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야기는 범일운수 故 56번 좌석 버스 시승 중 들은 이야기입니다.
이글루 두목도 범일운수 140번 도시형 버스가 승객들로 가득찬 것을 자주 목격합니다.
하지만 140번 도시형 버스는 세풍운수 111번 / 111-1번 /
121번 도시형 버스와 경합 되는 구간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글루 두목이 107-1번 도시형 버스가 폐선된지 얼마되지 않아
140번 도시형 버스를 사당역에서 경기도 광명시 로온사동까지
왕복 시승한 결과 승객이 어느 정도 있었지만 같은 회사의
100-1번 도시형 버스 처럼 많지가 않았습니다. 경기도 광명시
로온사동으로 쳐 들어갈 때 영등포역을 지나니 승객이 별로
없었으며 타는 승객이 별로 없었습니다. (붙어서 다니는 거
아닙니다.) 천왕동을 지나니 승객이 이글루 두목 하나 뿐입니다. 경기도 광명시 로온사동 종점에서도 100-1번 / 100-3번
도시형 버스를 타지 140번 도시형 버스는 잘 안 탑니다.
범일운수 140번 도시형 버스의 배차 간격이 9분 정도로 꽤 긴
편입니다. 게다가 안 그래도 없는 차 1대 빼 돌려가지고 76번
[적색] 도시형 버스에 증차하였습니다. (이 범일운수의 만행에 이글루 두목은 몹시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 빼돌린 차량의 차량등록번호는 서울 71 사 157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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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번만큼은 적자투성이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한번도 타보진않았지만, 봤을때 꽉 차있었습니다. 그것으로도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버사동시절때 들은 이야기이지만 범일운수에서
100억빚져서 140번빼고 다 판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적자라면 왜 124번이나 70번, 76번만 빼고 팔지 왜 140번을 빼고팔까요? 140번은 절대 적자가 아니라고 생각이 되며, 740번 폐선은 124번이 노선을 약간만 변경하여 대처해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