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날을 준비하며 우리아이들이 정성스럽게 카드와 카네이션 꽃을 연령별로 만들어 준비합니다.
엄마 아빠께 드릴 카드를 만들었어요...엄마·아빠 사랑해요.
원에서 준비한 또 하나의 선물! 사랑의 약!! 정관장 홍삼
엄마 아빠 힘내시라고 약 봉투에 정성을 가득 담아 보내드렸습니다.
한결 교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부모님만을 위한 건강식품을 준비하였습니다.
영.유아들의 섭취량으로 맞지 않으니 한결 영·유아들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ㅎ
사랑하는 한결부모님들을 생각하며 "엄마·아빠를 위한 약"
한결 부모님들 건강하세요^^
*5월의 기념일
5월 5일 어린이날
방정환 선생님께서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날로, 어린이들이 바르고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게 하기 위해 행사를 합니다.
어버이날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조상과 부모님의 사랑을 기념하며 부모님에게 카네이션을 드립니다.
5월 15일 스승의 날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어린이날의 유래
어린이날 행사를 처음으로 가진 것은 포덕 63년(1922) 5월 1일이다.
어린이날을 제정하게된 배경은 천도교 제2세 교조이신 해월신사께서 '어린 아 이를 때리지 말라.
어린아이를 때리는 것은 한울님을 때리는 것이니라.' 하신 말씀을 근본으로 하여 비롯되었다.
1919년 3.1운동 이후 국권회복을 위해 창립된 '천도교청년교리강연부'를 이듬 해 '천도교청년회'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1921년 5월 소파 방정환, 소춘 김기전, 현파 박래홍 선생을 중심으로 '천도교소년회'를 발족시켰다.
천도교소년회는 '소년대중의 사회적 새 인격의 향상을 기함, 소년대중의 동학주 의적 교양과 사회생활의 훈련을 기함,
소년대중의 공고한 단결로써 전적 운동 을 기함'이라는 강령으로 16세 이하 소년들의 '지율, 덕율, 체율'을 목적으로 출발하였다.
그리하여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사랑하고 도 와 갑시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본격적인 어린이 운동을 전개하였다.
천도교소년회는 창립 1주년인 1922년 5월 1일을 우리나라 최초로 어린이날로 정하고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하였다.
이렇게 첫 어린이날 행사를 치룬 천 도교소년회는 그 이듬해 어린이날 행사를 보다 사회적으로 확대시키기 위하여 1923년 5월 1일 창립하기로 한 색동회와 협의하여 조선소년운동협회가 주최한 5월1일을 어린이날로 하기로 합의하고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우리가 오늘 어린이날이라 함은 이 날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그러나 천도교에서 개최한 첫 어린이날은 이보다 1년 앞선 1922년 5월 1일에 실시하였다.
이후 어린이날은 천도교 중심의 민족주의 소년운동과 오월회 중심의 무산소년운동으로 통합분열의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개최되었다가 1927년 10월 16일 다시 조선소년연합회로 통합되어 어린이날을 5월 첫째 공휴 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듬해 1928년부터 어린이날 주최 기관이 조선소년 운동총동맹으로 다시 바뀌어 어린이날 행사를 지속하다가 1931년부터
1936년까 지 일제의 탄압이 심화되더니 1937년부터는 아예 금지되고 소년단체도 강제 해산을 당하였다.
1945년 8.15 해방 이듬해인 1946년5 월 5일 첫 공휴일인 5월 5일을 어린이날 로 제정,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어린이날은 외국에도 있다. 싱가포르는 4월에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이 있어 축제기간으로 지내고 있고 그리스는 5월의
어린이날주간에 거리는 온통 울긋불긋한 가면을 쓰고 어릿광대 삐에로 옷을 입은 어린이들로 가득 찬다. 인도는 11월 14일이
어린이날이고, 일본은 우리와 같이 5월 5일, 미국은 5월 1일이 어린이날이라고 하나 사실상 1년 365일이 어린이 세상이다.
*어버이날 카네이션의 유래
100년 전 미국의 웨이브스터라는 마을에 사는 쟈비스라는 부인이 있었는데, 마을의 주일학교의 모든 학생들로부터 어머니처럼
존경받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쟈비스부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학생들이 그 분을 추모하기 위해서, 교회로 모였는데 쟈비스
부인의 딸인 안나는 자기집 뜰에 핀 하얀 카네이션을 들고와 어머니 무덤에 올려 놓았습니다.
매년 이런 행사가 계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카네이션을 들고 오게 되었고, 후에 미국에서 어머니날로 이 날을 제정하게 되었고
부모님이 살아계시면 붉은 카네이션을 계시지 않는 경우는 하얀 카네이션을 다는 풍습이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이 풍습이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게 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 국무회의에서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지정했어요.
어버이날은 어머니날 행사에 서운함을 느낀 아버지들이 ‘아버지의 날’ 제정을 제기하자, 1973년 3월 30일 대통령령으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이 제정·공포되면서 ‘어버이날’로 변경되었습니다.
*카네이션(carnation)의 의미
카네이션은 원래 지중해 연안에 자생하던 패랭이과(석죽과)의 다년초로, 기원전 3백년경 "다이안서스(Dianthus)"
라는 이름으로 재배되었다하여 지금도 이것이 학명으로 불리우고 있다. 카네이션의 속명(屬名)은 'Dianthus'인데, 다이안서스는
"쥬피터의 꽃"이란 의미이다.
카네이션(carnation)의 원래 이름은 '엔젤'이였다.
엔젤은 네델란드 이름 'Anjelier'에서 유래하였는데, 오늘날에는 이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카네이션'으로 불리게 되었다.
영명인 '카네이션'이란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카네이션이란 이름이 라틴어 carnalis에서 유래한 것으로 "육색(肉色), 음탕함" 을 상징한다.
carn은 육욕적인이란 뜻으로 이꽃의 원종(原種)이 붉은색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카니발을 "사육제(謝肉祭)"라고 하는 것도 이 일례이다. 이와는 다르게 카네이션을 옛날에는 coronation이라고도 불렀는데,
이것이 cornation으로 바뀌어지고 마지막에 카네이션(carnation)이 되었다는 설명도 있다.
이것은 화관의 모양이 왕관(crown), 즉, corona (옛 로마에서 전공을 세운 상으로 준 것)처럼 '왕관 모양의 꽃'이라는 의미로
이러한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빨간색(어버이 날) - 건강을 비는 사랑
분홍색 - 당신을 열애합니다. 거절
노란색 - 당신을 경멸합니다.
흰 색 - 나의 애정은 살아있습니다.
흰색(어버이날) - 죽은 어버이를 슬퍼하다.
혼합색 - 사랑의 거절
*스승의날 5월 15일의 유래
1958년 5월 8일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하기 시작하면서,
스승의 날을 제정하는 의견이 제기된 뒤 1963년 10월 서울과, 1964년 4월 전주에서 청소년 적십자단의 각도 대표가 모여 회의를
열고, 불우한 퇴직교사 또는 질병에 걸린 교사를 위로하자는 차원에서 세종대왕 탄생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였다.
이때부터 전국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스승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하다가 몇 차례의 우여곡절을 겪은 뒤, 1973년,
국민교육헌장 선포일인 12월 5일에 통합 폐지되었고, 1982년부터 다시 채택되어 오늘에 이른다. 이 날은 스승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을 널리 선양하기 위해 교육적으로 의미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각급 기관 및 단체별로 실시하는데, 교육 유공자 포상과
음악회·체육대회 등을 연다.
정부에서는 교육인적자원부 직원뿐 아니라 중앙·지방행정기관의 공직자, 국영기업체·정부투자기관·사회단체·일반기업체 임직원
등이 스승 찾아뵙기, 안부편지 보내기, 모교 및 자녀학교 방문하기 등의 운동에 참여하도록 권장하는 한편, 교육에 헌신 전념하는
우수 교원을 발굴하고, 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에 대한 존경 풍토를 조성할 목적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교원들에게
훈장·포장 및 대통령·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전국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스승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경건한 뜻을 표하며, 불우한 퇴직 은사나 와병 중인 교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