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쌍둥이집 출산 격려 방문한, 송영길 인천시장

[멋뉘동주]

송영길 인천시장은 첫째, 둘째자녀를 두고 세쌍둥이를 출산한 이재용씨와 박정미씨

가정을 방문해 이정회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출산축하격려금 300만원과 인천시에서

준비한 출산용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오후 서구 마전동 영남탑스빌을 찾았다. 이재용(38세), 박정미(40세) 부부가

유민, 유진이 남매를 두고 있는데 이번에 세쌍둥이를 출산하여 방송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축하 방문을 하였다. 아직 이사온지 1년이 안되어 올해 6월.4일.이 되면,

일년이 되면 소급하여 세째아 출산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세쌍둥이를 낳았기 때문에 900만원의 출산장려금이 지급된다.

이들 부부가 서울에서 인천 서구로 이사와 작년 6월.4일. 전입신고를 마쳤다.

이재용씨 직장은 종로에 있다. 어떻게 이사오게 되었는지 묻자 박정미씨가 솔직하게 이야기하였다. 세째를 임신하게 되자 최소한 32평의 아파트가 필요하게 되었다고 한다.

서울에서는 도저히 돈이 안되어 이곳에 이사왔는데 32평을 임대하고도 현금이 남았다고

한다. 그만큼 전세값이 저렴하고 주변 인프라가 잘되어 있고, 엄마들끼리 잘 연결되어 서로 아이들 키우는 용품을 물려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보건소에서 친절하게 진료해주고 하여 주변에 인천에 이사오라고 하여 이미 두세 가정이 이사왔다고 한다. 이정희 여성단체연합회장이 출산장려금과는 별개로 3백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하였다. 출산관련 용품도 지급하였다. 앞으로 이정희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림병원에서 자녀들 진료문제도 해주기로

하였다. 부부가 너무 기쁘고 고마워한다.

3 - care 출산보육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가야 한다.

아이들도 너무 예쁘다. 세쌍둥이 모두 아들인 점이 아쉽다고 한다.

부부가 금슬이 넘치고 아이들이 사랑을 듬뿍 받고 크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인다.

축복받은 가정이다. 돌잔치때 초대한다고 한다. 참석하기로 하였다.

인천시에서는 자녀를 출산ㆍ양육하는 가정에 출산초기 급증하는 가계비용을 경감해

주기 위해 둘째자녀 100만원, 셋째이후 자녀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출산장려금을

세쌍둥이를 출산한 이재용씨 가정에 셋째, 넷째, 다섯째 자녀 3명에 각 300만원씩

900만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인천시(송영길 시장)의 출생아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잠정발표한 지난해 출생통계에 따르면 인천시의 지난해 출생아수는 2만7800명으로 지난 2011년 대비 1700명이 증가 6.5%가 늘어, 전국 특광역시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합계출산율도 지난 2011년까지는 전국 평균을 밑도는 수준이었으나 지난해에는 1.30명으로 전국평균과 동일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인천시의 출생아수와 합계출산율은 지난 2009년 2만4379명, 1114명으로 최저로 감소하다

지난 3년간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의 2009 ~ 2012 출생아수 및 합계출산율 추이

 지난해 전년대비 전국 출생아수 증가율 현황

이러한 출산율 증가 배경에는 인천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출산 장려정책이 한 몫을 하고 있다.

시는 '인천광역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2011년 1월에 제정해 첫해에

셋째이후 자녀 출산가정에 300만원씩 2368가정에 70억원을 지난해에는 둘째자녀까지

확대해 1만1519가정에 170억원의 장려금을 각각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만4세아 무상 보육을 지원했으며 임산부

건강검진비와 출산준비물 지원과 선천성대사이상검사 지원, 난임부부 및 산모ㆍ신생아

도우미 지원, 12세이하 아동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 등 다양한 출산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출산장려금 지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입양을 포함한 둘째 자녀 100만원,

셋째이후 자녀 300만원씩을 작년과 동일하게 지원하며, 12세이하 국가필수예방접종

지원은 올해부터 뇌수막염을 추가한 11종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이밖에도 시는 출산가정의 가사ㆍ육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 3월부터 36개월

이하의 자녀를 둔 출산가정에 노인 도우미를 파견해 산모와 영유아의 돌봄을

지원한다.

[양산박]

한국토지주택 공사는 정부의 눈치를 보며 자꾸 말을 바꾸지 말아야겠다.정부가 당초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복잡하게 된 일인데 LH까지 자꾸 말을 바꾸면 어떻게 하라는것인지...

제3 연륙교는 문제를 만든 정부가 해결해야 합니다..

LH는 아파트 값에 다리 건설 비용까지 포함시켰으니까 꼭 다리를 져야하구요.순리대로 따르면 될 것을 항상 거스르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정부는 앞으로 약속을 하기 전에 전에 했던 약속과 배치되는 것은 없나 한번 더 생각해보고 결정을 했으면 좋겠네요.영종, 청라지구 주민들이 정부 말만 믿었다가 당하는 일없이 제3연륙교는 빨리 건설해야 됩니다!

[대학생]

요즘같은 저출산시대에 다산만한 애국도 없죠 ㅋㅋ 세쌍둥이라니 대단하네요. 인천은 보육에 대한 지원을 많이 해주는 도시인데 도움을 많이 받아서 세쌍둥이 모두 인천과 대한민국들 짊어질 훌륭한 인재로 자라났으면 합니다!!

[벤죠피렌]

세쌍둥이들은 기억하지 못 하겠지만 시장님의 가정방문은 세쌍둥이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겠네요 ㅋㅋ

[이런 좋은날]

세 쌍둥이를 낳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안되요 앙]

살기좋은 인천으로 이사오셔서 세쌍둥이를 낳으셨네요..건강하게 잘자라기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