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냄비받침입니다~
성격급한 저는 스테인을 바르고 기다리는시간을..못견뎌..드라이로,...쏘ㅑ~~~
사포질~~
이뿌죵?.......언제쯤..빈티지가 질릴까요?
넌..액자냐? 냄비받침이냐?
이렇게..액자 인 척!!!
When the Lore closes a door, somewher he opens a window. 주께서는 한쪽 문을 닫을때, 다른창문을 열어 놓으신다
***님이 고르신 그림..냄비받침으로..탁월한 선택이셨던거 같아요~~
숨은그림찾기.....냄비받침을 ?아라~~~~ 어디있는겨? ㅋㅋㅋ
평상시엔..이렇게 걸어놓으면..더 이뿌겠죠?
차한잔 하면서 요롯게...차받침으로..디피도 해보구요~~
전 일부러 나무테두리는 스테인만 칠했답니다 뜨거운 냄비받침에 혹시 바니쉬가 녹을까봐서요..제가 5년을 써봤는데 물로 씻어도 아무이상 없답니다 씻고 5분정도 지나면 싹...마르거든요 뜨거운냄비에 누름현상도..자연스러워..더더더..빈티지 스럽구요^^~ 매트한느낌이 싫으신분들은..바니쉬를 한번더 발라도 좋아요(전 안발라서 제가..쓰던 그대로 보내드립니다)
참...타일냄비받침..쓰는데 아무이상없나요? 그림이 녹지 않나요? 하고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아시죠? 타일보다 나무테두리가 4mm정도 더 올라와서 뜨거운것이 직접닫지 않는답니다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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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원문보기 글쓴이: 엘리스
어머나 ~~ 이뻐욤^^ 냄비받침대라곤 믿기지가 않아요 ㅋㅋ 인테리어효과에도 좋은듯해욤^^
감사합니다~
너무 이쁘네요~ 우찌 이리 잘 만드시는지..참으로 신기하네요.. 근데.. 페인트와 스테인의 차이는 뭔가요?? 요즘 스테인이라는 말이 자주나와서요... 암튼 넘 이쁨니다..너무 부럽네요~
찌꼬님 제가 써본결과 스테인은 수채화물감처럼 묽고 나무에 나무결이 드러나도록 잘 스며들어 나무자체를 더욱 돋보이게 하구요 페인트는 나무위를 덮는 느낌이구요
원목자체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주로 스테인만 바른답니다..원목느낌을 더 살리게 해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