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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의대 전문의가 연구한 혈액형 특성
역사적으로 환경에 대한 적응 형태에 따라 분류된 혈액형은 일정한 성격 유형을 가진다. 일본에서는 ‘혈액형이 당신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며 인생 설계, 배우자 선택에까지 활용하고 있을 정도
인데, 혈액형에 따른 성격 유형을 알아두면 적어도 주위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혈액이 없으면 인간은 당연히 존재할 수도 없고 생을 영위할 수도 없다. 심장은 1분당 60여 회 정도 수축과 이완을 부지런히 반복하면서, 보통 4천 밀리리터의 혈액을 동맥, 정맥, 모세혈관을 거쳐 머리끝에서부터 발끝, 손끝까지 운반함으로써 신선한 산소, 맑은 공기, 영양분을 공급한다. 심장에서 뇌까지의 혈관 길이는 약 3만2천 킬로미터(지구 2바퀴) 정도가 될 만큼 몸 전체를 뒤덮고 있다. 그뿐 아니라 호르몬, 신경전달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혈액은 유전자 시계를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는 혈액이 곧 사람의 성격, 행동 및 질병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음을 의미한다. 혈액형을 알면 건강, 운명이 보인다는 것이다. 혈액형학(學)은 곧 유전적 운명론인 셈이다. 미국의 한 학자가 인간의 기원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O형은 아프리카에서 태어나 야채를 주식으로 하였고, A형은 이후 유럽에서 태어나 육식을 주식으로 하게 되었으며, B형은 아리비아에서 돌연변이로 출현하였고, AB형은 A형과 B형이 함께 만나 AB형으로 태어났다. 이들이 민족의 이동으로 세계로 퍼지면서 기후 등의 환경변화로 피부 색깔, 눈 색깔, 머리 색깔이 변화되면서 황인종, 흑인종, 백인종으로 구분되었다’고 한다. 피의 섞임이 곧 유전인자의 섞임이라는 것이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듯이 같은 혈액형의 사람은 같은 종류의 유전인자를 같게 된다. 일본의 한 조사에 의하면, ‘한국 사람의 혈액형은 A형 37퍼센트, O형 27퍼센트, B형 26퍼센트, AB형 10퍼센트이고 미국 사람은 O형이 47, A형 38, B형 10, AB형 5퍼센트’라며, 이런 혈액형 구성비로 인해 민족성의 차이가 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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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창조적이고 유머가 있다 비협조적이고 개인적이며 변덕스러워서 ‘심장’처럼 벌떡거리는 스타일.
B형 중에는 예술가가 많고 사회를 창의적으로 예술가처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사람이 많으나 제일 까다로운 부류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독불장군이 많은데, 번쩍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사회적 변혁을 이끌어 간다. 술을 많이 마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간암 발생률도 높다. 반면 폐암, 고혈압은 적다. 하지만 B형은 다른 혈액형에 비해 질병에 걸릴 위험이 다소 덜하다. 항상 균형을 염두에 두고 일과 운동, 섭생을 안배하면서 조화롭게 살면 B형은 건강과 장수를 누릴 수 있다. 아마도 B형은 상이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 관계를 맺기가 수월할 것이다. 유전자의 특성상 조화를 꾀하고, 도전이나 대결에는 큰 흥미를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B형은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고려할 줄 안다. 따라서 타인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쉽다. 한 통계에 따르면, 미국 전체 인구중에서 B형이 차지하는 비율은 9퍼센트인 반면, 자수성가한 백만장자들 중 B형의 비율은 무려 40퍼센트에 이른다.
O형
비교적 꼼꼼하고 일에 있어 정확하다 그러나 나중에 다시 따지는 일은 별로 없다. 혈액형 O형은 자신과 동일한 O형은 물론이거니와 A형, B형, AB형에게 모두 혈액을 공급하고 자신은 O형의 피만을 받게 된다. 따라서 O형 혈액형의 성격은 엄마처럼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자신은 자신의 혈액만 받는 ‘살신성인’의 리더의 역할이 많고 공격적이긴 하나 모성애를 갖고 사회를 엄마처럼 이끌어 간다. 그래서 대통령 등 사회적 지도자가 많다. 미국의 전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은 이런 틀에 딱 들어맞는 형이다. 레이건의 행정부를 특징짓는 요소는 확실성과 침착함, 미래에 대한 한결같은 낙관이었다. 레이건이 자기 회의에 빠져 괴로워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는 좋든 나쁘든 앞으로 전진하는 타입이었다. 또한 그는 모험을 마다하지 않았는데, 그것이 O형의 방식이다. 운명적으로 자기 피를 다른 사람에게 줄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남성의 경우, 다른 혈액형보다 자기 아내 이외의 여성과 바람을 잘 피울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인지 바람 피우는 남성과 여성 중에는 O형이 많으며, 대통령과 유명 인사 중에서 바람을 피운 사람들을 보면 O형이 많은 이유도 이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필자가 미국과 한국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대통령 등 유명 인사 중에서 바람 피우는 사람들 중에는 O형이 많았다.
A형
협상을 잘하고 참모형이 많다 O형은 긴장과 압박을 견뎌야 하는 지도자 역할에 뛰어난 적응력을 보이지만 A형은 그렇지 못하다. 그렇다고 A형이 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A형은 요즘같이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지도자가 해야 하는 역할을 본능적으로 거부한다. A형은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한발 물러서는 경향을 보인다. 미국 대통령이었던 리처드 닉슨, 지미 카터는 모두 A형이었다. 이들은 한결같이 뛰어난 능력과 열정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했지만, 모두 치명적인 약점을 지니고 있었다. 스트레스가 지나치게 커지면 그들은 불안해하며 편집증적인 성향을 보이고, 모든 것을 개인적 차원으로만 돌리려고 했다. 결국 그들을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한 것은 스트레스에 대한 이런 A형 특유의 반응 때문이었다. 마음이 약하고 대인관계가 좋으나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만한 진실한 친구는 별로 갖고 있지 않다. 그리고 남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도 않는다. 속된 말로 ‘뒤로 호박씨를 깐다’는 말이 맞는 혈액형이다. 그리고 평소에는 자신의 욕망을 억누르지만(이는 타인들과 잘 지내려고 애쓸 때 나오는 행동이다) 일단 이들이 감정을 폭발시키면 걷잡을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가 안으로 쌓여서 위암의 발생률이 높다. 특히 A형은 다른 혈액형에 비해 암이 많다. 다른 혈액형에 비해 스트레스에 약해, 만성 스트레스에 의한 암 발생률이 높은 것이다. 특히 위암, 대장암이 가장 잘 발생한다. 간경화도 나타나나, 비교적 감염에는 내성이 강하고 혈액암은 적다. A형들은 신선한 야채, 과일 등 암을 예방하는 음식을 자주 먹어야 한다.
AB형
세부적인 면을 시시콜콜 따지려 하지 않는다 신경이 날카롭고 민감한 A형과 균형 있고 중심이 잡힌 B형이 섞여서 만들어진 혈액형. 이런 혼합은 결과를 별로 염두에 두지 않고 삶의 모든 양상을 포용하는, 영적이고 다소 별난 성격을 낳았다. 특히 AB형은 모든 혈액을 받는 스타일이라 주는 것보다 받기를 좋아한다. 이런 이유로 AB형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성격을 지닌다. 또한 그들은 다른 혈액형에 비해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인물들로 여겨진다. 그러나 그들의 타고난 카리스마가 오히려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경우도 있다. 존 F. 케네디와 마릴린 먼로는 AB형이었는데, 그들은 자신들의 카리스마로 인해 무거운 대가를 치러야 했다. AB형은 A형 혹은 B형의 서로 다른 이중적 성격을 갖고 있어서 어떤 사람은 정치에는 천재이나 경제에는 바보일 경우도 있다. A형에서 좋은 유전인자(우성) B형에서 좋은 유전인자(우성)를 받으면 천재가 되나 각각 나쁜 유전인자(열성)를 받으면 바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AB형은 사회의 개혁이나 정의감 넘치는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김구선생이 암살당했을 때 이불에 묻었던 피가 DNA 검사를 통해서 최근에 혈액형이 밝혀졌는데, AB형이라는 결과가 흥미롭다.
O형
* 쾌활, 무난, 덤벙
* 낙천적으로 보이나 유비무환을 추구한다.
* 착하다. 남을 잘 받아들인다. 경계가 없달지 유연하다고나
* 이상적-현실적 양극단을 왔다갔다 한다.
* 정서적 스킨쉽을 중요히 여긴다.
여럿이 있을 때 전체 분위기에 책임을 느끼고 신경쓰는 형
* 비상한 기억력을 지닌 이들이 많다...고 한다.(사소한 것에서)
* 외로움을 많이 탄다.
* 털털하다.
* 눈치가 빠르다.
* 사교성이 좋아 친구가 많아 보이지만 정말 친한 친구는 별로 없다.
* 말이 많다.
* 오바를 잘한다.
* 자기 성격이 무조건 좋은줄알고 자기 멋대로 행동한다.
* 기분이 우울하면 몸도 함께 아파온다.
* 사람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배신을 느낄 때 심하게 좌절한다.
* 여간해서 화를 내지 않는 반면 한 번 화가 나면 정말로 무섭다.
* 게으르다
* 무책임
A형= 꼼꼼하고 완벽주의자 에이형은 문제 하나하나 반듯이 줄쳐가면서 빠지지않고 성실하게 공부하는모습을 볼수있다.메모하는 노트도 글씨가 반듯하다.소심한 성격탓에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집중력을 만든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있는데서 공부할때는 바른자세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남눈 의식하지않는 집에서 혼자 공부할때는 다리 떨며 먹을것도 흘려가면서 먹어가며 두다리 책상위에 올려놓고 공부하는 모습도 아마 있을것이다. 꾸준한, 성실한탓에 공부잘하는 학생들도 상당히 많다.
B형= 공부 아예 안하고 포기하고 귀찮아서 놀거나 공부를 즐기면서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공부가 취미예요"라고 말하는 비형들도 있을것이다. 비형들은 공부하는 자세는 특이하다. 엎드려서 공부하거나 다리걸치면서 하거나 엉덩이 뒤로 빼면서 다리 떨면고 공부하는 사람람들이 있다.남 눈 의식안하는 비형은 보기민망한 차림으로 공부할때도 종종 있다.또한 자기긍정이 강한 비형은 하기싫어도 좋게 생각하고 할바에 아예 즐기면서 하는것이다. 특히 자기중심적인 비형들은 출세를 위하여 공부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으며 그덕뿐에 높은 집중력과 끈기 있게 노력한다.
O형= 공부할때도 살신성인이다.자기목표와 자기가 최고가 되어야한다는 생각덕뿐에 엄청 노력을 하고 라이벌이 이기기위해 집중력을 만드는 사람도 있다. 맘 먹으면 그대로 돌진하는 성격탓에 공부할때도 불같다. 문제가 안보일정도로 연필로 힘주며 여러번 줄쳐가면서 하는 모습도 볼수 있고 입으로 소리내면서 공부하는 사람도있다.학교에서 갑자기 옆에서 지진이 일어나는적 있는가?아마 그지진은 높은 집중력으로 다리를 엄청 떨어대며 눈에 불태우면서 공부하는 오형때문일것이다. 농담이지만 그럴정도로 공부를 열심히 한다는것이다.반대로 라이벌이 있던지말던지 목표가 있던지말던지 귀찮아서 안하거나 놀기좋아하하는 성격탓에 아예 안하는 사람도 종종 볼수있다.
AB형= 귀찮아도 공부할땐 계획을 치밀하게 짜며 꾸준히 공부하는게 에이비형이다.에이비형은 자기가 할만큼 범위를 정해놓고 공부하며 마칠때도 완벽히 끝낸다.다만 가장큰 단점인 수면부족만 없으면 말이다. 에이비형에게 수면부족은 가장 큰 치명타 아닐까싶다.자기도 모르고 졸거나 자게되지만 5분이나 10분만 자도 정신이 맑아 지고 그 맑은 정신으로 집중있게 공부를 한다.오히려 이것이 단점이 장점으로 바뀌는것일수도있다. 공부하는 자세는 에이형처럼 꼼꼼하고 능률있게 한다.머리가 좋은 사람도 많이있어 출세하는 사람들도 꽤 많다.
어느책에서 o형은 b형한테 강자고 군림하고 b형은 o형에게 약자로 군림한다는말이있다.이말은 거의 85%는 맞다고 할수있다.o형들은 a형이나ab형에게 대하는 태도가 아닌 b형에게 자신있는태도로 대하는모습을 볼수있을거다.반대로 b형은 a형에게 대하는 자신있는태도 아닌 o형에게 밀린다는 그런 태도를 느껴본적있을것이다.그렇다면 o형과 b형의 역학관계는 어떻게 형성된것일까?알아보도록하자
오형은 비형의 솔직함과 자유분방함 그리고 대범함을 좋아한다. 에이형 앞에가면 웬지 예의나 사소한말까지 다 신경써야하지만 비형에게는 가볍고 함부로 대할수있다. 대부분 보면 그렇다. 경계심이 강한 오형은 자유롭고 솔직한 비형에게는 경계심이 강하지않다는것이다.
에이형과 오형과 말할때는 거의 오형이 말을 주도한다. 낯가리는 에이형은 조심조심한말에 우쭐한태도는 오형눈에는 자신도 모르게 조심조심하게된다. 반면에 비형에게는 그 활짝 웃음과 개방적인 태도. 가만히있어도 말걸어주는비형. 오형은 웬지 가벼워보일것이다 게다가 솔직함과 제멋대로가 오형에게 편안하게 느끼는것이다.경게심이 강한 오형에게는 비형의 성격에 환영하지않을수가없다.모르는 사람인데도 아무렇지않은듯다가오는 비형은 오형 경계심을 풀어주는 그런 역활을 하는것이다.
비형은 에이형과 오형과 말하는태도를 보면 큰 차이를 느낄수 있을것이다. 에이형과 말할때는 비형이 말을 주도하고 에이형이 들어주는 타입이다. 말을 잘들어주는 에이형은 비형하는 말을 아주 잘 들어준다.그 힘에 비형은 에이형에게 말을 잘하게돼고 말도 함부로해서 에이형에게 상처주는모습도 종종볼수있다.비형은 사람을 볼때 외향적으로 보는게 크기때문에 에이형(여자일경우) 몸매 외모를 크게 본다. 이때 에이형은 비형이 함부로 얘기하는 자신의 몸매얘기에 크게 반응한다. 에이형은 몸에 자신이없고 외적인것에 약하기때문에 비형에겐 늘 약하게 디는것이다. 이때 에이형은 상처를 받게되고 화나게 되지만 상대방에 대한 배려때문에 겉으론 웃고있어도 속으론 끓고있는것이다. 이때 비형은 아무런 반응없는 에이형에게 더 강해져 더 자신있게 대하는것이다.자기주장이 강한 에이형은 결국 화내게 되고 이때 서로 다투는것이다. 에이형이 화를 내긴하지만 웬지 다음에 볼때 자신없게된다.
반면에 오형과 말하는 태도를 보면 역시 비형이 말을 주도하게 된다
이번에도 비형이 말을 막한다고 치자 그럼 오형은 비형의 솔직함과 자유분방함에 경게심이 풀어지고 자신도 애기를 잘하게 될수있는것이다. 이때 비형은 웬지 자신보다 말을 더 잘하고 자신있는 오형의 태
도에 우쭐해지는것이다. 비형이 오형몸매얘기를 해도 오형은 별반응이 없거나 농담으로 넘기거나 반격들어가는것이다. 거의 대부분보면 오형의 대범함에 농담으로 넘어가는듯하다. 몸매얘기는 오형을 더 편안하게 하는것 뿐이다. 아 이사람 편안하구나하고 느낀 오형은 더 자신있게 나올수있는것이다.
오형 남성 ↔비형여성
오형남성과 비형여성을 사귈때는 오형남성이 주도하게되다,
첫만남에는 비형여성이 말을 많이하게 된다. 그럼 묵묵히 들어주는 그런 오형남성에 자상하게 비치고 리더쉽있고 남자다운모습은 비형여성을 약하게만드는 것이다. 비형여성의 애기같고 천진난만한 모습에 오형은 그런 비형여성을 잘받아주는것이다.오형은 비형여성의 함부로 하는말과 사적인말 남씹는말에 반응하기도 하지만 잘 참는 모습도 보일수있다.처음엔 잘참아주지만 결국 화내게 되는 오형. 전에 있던 감정까지도 다 말하게 되고 비형여성은 이런 오형 모습에 기죽는것이다.반격하는 여성도 있지만 다음에 만날때는 조심하게 되는 모습도 볼수있을것이다.
오형에게 말하는 비형 다스리는 법.
비형은 간섭받는걸 무지싫어하는걸 알아두자. 오형남자들은 남자는 그러면안되는 간섭하는 체질이 아니지만 오형여성은 조심해야한다. 너무 간섭하면 비형은 도망가는걸 명심해두다.비형을 다스리는 제일좋은 방법은 "이해"다. 자유분방하고 호기심이 강한 비형은 제멋대로 일수도 있는데 이때 이해가 필요하다. 그 자상하게 이해해주면서 적당히 간섭해두면 비형에겐 멋있는모습으로 비추게 될것이다
비형에게 말하는 오형 다스리는 법.
오형은 너무 잘해주면 소홀해지거나 건방지는걸 알아두자.에이형이 오형한테 강한이유가 잘해주는듯이 튕기고 튕기는듯이 잘해주는것이다. 비형은 오형에게 약하기때문에 말잘듣는모습도 볼수있다. 더구나 호기심이 강한 비형은 거절안하거 오형 하는대로만 하는모습도 볼수있다.이떼 오형은 자기것이 되면 소홀해지게된다. 한마디로 잡은 고기는 먹이를 주지않는법이다. 꼭 기억해두자 잘해듯이 튕기기. 또 싸우게되면 서로 반격하지말고 먼저 사과하는게 좋을듯하다. 자존심이 강한 오형은 물러서지않지만 감정이 오래가지않아 곧 사과하게 된다.(자신이 잘못했경우) 이때 무조건 잘받아두지말고 튕기는것도 좋다.너무 잘받아두면 만만해지니 다음에도 반성없이 화낼수도있는것이다.
어쩌면 오형과 비형 커플이 가장 잘맞는지 모르겠다. 자상하고 감정이 오래가지않는 대범한 오형과 긍정적이고 이해심이 많고 오형 못지않는 대범함은 서로에 대해 잘맞게 보일수도있기때문이다.
어느책에서 에이형은 오형에게 강자로 군림하고 오형은 에이형에게 약자로 군림한다고 나와있다. 이말은 85%가 사실이라고 보면된다.에이형의 넓은 이해심.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 소심함. 완벽주의 이런게 오형을 약하게만든다. 대범하고 이해심많은 오형은 에이형에게 왜 약할까? 알아보도록하자!
오형과 에이형이 처음 만났다고 치자 그럼 오형이 말을 주도할것이다.낯가리는 에이형은 처음엔 말 잘안하고 상대방에 말에 반응해서 조심있게 말하게 된다.자신이 말하는것보다 더 들어주고 오형 하는대로 따라가주고 배려해주게 된다. 이떼 오형은 이런에이형이 이쁘게 보이게 되는것이다. 비형과 달리 조심하게 배려있는 에이형에게 한번 만난뒤 그뒤로는 자신도 처음에 자신있게 대하는 태도와 달리 조심하게 되는것이다. 혹시 그거 아는가? 에이형은 장기간에 강하고 오형은 단기간에 강한것. 오형은 단기간동안 에이형을 주도하게 되면 갈수록 장기간에 강한 에이형에 약하게 되는것이다. 오형눈에 보이는 에이형들은 자기가 원하는 여성다움. 조용함. 성실함. 어렵고 힘들어도 꾹 잘참고 잘대해주는 이런 태도는 오형은 에이형에게 열등감을 느끼는것같다. 오형과 에이형이 싸울때도 오형이 화를 푸는 타입이고 에이형이 들어주는 타입인데. 이떼 오형이 화가 풀리면 에이형에게 가서 사과하게되지만 감정응어리가 오래가는 에이형은 화가 풀리지않아 오형이 사과해도 감정이 오래 가는것이다. 그래서 오형은 에이형에게 조심하게 되는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이건 덤인데 읽거나 말거나 상관안하지만(사실 끝까지 읽어주길 바라지만...ㅎㅎ)학장시절에 나(오형)랑 친구(에이형)사이에 있었던일이다.조용하고 얌전한 친구는 눈에 안띄어서 2학기 때 알았지만 집이 같은방향이라는것이라는걸알고 같이 다녔는데 그친군 항상 말이 없곤했다. 나만 말하고 묵묵히 듣고 항상 웃어주는타입이였다.마치부처같이..항상 실수안하고 내가 하는대로만 따라주는 친구는 정말 고마울 따름이였다. 심지어 친구를 팻을때도 친구는 아무말안해줬다. 이런 친구에게 정말 고맙고 약하게 된다. 그뒤로 이런 친구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성격이 좋아진것이 그친구 때문이라 한다. 내가 장담한건데 에이형은 친구로서나 배우자로서나 정말 좋은 사람이 될수있다.이런 에이형 성격 때문에 오형이 약하게 되는것같다.아무리 자신있게 행동할려고 해도 에이형에 대해서 약해지는것이오형인가보다. 결국 따지고 보자면 에이형이 오형에게 강한 이유가 이해심. 배려심. 참을성. 성실함때문인것같다. 장기간태도 이게 제일 강한것같다. 오형에겐 이런게 없기때문에 에이형에게 열등감을 느끼는것이다.
에이형에게 말하는 오형 다스리는 법.
에이형은 오형을 아주 잘다스린다고 말할수있다. 오형에게 대하는 잘해줄듯이 튕기고 튕길뒷이 잘해주는것을 잘한다. 더 알아둘것은 오형 화낼때 반격하지않는게 좋다는것이다. 반격해도 항상 승리는 에이형이지만은 오형눈에 보이는 에이형의 그런태도는 에이형 이미지만 나빠질뿐이다. 오형은 에이형에게 존경심이나 열등감을 느끼고 있으므로 그런 태도는 나빠지기때문이다. 에이형은 오형에게 너무 맡기는 모습도 볼수있다. 에이형의 남자다움과 대범함에 신경쓸 필요없고 간섭 안해두는 태도는 오형하고 멀어지자는 뜻과 같다. 오형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않는 사람은 포기하는게 있다. 인과응보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맡기면서도 간섭하고 챙기면서 반응에 적당히 응해주면 아주 좋을 듯 싶다.
오형에게 말하는 에이형 다스리는 법.
오형은 에이형을 다스리기 힘들다고 느낄 수도 있다. 처음엔 내가 주도 한 것 같지만 나중에보면 에이형이 이끌고 있다는 기분도 충분히 느낄 수 도있다. 되도록이면 완벽주의자 에이형에겐 실수는 안하는게 좋다. 이해심이 많은 에이형이 넘어가줄 수 있지만 반드시 마음속에 일일이 담아두기 때문이다.오형들 알아두자! 에이형은 이해에 약하다는걸. 에이형은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에게 무척이나 약하다. 또한 남자다움을 보여주는것도 큰 이익이라고 볼수있다.에이형은 소심한 자신과 달리 대범한 오형을 좋아하기때문이다. 남자다움. 대범함. 이해심 이런게 에이형에게 잘보이는게 아닐까싶다. 대한민국 오형님들 화이팅!(내가 오형이라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