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24.8.11
요한복음 17:1~17:26
요한복음 27 ~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요한복음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17장 본문은 예수님의 기도중 가장 긴 기도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대속을 앞두고 하는 기도다.
제자와 성도들이 자신의 영광을 보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신다.
하나님 아버지와 친밀하게 하신다.
예수님은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이심을 온전히 드러내신다.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계셨던 영화(영광) 지금도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아들 예수님은 상속자이시다.
하나님 영광의 광채이시다.
온전히 동일하신 본체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의 기도의 특징은
예수님 당시 사람들의 무지와 오해로 인해 완전히 드러내지 못하셨던
당신의 신성을 기도 가운데 거리낌 없이 드러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자기 백성들을 위한 간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기도문의 기도는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당신의 주권으로 선택하셨다.
하나님의 선택된 자, 백성이다.
그분께 속하였습니다.
기쁘신 뜻대로 하셨습니다.
신령한 복을 주셨습니다.
은혜와 감사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십니다.
오직 긍휼을 여기시는
하나님의 선택으로 이루신다.
선하신 하나님의 주권이다.
우리는 긍휼의 그릇이다.
부름 받은 자다. 은혜를 받은 자다.
부름받은 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1,5)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브리서 1:1~3)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요한복음 17:2,6,9)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에베소서 1:3~5)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로마서 8:29~3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로마서 9:10~16,23~24)
● 예수님의 간구의 내용은
이 땅에 남아 있을 당신의 사랑하는 제자들과 성도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 되기를 원하는 기도다.
하나님과 친밀한 가운데 거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누려지길
하나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 되어 주님의 사랑을 흘려보내자!
힘써 애써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친밀하게 하신다.
우리가 경계 하여야 할 것은
사단의 까불림에 놀아나지 않는 것이다.
다툼과 시기와 분쟁 당짓는 것은
자기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사단의 일 입니다.
지체로서 교회가 하나 되는 것은
하나님의 기대입니다.
예수님의 간구는
우리를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함이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다.
세상의 가치와 시대의 흐름이 이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진리로
말씀으로 거룩하게 된다.
말씀을 통해 거룩한 삶을 살아가자!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삶은
말씀을 묵상하고 암송하고
거룩함으로 생명의 삶을 살자!
말씀대로 말씀이 이끄시는대로 살아가자!
주님의 사랑과 뜻대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심을 따라 가자!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이다.
성경 말씀만이 우리를 온전하게 합니다.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요한복음 17:11,21~2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에베소서 4:3~6)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갈라디아서 5:19~21)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고린도후서 12:20)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7:16~19)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3,119:105)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후서 3:16~17)
● 오늘도 말씀을 통해 "그들도 하나 되게 하옵소서"
믿음과 하나됨을 위해 기도하신 예수님의 말씀 간구를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한 설교를 마치시고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시며
때가 이르렀으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시고
또한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해 달라고 간구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가
가까이 왔으며, 이를 통해 자신과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이 하나님의 영광인 이유는
그 일이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시는 일이자 맡겨진 사명을
완전하게 이루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어진 십자가의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십니다.
예수님이 영생은 곧 유일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인 자신을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 되어 하나님 중심, 예배 중심, 말씀 중심의 삶을 살아가자!
우리 죄인들을 구원하시고자 영원부터 영원까지 영화롭게 존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 죽음을 앞두고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기도하신 것처럼,
우리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하루를 살면서 그리스도의 권세를 맛보는 복된 믿음의 백성들이 되길 소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고백함으로
우리의 기도가 은혜의 수단이 되는 놀라운 경험을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예수님 덕분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