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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화방 7년만에 쓰는 나의 이야기
최용로 추천 1 조회 497 16.01.14 15:39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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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5 00:10

    첫댓글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16.01.15 09:32

    정신이 혼란스럽고 마음이 울적할땐 일하는게 장땡입니다. 우울증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열심히 일하는것입니다. 물론 돈을 벌려는 욕심으로 일하는것보다 더 좋은것은 봉사활동이지요. 뭐 저는 봉사활동 할 시간은 없어서 못 하지만요...제대로속음님도 어떤분인지 어떤 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뵙고 싶네요. 화이팅!

  • 16.01.15 05:44

    훌륭하십니다.

  • 작성자 16.01.15 09:34

    지금 생각하면 웃긴데요. 그러지 않나요? 20살짜리가 뭘 안다고...하하하하 그 무서운 군대에 가서 하느님 여호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ㅎㅎㅎㅎㅎ 군대에서도 군인들도 황당해가지고요. 지가 지원해놓고 항명이라니...ㅋㅋㅋㅋㅋ
    kingston님 반갑습니다. 어떤사연이 있는지 모르지만 언제 시간되면 놀러와요.

  • 16.01.15 07:54

    중립시절이 마음이 아프네...침례도 받지않은 이제막 성서연구한 사람에게 중립을 권유한 사실이... 성서에대한 관심간직하시고 전역후에 알아보도록 해도 좋았을텐데 아니면 입대연기라도해서...옳고그름을떠나 충분히 생각할시간이 필요한 일이었는데.
    사회자가 경험담 극적인 드라마같은 건수만들려는 사심이 아니었나 의심스럽다.
    중립을 가서 내적인갈등과 고뇌를 겪어본 사람이라면 정말이런권유를 했을까

  • 작성자 16.01.15 09:42

    스테리님 말씀이 맞아요. 저를 전도한 사람이 제 얘기를 했고, 그래서 장로 김씨가 사회를 맡았는데요. 이 사람도 해병대에 지원했다가 중립을 지켰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같은 케이스를 만들어서 더 부각시키려는 의도였던거 같아요. 지금 제 나이가 36살인데 아마 그 때 장로 김씨가 제 연배였을거에요. 지금 20살 청년을 보면 생각이 드는게...물론 완전한 성인이지만 어리다는거에요. 어떻게 자신의 종교권력과 종교출세를 위해서 20살짜리에게 희생을 요구하는지 양심도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 속인과 다를 바 하나 없어요. 종교권력을 얻기 위해...

  • 작성자 16.01.15 09:46

    김씨도 어쩜 희생자일거에요. 스스로 자각을 못 하고 있을 뿐이죠. 스테리님 여튼 반가워요. 어떤 사연 있는지 궁금하네요. 언제 시간 되면 놀러오세요.

  • 16.01.15 10:19

    대단하십니다. 이건 뭐 밥말리님을 능가하는 포스로군요. 상사병 이야기 더 궁금합니다. 저는 분당에 사는데 어디 거주하시나요??

  • 작성자 16.01.15 15:05

    저는 부산인데요. 글을 쓸게 많은데 게을러서... 수도권으로 탁송오더를 잡아서 돈 벌면서 올라가요. 자주 올라가는 편이에요. 내려오는 오더를 잡기가 좀 어려운데 그래도 돈 벌면서 여행다녀요. 지난 화요일날도 덤프트럭끌고 삼척 갔다가 기흥가는 오더가 있었는데 그냥 기차타고(무궁화호) 부산 수영까지 왔어요. 7시간 @,@ 동해에서 부산까지 무궁화호를 타고 오는 무모한 짓은 안해야겠어요. 기차놀이도 적당히 해야 재밌지...분당가면 같이 차 한잔해요.

  • 16.01.15 19:46

    천몽 오랫만입니다

  • 작성자 16.01.16 00:11

    안녕하셨어요? 잘지내시죠? 마산에 갔었는데 연락이 안되시더라구요.

  • 작성자 16.01.16 00:21

    그리고 무지개 아제는 서울에서 지하철에서 전화통화한 이후로 전화를 해도 전화가 안되더라구요. 지하철이라 톤을 낮게 받았는데 내가 안반가워한다는 기분이었는지... 보고 싶은데 연락이 안되요. 튼튼한 치아에 큰입 그 미소. 보고 싶어요. ㅋㅋㅋ 혹시 연락 되면 제가 보고 싶어 한다고 전해주세요.

  • 16.01.16 10:07

    그래요 무지개님은 얼마전 카톡으로 안부 통화 한 적 있어요 안부 전할께요

  • 16.01.16 23:38

    ^^!!

  • 16.01.23 04:47

    천안 소년교도소라 흠. . 제 후배님이시군요 ^^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1.23 23:21

    반갑습니다. ㅋㅋㅋㅋㅋ

  • 16.01.29 22:20

    고생은 참된경험입니다..몰론 좋은경험 나쁜경험도있지요.종교생활이 아니라..몸으로 배운것은 절때 잃어버리지않습니다..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6.01.31 21:14

    안녕하세요. 님 글을 읽어보니까... 어떤 상황에 놓였는지 알겠네요. 반갑습니다. 글을 다 자세히는 읽어 보질 않았어요. 님의 삶의 상황에 대한건 다 읽어봤지만 성서나 뭐 종교교리같은건... 그냥 패스합니다. 왜냐면...저는 성경을 7번 통독하고, 여증등의 모든성경책도 2번 정독해서 연구했는데요. 지금은 그냥 성경책을 소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리포터시리즈를 7번씩 이상 보는건 재미가 없는고로... 그러합니다. 불교공부도 하셨다고 하셨는데. 불교문화가 아닌 석가모니의 그 깊은 성찰에서 나온 깨달음을 안다면 인간이 본래 거짓된 존재임을 알게 되고 그냥 그렇게 볼 수 있게 되지요.

  • 작성자 16.01.31 21:16

    개는 무리생활하며 사람과 친숙한 존재, 늑대는 무리생황하며 약한 짐승을 잡아 먹는 존재, 호랑이는 숲에서 최강포식자로 육식하는 존재, 코끼리는 풀 먹는 존재 등등... 수많은 생명체들이 제 나름대로의 존재를 하며 제 일을 하죠. 그리고 그들 나름의 특성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인간은 그냥... 그 수 많은 생명체 중에 거짓된 존재로의 특성을 가지고 있죠. 별거 없죠.

  • 16.02.29 01:40

    인생 별거 없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구요
    즐겁게 살기에도 짧은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2.29 10:03

    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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