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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청(TAT)은 2027년 관광 전략 ‘변혁의 해(The Year of Transformation)’을 발표하며, 관광객 수를 쫓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여행자 1인당 소비와 체험 가치를 중시하는 방향을 더욱 명확히 했다.
쑤라싹(สุรศักดิ์ พันธ์เจริญวรกุล) 관광체육부 장관은 2027년 마케팅 실행 계획 발표에서 태국 관광 산업을 ‘양적 경쟁에서 가치 창출(ปริมาณ สู่การสร้าง คุณค่าและมูลค่า)’로 전환하여 태국을 아시아 최고의 고부가가치 관광지이자 연중무휴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발돋움시키는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태국 관광의 미래는 단순히 ‘관광객 수’로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질, 경제적 가치, 소득 분배, 지속가능성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태국의 강점인 건강과 웰빙, 문화, 음식,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활용하여 전 세계 고품질 관광객을 유치하는 상품과 경험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태국 관광청(TAT) 타빠니(นางสาวฐาปนีย์ เกียรติไพบูลย์) 관광청장은 2027년까지 관광 수입을 최소 5% 성장시키고, 주요 도시와 소도시 간 관광객 비율을 60:40으로 맞추며, 태국을 아시아 관광객 충성도 지수 상위 3위권에 진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2027년 성공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네 가지 전략에 따라 추진될 예정이다. 첫째는 시장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재조정하여 시장, 고객 세그먼트, 목적지 측면에서 구조를 조정하고 특정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다. 이는 성장 유지, 새로운 고품질 세그먼트로의 전환, 신뢰 회복, 둘째는 동유럽, 남미 등 신규 시장으로의 확장과 주요 시장 내 새로운 출발 도시 발굴에 주력, 셋째는 관광객의 행동 및 동기에 기반한 네 가지 그룹(일반, 체험, 고가치, 프리미엄 여행객)으로 관광객을 세분화하는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구축, 그리고 마지막은 ‘링크 플러스(The Link Plus)’ 프로젝트를 통해 19개의 새로운 관광지에 소득과 기회를 제공하여 해당 지역의 국제 관광객 수를 10%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TAT가 제시한 2027년의 주요 목표는 태국을 ‘아시아에서 최고의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여행지(Asia’s No.1 High-Value & Meaningful Destination)’로 만드는 것이다.
쑤라싹 장관은 태국 관광 산업이 중요한 전환기에 접어들었다고 강조하고, 핵심은 단순히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태국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관광객이 원하는 것으로 바꾸고, 국가의 정체성과 강점에서 가치를 창출하며, 기술과 태국 문화를 접목하고, 관광 수입을 모든 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경제적 기회로 전환하여 궁극적으로 태국을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로 만들고, 세계 무대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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