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성찬식을 했다는 주장에 대하여 _하나님의교회

[행복한쿼카]

안식 후 첫날(일요일)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사도행전 20장 7절

 
간혹 일요일예배를 보는 교회사람들이 구절을 들어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성찬식을 하며 예배를 드렸다' 라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이 잘못된 주장임을 살펴보겠습니다.

일요일에 떡을 떼러 모인 사람들 중에는 사도 바울도 있었습니다.

안식 후 첫날(일요일)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사도행전 20장 7절)

따라서 만일 저들의 주장대로 초대교회가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을 지켰다면 사도 바울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안식일을 규례로 지켰습니다.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장 2절)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사도행전 18장 4절)

이렇듯 사도바울은 안식일을 규례로 지켰습니다. 따라서 초대교회가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을 지킨 것은 아닙니다.

사도행전 20장 7절의  '안식후 첫날'은 매주 지키는 안식일과는 다른 의미에서 지킨 것입니다.

그렇다면 초대교회가 떡을 떼려 모인 일요일은 무슨날일까요?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하여 모였더니
(사도행전 20장 6-7절)

여기서 안식 후 첫날은 보통 일요일이 아닌 무교절 후의 첫날 일요일로써 부활절을 가르킵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안식 후 첫날'은 부활절입니다.

따라서 사도행전 20장 7절을 가지고 초대교회가 일요일에 예배했다는 것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https://youtu.be/pasvBkshx1A?si=OTgTVBxCBpKF61x8

하나님의 규례인 일곱째 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 영원한 안식의 축복을 누리는 자녀가 됩시다 ♥

[사랑천사.]

하나님의자녀임을 안식일을 통해 알게해주신 아버지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쿼카]

안식일을 알고 지킬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몰약]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이 꼭! 지켜야 하는 어주 귀한 절기 입니다~ 안식일을 올바로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쿼카]

아멘 ~♥

[망고]

앞뒤 문맥을 통해 성경을 잘 해석해야 겠네요.
하나님께서 지키라 하신 예배일은 일요일이 아닌 일곱째날 안식일, 토요일입니다!

[행복한쿼카]

맞아요 잘 살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해야겠습니다 ♥

[바나랄라]

안식후 첫날의 성찬식과 안식일은 전혀 다른 날이죠~ 안식일을 알게 해 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