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만 되면
이 글이 생각납니다.
찬바람이 부는 구세군 냄비 곁에
어느 노스님이 옆드려 절을 합니다.
왜 하필?
한참 후
모자에 얼마되지 않은
돈을 챙기며 구세군 냄비 안에 넣고 가십니다.
그때
종을 흔드는 사람이
의아한 모습으로
스님..왜 돈을 여기다...??
스님께선
나두 성탄절인데
좋은 일 해야지요
ᆢᆢ
어제 커피 마시고
나오는 길에
구세군 냄비랑
딸랑 딸랑 종소리가 눈앞에
이긍ᆢ성탄절인데
나두 할수 있었ㄴㆍㄴ데
님!
따뜻하게 화목하게
幸福하세요 ..^^
카페 게시글
잔나비동행
구세군 냄비
여리
추천 1
조회 59
23.12.25 17:1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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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는 주길 놈이네….
놀러 다닌다고 구세군을 몬밧네,,,
루이비통 전했잖아요
누군가 행복~잘했쮸~ㅎ
요즘은 구세군 냄비를 잘
못보겠더라구요~~
사랑의 냄비를...
전철역사 안에도 전엔 많았는데ᆢ사랑이 많은가봐~감기는?ㅡ
ㅎㅎ... 좋은일 하셨네요.
살기들 힘든 불경기라
구세군냄비도 댕그랑..^^ㅠㅠ
영화보고 지금 집
아이스맨 ㅡ애들이 좋아하는 의미 없당ㅎ
정원친 두다리 쭈욱 뻗고 잘자셈^^
@여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26 06:2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26 14:30
그라믄
4월 초파일날
그 구세군 종치는 사람이
가까운 사찰가서 시주좀
하면 공평하겠네~~~
원숭이들
성당에 달겨들기전에~
타 종교지만 서로 배려면 아름다운 사랑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