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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곰부차 마시는 법
하루에 얼만큼 마셔야 좋은가?
하루에 얼마만큼의 곰부차를 마시는 것이 좋은 가에 대해서는 여러 다른 견해가 있습니다. 혹자는 하루에 500 ml~700 ml 를 마실 것을 권하기도 하지만 귄터 프랑크는 하루에 375ml ~750ml를 아침, 점심, 저녁 세 차례로 나누어서 마실 것을 권하고 있다.
언제 얼만큼 마시는 것이 좋은가
아침 식사 15분전 공복에 한 잔(한잔 = 125ml - 250ml) 그리고 점심 식전 또는 식후에 한 잔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잔을 마시는 것이 좋다.
위에 소개된 곰부차를 마시는 적당한 양과 적당한 시간은 대략적인 규칙일 뿐 강제성은 없는 것이다. 마시는 사람의 취향이나 몸의 적응능력과 수용능력 그리고 건강상태에 따라서 양과 시간은 얼마든지 자신에 알맞게 조정할 수 있다.
얼마동안 곰부차를 마시는 것이 좋은가
건강과 치료를 위해서 곰부차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곰부차를 마신 후 일정 기간 동안 곰부차 마시기를 중단하라는 견해가 있다. 이 견해에 대한 이유는 특정 물질이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그에 익숙해져서 그 효능이 점차로 사라진다는 사실에서 연유한다. 그렇기 때문에 2달 동안 곰부차를 지속적으로 마시면 약 1달 가량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귄터 프랑크는 모든 물질이 효능을 발휘하기 위해서 휴식기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또한 곰부차를 지속적으로 마시고도 늘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곰부차는 휴식 기간 없이도 마셔도 좋다는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어린이들도 곰부차를 마셔도 좋은가
곰부차는 해로운 물질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마셔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어린이들이 마셔야 할 적당량은 다음과 같다.
18세 이상 |
어른과 같은 양 |
15-17세 |
어른의 3/4 |
10-14세 |
어른의 1/2 |
5-9세 |
어른의 1/3 |
3-4세 |
어른의 1/4 |
1-2세 |
어른의 10% - 20% |
녹차나 홍차로 만든 곰부차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허브차나 과일차로 곰부차 배양액을 만드는 것이 좋다. 또한 완전히 숙성된 곰부차는 신맛이 강하므로 물이나 주스에 섞어주면 좋다.
임신 여성과 수유 중인 여성은 곰부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곰부차에 들어 있는 글루크론산이 신체의 고유한 독성물질과 외부로부터 들어온 독성물질을 결합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과정에서 어린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약 2200년 전부터 버섯배양체를 발효시킨 차가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서기 414년에 일본 천황이 소화기장애로 매우 고생을 하였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한국에서 공부라는 의사를 찾아 소환하였는데, 이때 그가 함께 지니고 간 것이 곰부차라고 합니다. 그 후 일본에서는 곰부차가 신체를 강화하고 정화시키는 귀중한 것으로 널리 소개되었습니다.
곰부차는 극동의 한.중.일 삼국에서 치료효능 때문에 사용되었으며, 교역이 확대되면서 러시아와 동유럽에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발효시킨 차를 마시는 습관이 2차대전 이전까지는 매우 널리 받아들여졌으나, 전쟁 당시 설탕과 차의 부족으로 판매가 금지되었다가, 그 후 1950년대에 러시아를 통해 독일에서 곰부차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1950년대 이태리의 상류사회에서는 이 발효시킨 차가 매우 유행하였으나,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러시아 차가 암을 유발시키기 쉽다는 루머가 돌아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몇 년 후 1960년대에 스위스에서 곰부차를 마시는 것이 요구르트를 먹는 것과 같이 유익하다는 것이 밝혀지고, 다시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구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도 곰부차를 애용하였다고 하며, 미국의 전 대통령인 로널드 레이건도 일본인들이 보낸 곰부차를 마시고 그가 앓고 있던 암을 억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곰부차의 효능에 대한 또 다른 증거는 알렉산더 솔제니친의 “암병동”과, “오른손” 그리고 자신의 자서전과 같은 작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는 감옥에서 폐와 간 그리고 장 등에 까지도 전이된 절망적인 위암에 걸렸었지만, 자작나무 잎으로 만든 차에 발효시킨 곰부차로 위암을 기적과 같이 완전히 퇴치한 사실에 대해서 자세히 기록하고, 말한 바 있습니다. “암병동”에서는 모스크바의 한 병실에 암에 걸린 고위급 인사들과 그가 검사를 받기 위해서 함께 입원해 있었던 장면과 “기적의 버섯”을 얻기 위해서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전 재산을 내놓으려고 했던 것에 대해서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곰부차의 발효과정
신선하게 준비된 차와 설탕용액에 버섯배양체를 넣으면, 발효와 산화과정이 시작됩니다. 이러한 화학반응은 맥주나 와인제조에 있어서 이스트가 설탕과 덱스트린(dextrin)의 혼합물에 반응하는 것과 상응하는 고도의 복합적인 과정이 포함됩니다. 필수적으로, 버섯배양체는 설탕을 먹고, 그 산물로 글루크로닉산(glucuronic acid), 유산(lactic acid), 비타민, 아미노산(amino acids) 그리고 미생물들(antibiotic substances)을 만듭니다.
전통적으로 호프와 몰트의 발효, 혹은 포도주스로 와인을 만드는 것과는 달리, 곰부차는 약 0.5%의 매우 낮은 알코올음료를 만듭니다. 곰부차가 사람을 젊게 만드는 성분은 글루크로닉산(glucuronic acid), 복합 비타민 B, 비타민 C, 유산(lactic acid)으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러시아의 연구에서는 곰부차의 많은 성분이 매우 중요한 천연항생물질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곰부차가 설탕을 발효시킬 때 만드는 많은 종류의 산과 비타민은 독특한 향취를 만듭니다. 갈증을 해소하고 신체를 정화시키는 이 음료는 탄산성 산(Carbonic Acid)을 만들어 냅니다. 많은 박테리아와 이스트(효모)의 성장을 억제하는 곰부차의 항생제성분은 바로 유산(lactic acid)입니다. 이 대중적인 음료는 세포수준에서, 대단히 유익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주며, 전신을 통해 유익한 작용을 합니다.
곰부차의 치료효능
곰부차가 광범위한 질병의 치료에 효과적인 주요한 이유 중의 하나는, 이것이 특정질병에 대해 어느 특수한 작용을 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글루크로닉산(glucuronic acid)을 통한 전신의 해독체계가 모든 환자의 원기를 증강시키는 전체적인 유익한 효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신체독소가 성공적으로 제거될 때, 신체는 그 자연 치유력으로 스스로 치료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곰부차의 살아있는 효모와 박테리아 등이 장에 살고 있는 모든 효모와 박테리아를 근본적으로 재생시킵니다. 이는 자연 치료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해독과 신체의 고유한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대한 중요한 전제 조건입니다.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을 하면 수많은 건강상의 문제를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이 활성화됩니다.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신지대사와 손상된 장의 환경을 위해서 곰부차는 근본적인 해독기능과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기능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곰부차는 신진대사 장애에 원인이 있는 모든 질환에 이용됩니다.
곰부차의 치료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곰부차에 관한 학문적 연구
지금까지 곰부차에 관한 수많은 학문적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곰부차가 글루콘산, 글루쿠론산, 유산, 초산 및 비타민 C와 비타민 B 등의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치료적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의 연구에 따르면 곰부차의 많은 내용물질은 항생적 특징과 해독적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인체 내의 생화학적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가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는 약품과는 반대로 곰부차의 작용물질은 신체에 통합적으로 작용을 하고 신진대사를 돕는 특성을 통해서 세포막에서 정상적인 상태로 부작용 없이 회복시켜줌으로써 건강하게 도와줍니다. 이는 환경과 음식 그리고 식수 등으로부터 수많은 해로운 물질을 접하는 우리 몸을 생물학적으로 유용한 물질을 흡수함으로써 지켜낼 수 있게 합니다.
곰부차를 이용한 의사들의 암치료
스클레나르 박사(Dr. Rudolph Sklenar)는 곰부차가 탁월하게 기관 해독을 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선들이 재생되고 대사기능이 매우 강화된다고 하였습니다. 암환자에게는 글루쿠론산을 섭취하므로 촉발되는 이러한 해독과정은 참으로 좋은 소식입니다. 많은 의료전문가들이 신체의 전체 독소와 종양의 발생가능성, 그리고 악성종양의 증식 간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봅니다.
암환자는 연결세포조직에서 L-유산(+) 성분이 매우 드물게 나타납니다. 만일 이 성분이 풍부하게 존재한다면 암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유산이 부족할 때 세포의 호흡작용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며, DL-유산(-) 성분이 형성됩니다. 만일 이 두 가지 형태의 유산이 세포조직에서 균형된 비율로 존재한다면, 아마도 암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곰부차 복용과 중금속제거
소변과 같은 체액을 검사할 때, 정기적으로 곰부차를 마시는 사람은 질병으로 인해 체내에 생겼거나 혹은 오염된 환경에서 흡수한 모든 독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신체로부터 효과적으로 제거되는 독소 중에는 세슘(cesium), 머큐리(mercury), 납(lead) 그리고 벤졸(benzol)같은 중금속이 있습니다.
인체의 해독은 곰부차의 가장 중요한 효능이며, 이 것은 글루쿠로닉산 성분으로 인한 것입니다. 신체의 대사과정에서 만들어지거나 환경을 통해 폐나 위, 피부로 흡수된 각종 독소는 글루쿠로닉산과 결합한 형태로 장이나 방광을 통해 배출됩니다. 더욱이 글루쿠로닉산 성분은 소화기의 점막, 안구의 유리액, 관절의 콘드로이친 설파(chondroitin sulfate), 연결조직의 히알루론산 (Hyaluronic Acid: 자외선이 진피까지 도달하지 않게 굴절시켜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줌)에 존재하는 뮤코이틴-설파릭산(mucoitin-sulfuric acid)같은 매우 중요한 다당류 내에서 발견됩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글루쿠로닉산이 인체 기관에 미치는 영향은 계속 연구되어야 하며, 이러한 흥미로운 해독작용과 암증상, 그리고 노화과정에 대한 관계가 밝혀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