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바라 본 전경입니다 아기자기 한 맛은 있지만 조금 작다 싶습니다.조깅 코스도 짧고...그러나 있을 건 다 있다는거...
아침에 수영하다보니 부표 근처에 이쁜 물고기들이 많아서 애들을 꼬셔서 갔습니다 갈때 조류 땜시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었죠.담에 가시는 분들은 함 가보세요 해안 모래근처에는 큰고기만 있어서 재미가 별로....
한끼를 햇반과 컵라면으로 해결 했는데요 전자렌지는 아침먹는 부페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더울땐 게임룸에서...당구장이 공짜라더니 시간당 300페손가를 달라고 해서 영감님에게 항의 했더니 물어 줬다는거...착한 영감님
한낮 땡볕이 들때는 메인 수영장 말고 신관앞에 수영장에 가세여 조금 단조롭지만 그늘이 들어서 좋구요 경치도 좋아요.
저녁은 제주도의 3분의 1 가격으로 다금바리를 먹었습니다 입에 짝 달라 붙는게...쩝 먹고 싶다...^^*
이쁜 언냐들은 가까이서 보믄 두터운 화장에 별로 안예뻐여~ 마눌님이 최고에여~~~(저도 밥은 먹고 살아야 합니다 ㅜㅜ)
어른들만 카지노 갔는데 모두들 다 꼴았는데 친구 하나만 5000페소 땄다는거....축하해 친구 저녁 사라.슬롯 머신은 재미 없고 바카라를 해보고 싶었는데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첫댓글 저언니?? 혹시 봉순이?? 염색한고 앞머리 잘랐나??ㅋㅋ
아는 남자세요? ㅋ
식당이 어디? 혹시 섬마을 이야기 인가요?
네 섬마을 입니다.
옆에 보이는 새우튀김이 맛있어보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