순간순간 사명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
죄로 죽었던 자들을 살려 본분을 알려 주었는데도
그것을 잃어버린 한심한자들 무슨 말로 어떻게 변명 하시겠습니까
성령을 받아 증인되라 명하셨는데 그 일 하시고 있습니까.
기도하라 하셨는데 기도 하십니까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는데
그것도 하고 있습니까.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 했는데
이런 저런 핑계로 변명 하실 겁니까.
주님이 맡겨주신 귀한 사명 버린 것은 아닙니까.
칭찬과 평판에 좌우되는 젖만 얻어먹지 말고
이제는 제발 철들어 아버지 마음 헤아리며 맡겨준 사명 잘 감당하여
하늘의 상급을 쌓는 신앙생활 좀 하시면 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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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음이 좀 아프네그려 ! 그러나 누군가는 짖어야 하기에…….
이사야는 벙어리 개라고 꾸짖었답니다.(이사야 56:10)
우리의 사명은 성령의 인도로
그분의 의와 그분의 나라를 세우는 예수의 증인이랍니다.
그래야 그들이 우리의 착한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며 새 삶을 살지 않을까요.
또 목자로 인정하고 충성되이 여겨 맡겨준 양들을
잘 보살펴 그분의 의와 나라가 이 땅에 나타나게 해야지요.
율법을 배우고 복음을 들었으면 이제는 성령이 그 말씀들을 생각나게
하실 때도 또한 직접 가르쳐 주실 때도 되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