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두 이 기사 읽었어요.^^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다른 횐님들은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 다들 그만그만하신지 혹은 녹록지 않은 시간 보내고 계신지...작은파랑새님은 잘 지내고 게시죠? 저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힘들면 힘들다 괜쟎으믄 괜챦다는 안부가 궁금해지는 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까페가 좀더 많은 게시판글과 댓글들로 활기가 좀 있었으믄 하는 맘입니다. 이 질환이 워낙 정보가 없기도 하구요..
하루도 빠지지않고 카페에 들어와봅니다 사소한 글내용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합니다 감정또한 많이 약해졌는지 부여잡았든 마음이 모래성처럼 무너지기도하네요 의사샘의 말 하나하나는 더욱 큰 타격이지요 저도 글읽고 최고의 권위자이신 샘도 확실한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료 보시기도 힘들겠다는생각이 드는군요 본인이 이 상황을 어떻게 하면 잘 견뎌나갈지를 찾고 또찾아봅니다 감정의5단계중 전 타협의 단게인것 같습니다 부정 분노 우울의 과정을겪었지요 때로는 분노 우울이 가끔 공존하기도하지만 환우님들또한 힘들시겠죠 가족을 생각하며 또 하루를 지내보렵니다!
첫댓글 저두 이 기사 읽었어요.^^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다른 횐님들은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 다들 그만그만하신지 혹은 녹록지 않은 시간 보내고 계신지...작은파랑새님은 잘 지내고 게시죠? 저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힘들면 힘들다 괜쟎으믄 괜챦다는 안부가 궁금해지는 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까페가 좀더 많은 게시판글과 댓글들로 활기가 좀 있었으믄 하는 맘입니다. 이 질환이 워낙 정보가 없기도 하구요..
사우나는 안되는거네요.ㅜ.ㅜ 하루빨리 유전자가위기술이 나왔음좋겠네요
금강보리님 안녕하세요 ~~
저역시 비결핵항산균으로진단받은지 만3년이 지났습니다.
치료약 복용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중입니다
뜻있는 의료진에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니 희망을 갖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겨울 환우님들 모두 긍정의힘으로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하루도 빠지지않고 카페에 들어와봅니다 사소한 글내용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합니다 감정또한 많이 약해졌는지 부여잡았든 마음이 모래성처럼 무너지기도하네요 의사샘의 말 하나하나는 더욱 큰 타격이지요 저도 글읽고 최고의 권위자이신 샘도 확실한 치료약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료 보시기도 힘들겠다는생각이 드는군요 본인이 이 상황을 어떻게 하면 잘 견뎌나갈지를 찾고 또찾아봅니다 감정의5단계중 전 타협의 단게인것 같습니다 부정 분노 우울의 과정을겪었지요 때로는 분노 우울이 가끔 공존하기도하지만 환우님들또한 힘들시겠죠 가족을 생각하며 또 하루를 지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