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1일부터 여성분 룸메이트를 구합니다!
위치는 다운타운 데비랑 하우스트릿이 맞닿는 곳에 있구요,
버스정류장이 집 바로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밴쿠버 어느 방향으로도 가기 편하고,
캐나다라인 예일타운역도 걸어서 다닐 수 있습니다.
집 바로 앞에 저렴하고 맛있는 스시빌, 팀홀튼이 있고
또 TD뱅크, 스타벅스, 데비스트릿의 유명한 스테포레스토랑, 사무라이 등등의 맛집과도 가까워요.
24시간 쇼퍼스도 가깝고,
조금만 더 가시면 인디펜던트라고 덴만몰만큼 저렴한 마트도 있고요.
여긴 새벽 3시까지 운영해서 아주 편리해요.
세탁기, 건조기도 집 안에 있습니다!
코인이나 카드로 세탁하는 데는 영 불편하고 찝찝하잖아요..
현재 세컨룸, 솔라리움에서 함께 지내실 분 구하고요,
세컨룸은 750불, 솔라리움은 600불 입니다:)
유틸리티, 인터넷, 주방 세제, 기본 조미료, 쌀이 제공되구요!
세컨룸이지만 방 크기가 다른 곳 마스터룸 크기만한데다 화장실 문이 따로 연결되어 있어서
부딪히는 일 없이 독립된 공간을 원하시는 분, 조용하게 지내실 분에게 굉장히적합한 곳입니다.
화장실만 쉐어하는 마스터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정도예요.
세컨룸 사진은 곧 업로드할 예정이고요, 따로 필요하신 분은 제게 연락주시면 보내드릴게요.
솔라리움에는 보시다시피 서랍장, 접었다 폈다할 수 있는 테이블, 싱글침대,
사진 반대쪽 벽면을 다 차지하는 크기의 옷장(제법 큽니다)과 의자가 있고요!
뜨끈뜨끈한 전기장판과 히터도 있습니다.
솔라에서 일년 넘게 같이 살던 일본인 룸메가 남미로 여행가게되어서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된 만큼,
새로 오실 분도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디파짓은 방값의 절반이고요, 별 문제 없을시 물론 당연히 나가실 때 돌려드리는 금액입니다.
테이크오버는 없구요:)
마스터룸에는 20대 직장인인 캐네디언 오너가 살고있고요,
거실에는 예쁜 한국인 여학생이 지낸답니다.
저는 비자 문제로 몇달 간 한국에 가야하지만 곧 돌아올 예정이구요^^
특히 이 캐네디언친구는 ESL에서 직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우리 인터네셔널 학생들에 대해 잘 알고 있기도 하고,
저희 영어 문법을 고쳐주기도 해요. 이 친구가 저희 룸메들 레쥬메작성을 거의 대신해준 덕에 잡도 구했었고요..ㅋ
제 번호는 778-873-5314(한글/영문 가능)구요,
캐네디언한테 직접 연락하시고 싶은 분은
604-343-6357으로 문자보내주시면 됩니다. 물론 영어만 가능해요~
관심있으신 분은 문자로 먼저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