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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술이나 퍼 마셔라
최윤환 추천 0 조회 20 24.10.30 10:0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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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53 새글

    첫댓글 뭐가 그리도 바빠서 하루를 먼저 가실려고 하나요 천천히 가도 세월이 빠른데
    두리번 두리번 좌우를 살피고 천천히 쉬어 갑시다

  • 작성자 18:27 새글

    댓글 고맙습니다.
    김병환 시인님은 국가안보에 장기간 충성을 하셨기에
    현재의 국방현상에 대해서 일가견을 갖고 계시는데도 입 꾹 다무시는군요.

    제 고향 서해안에서는 1960년대 무장간첩들이 상습적으로 침투했던 외진 지역이라서
    이따금 마을 뒷산에서 총소리가 들렸고, 훗날 마을 앞산에는 군인 중대본부가 설치되어서 군인들이 늘 득실벅실거렸지요.
    바닷가 해안초소에도 군인과 예비군이 총을 들고 보초를 서고..
    1970년대도 그러했고...
    훗날 마을에 있던 군부대가 완전히 철수하고....

    나는 국방이 무엇이라는 것쯤은 얼추 짐작할 것 같지요.
    요즘 수시로 뉴스 보도되는 러시아 -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소식.
    그저 답답니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는 한국전쟁시 북한군을 지원했던 적대국가들이었지요.
    지금은 러시아서 벗어난 우크라이나.... 왜 우리가 지원하려고 하나요?

    이런 생각도 하나의 문학 -소재가 되기에 개인 생각을 올려봤습니다.
    답답한 현실이네요.
    우크라이나에 대한 해외 무기수출과 군사지원... 과연 필요로 할까요?

  • 20:37 새글

    @최윤환 유구무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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