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듣지 않고 깨닫지 못하면?
말씀: 마태복음 13장 1- 23절
제목: 말씀을 듣지 않고 깨닫지 못하면?
서언: 지난주에는 에베소서 5장 16절의 말씀을 통하여 “기회를 사라” 에 대하여 함께 살펴
보고자 합니다. 본문의 말씀에선 “시간을 되찾으라(Redeeming the time)”라고 번역되고 있
으나 헬라어의 본뜻을 따라 제목을 정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시간을 되찾으라” 대신에 “기회를 사라”로 제목을 정한 데에는 헬라어 단어의 뜻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시간”이라고 번역
된 단어는 헬라어로 (kalos)입니다. 이 “칼로스”라는 단어는 “시간”을 나타내기보다 “기회”를
의미한답니다. 실제로 시간을 나타내는 헬라어는 (퍼테)라는 단어입니다. ”되찾으라“고 번
역된 단어는 헬라어로 agrojw로서 ”구입하다“ 혹은 ”사다(buy up)“는 의미입니다 기회를 보
았으면 그 기회를 사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기회를 산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하나는 숨겨
진 보물이 있는 밭을 산 사람입니다(마 13: 44) 이 사람은 밭을 산 것입니까, 아니면 보물
을 산 것입니까? 다른 하나는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에게 기회가 찾아왔는데 그것은 매우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난 것입니다(마 13: 45- 46) 그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가서
그는 자신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 진주를 샀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13장 1절
부터 2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말씀을 듣지 않고 깨닫지 못하면?” 에 대하여 함께 살펴
보고자 합니다.
-말씀을들어도 깨닫는 단계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3/4입니다. 하물며 말씀을 듣지 않고 깨닫지 못한다면
그 결과는 어떠할까요?
우리가 듣는 말씀들은 어떠한 말씀들인가요?
17절에서 “많은 대언자들과 의로운 자들이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였으나 듣지 못하였던” 말씀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 대단한 분들이 듣고자 하였어도 듣지 못한 말씀들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을 이상히 여긴 제자들이 예수님께“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10절)라고
질문을 하자, 예수님께서는 그 제자들에게 “아버지께서 하늘의 왕국의 신비 곧 비밀들을 아는 것을 너희에게는 허락하셨으나 그들에게는 아니하신”(11절) 그 이유는 “그들이 들어도 듣지 못하기 때문으로(13절) 대답하셨습니다.
듣는데도 듣지 못하는 그 이유를 예수님께서는 ”귀가 듣기에 둔하기 때문“(15절) 이라고 밀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귀가 듣기에 둔하기 때문일까요?
비유로 말씀하실 때는 그렇지만 그 비유를 성령님께서 풀어 말씀하실 때엔 귀가 둔하다는 이유를 댈 수 가 없는 것입니다.
”너희 눈은 보므로 너희 귀로 들으므로 복이 있다“(16절)라고 말씀하신 것을 보면 보는 자와 듣는 자는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으로는 듣는 자는 복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보는 것과 듣는 것은 특히 말씀을 듣는 자와 읽는 자 중에 어떤 자가 복이 더 많을까요?
말씀을 듣는 자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대답은 23절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라고 말씀하시길래 말씀을 듣는 것이 읽는 것보다 더 복이 있을까요?
”듣고 깨닫고“에 그 답이 있습니다.
] ”읽고 깨닫고“가 아니라 들음으로 깨달음에 이른다는 말씀입니다.
깨달음은 너무 높아서 이르니 못할 것으로 어떤 목사님께서 어제 말씀하셨으나 예수님은 들음으로 깨닫게 된다는 것을 밝히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말씀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선택인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곧 상태로 보면
아예 말씀을 들어도 아무 들은 귀도 없는 것으로 말씀하는 것으로 보이나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말씀을 듣지 않으면 그 결과는 어떠할까요?
”그 있는 것도 빼앗기게 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12절)
여기서 ”없는 자‘에서 무엇이 없다는 말씀입니까?
말씀이 없으면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본문에서 “씨”는 말씀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19절에서 “말씀을 듣고”, 20절에서 “말씀을 듣고”, 22절에서 “말씀을 듣되”, 23절에서
“말씀을 듣고”라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말씀이 없는 때는 어떤 일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까?
로마의 황제인 콘스탄틴이 주후 313년에 로마의 국교를 기독교로 정하였는데 이는 무엇을 뜻할까요?
당시의 교회들이 어떤 상태에 있었기에 로마가 국교로 기독교를 선택하였을까요?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널리 선포되었을까요?
사실상ㅇ 지하교회들과 지상에서 투쟁하던 교회들이 가끔 나타나기도 하였지만 몇몇 지하교회를 제외하고는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들을 반대하고
투쟁하였지 그 말씀을 두고서 풀어 말씀하였다고는 보여 지지 않습니다.
중세의 암흑시대라는 하는 것은 무엇의 암흑시대일까요?
1517년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까지 거의 천 몇백 년간의 기간은 사실상 무엇이 없는 기간인지 알고 계십니까?
말씀이 없는 기간인 것입니다.
말씀만 없는 기간이 아니라 형식적인 교회라 불리는 곳으로부터 얼마나 큰 환난을 겪었습니까?
은혜시대의 거의 절반 이상을 까먹음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말씀을 듣지 않아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말씀에 대한 깨달음이 없어서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깨달음이 없으면 한 세대도 그 말씀이 이어지지 못합니다.,
마틴 루터가 그러하였고 칼빈이 그러하였습니다.
무디나 스펄죤 현대의 빅목사의 교회도 그러합니다.
그것을 누가 원하겠습니까?
말씀을 듣지 않고
깨달음이 없다면 우리의 삶은 어떠해질까요?
말씀을 듣지 않고 깨달음이 없다면 우리의 교회는 어떻게 될까요?
말씀을 듣지 않고 깨달음이 없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급변할까요
첫댓글 https://youtube.com/watch?v=RB4D8iekUWs&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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