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4 고향친구 60년만에 송용식을 만나다.
조동화가 태어나고 자라온 마음속 깊이 간직한 고향산천 언제 가보아도 그립고 정든 김제 와룡땅 고향산천이다.
내가 와룡에서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왔고, 조상대대로 이어져 온 땅이었기 마음이 서려있는 곳이여.
다정함, 그리움, 안타까움이 가는 어머님의 품안같이 따뜻한 고향산천 와룡이여.
7/14 토요일 고향 김제 와룡을 떠나 속초에 거주하는 송용식친구(실제는 국교1년후배)가 고향이 그리워 고향의 향수를 느끼고자 바쁜와중에 시간을 내어 김제와룡을 방문하였는데 그동안 사는일이 바빠 국교 졸업후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어 실로 60년만에 얼굴이 보고싶다고 전화가 왔길래 기꺼이 약속하여 만나서 60년만에 해후를 하였다.
송용식친구는 60년 세월의 시공을 뛰어넘어 조동화를 그냥 알아보았으며 조동화도 송용식을 바로 알아보았다.
조동화는 송용식에게 오랜세월에도 조동화의 얼굴을 금방 알아보아 고맙다고 말하였다.
송용식은 큰누님 송춘자의 이야기를 꺼내며 서울로 빈몸으로 올라와 수백억대 재산가가 되었는데 80도 않되여 매형도 떠나고 누님도 저승에 가시었다고 말하며 안타까운 이야기를 하였다.
송용식과 조동화는 70을 넘어 건강이 가장 소중하다고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건강관리 잘하자고 다짐하였다.
송용식은 속초에서 시에서 운영하는 개 유기견보호센타에 일터를 잡아 230만원의 월급을 받고 일한다 했다.
현대인들에게 고향산천의 의미가 퇴색되여 가지만, 고향땅 와룡은 어머님의 품안같이 따뜻한 곳이여.
조동화의 벗님들!
윤석열찬양가를 부르는 친구들이 있는디 그양반 자질부족 아니요.
20% 지지율로 무슨 나라를 통치혀.
진보 보수를 떠나
모두가 공직생활을 한바 검찰총장재직시 책상위에 두다리 올려놓고 상욕해대며 결재했다는 상식이하의 인간이 6월 국회법제사법위원회 국회의원의 질의에서 나왔으며 대선국면에서는 구두를 싣은채로 여러사람이 보는앞에서 열차의자위에 올려놓은 사진은 모두다 보았지요.
윤석열 꼬봉 김영철검사는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검사로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를 조사하면서 장시호와 불륜관계가 있다는 의혹이 있어 국회에서는 탄핵이야기 나오고 있지요.
기본이 않된 윤석열대통령 찬양가 그만 좀 불러요.
하루하루가 소중한 석양의 시절에
2024년도 중반을 넘어 7월의 장마를 지나며 중복이 7/25, 말복이 8/14 입니다.
인간의 삶이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왔으니 삶에 이유가 없고,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것이다.
인간의 삶이란 정답이 없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정답없는 인생, 내가 하고자 하는것 하면서 행복 느끼며 살면 그것이 행복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누가 속세를 가리켜 잠깐의 꿈속세상이라 했던가?
인생은 한조각 뜬구름 같은것이며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자.
행복이 뭐 별거 있습니까? 그냥 내가 하고 싶을거 하면 그게 행복입디다.
감사합니다.
<고향친구 송용식과 60년만에 만났느니 기념사진 같이 찍어 추억 남겨보세하여 어깨동무하고 사직을 찍었다.
송용식은 속초시에서 운영하는 유기견보호센타 유기견감시원으로 일하고 있다했다.
송용식은 국교시절 소구루마 뒤에 타고 가다가 구루마 바뀌에 팔목을 갈리었는데, 의료시설이 열악한 시절이라 치료를 못받아 팔에 큰 흉터가 아직도 남아 있었다.
송용식은 속초에서 생활의 터전을 잡고 사느라 고향의 향수가 그리워 고향생각이 많이 났으리라.
어머님의 품안 같이 따뜻한 고향이 아니더냐.
용식이네 어머니가 작동떡이라 했지.
조동화의 어머님은 솜리떡이라 동네사람들은 불렀다네.
조동화 이놈 용식이네 어머니 이름도 안 잊어버렸네.
작동떡은 댁이 맞는 말이여.
댁이 왜 떡이 되었는지 나도 모르것다만 그렇게들 불렀으니 작동떡이라 했네.
용식이 아우도 70을 넘어 황혼의 계절이 되었으니 건강관리 잘 혀야 혀.
용식아 친구해도 좋고 성이라 해도 좋아.
인자 매사 그려려니 살어야 혀.
용식아 건강하여라.
고향산천 방문할일이 있으면 전화하그라.
인생 사는거 별거 아니여.
추억이 그리운 시절 행복하세.>
<7/16 승용차를 주차해 놓았는데 내차 바로 옆에 주차한 스타랙스 봉고차가 아침일찍 나가는 중 나의 그랜져승용차 앞 범퍼를 접촉해 놓았다고 연락이 와서 나가서 확인해보니 앞범퍼를 접촉하여 약간의 굴곡이 생기고 접촉한 흔적이 있어, 운전할 때 조심하시라고 당부했으며 상대방이 주차한 차를 접촉했기에 100% 상대방 과실이므로 상대방보험으로 제일공업사에 수리를 의뢰하였는데 7/18 수리가 완료 된다 하는구먼.
수리비는 3일간의 렌탈까지 하면 100만정도 예상되야.>
<제일공업사에서 7/18 오후 수리가 완료 되었다고 연락이 와 승용차를 인수하여 확인하여 보니 이상없이 깨끗이 수리하여 제일공업사 공장장한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찾아왔소이다.
렌트비용은 일주일내에 상대방 보험회사에서 연락온다고 하네요.>
김영철검사의 불륜혐의
김영철검사는 피의자 장시호를 조사하는 과정에 불륜을 저지른 혐의가 있다고 연일 방송에서 보도되고 있는바, 사실이라면 파렴치범으로서 300명의 국회의원은 김영철을 탄핵하여 국가에서 추방해야지요.
300명의 국회의원들 뭐하는거여.
▶언론매체에 공개된 김영철검사의 범죄혐의
1. 장시호에게 허위 증언연습 모해 위증교사죄
2. 검사로서 해서는 않될 구형정보 알려줌
3. 장시호와 뒷거래 검사인지 깡패인지 알수가 없다.
4. 장시호 피의자와 불륜했다면 인간 쓰레기
5. 김영철검사는 현재 대검찰청 반부패1과장으로
직권남용과 모해위증교사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되여 있다.
6. 김영철검사는 위의 혐의에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국회의원들이 철저한 진상을 규명코자 함으로 결과가 주목된다.
1973년 9월 24일 (50세)
전남 목포 출신
학력 목포 영흥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졸업
2001 제43회 사법시험 합격
2004 사법연수원 수료(제33기)
2004.2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
2006.2 대전지방검찰청 검사
2006.9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바다이야기 특별수사팀 파견(∼2006.12)
2008.2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
2011.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2011.9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파견[검찰연구관 직무대리](∼2013.2)
2013.2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2013.5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 파견(∼2014.2)
2014.2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 파견(∼2016.1)
2016.1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2016.11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수사본부 파견(∼2016.12)
2016.12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파견(∼2018.2)
2018.2 대검찰청 반부패부 파견(검찰연구관 직무대리)
2019.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2020.2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4부 부장검사
2020.9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공판2팀장
2021.7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판5부 부장검사
2022.7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2부 부장검사
과거 박영수 특검에 파견되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조사한 적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이재용·박상진·최지성·장충기·황성수에도 공판 검사로 참여했다.
이복현 검사와 함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수사를 전두지휘한 바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재판에도 공판 검사로 참여했다.
2022년 반부패수사2부장으로써 이정근(정치인)과 노웅래 뇌물수수 혐의 사건,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 등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지휘한 바 있으며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담당하고 있다.
김영철검사는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검사로서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의 범죄혐의를 조사하면서 뒷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고 있으며 김영철검사는 장시호와 불륜을 저지른 녹취록이 존재하고 있다고 신문 방송에서 보도되고 있다.
말하자면 검사가 조사하는 피의자와 섹스를 즐겼다는 이야기여.
이런자가 검사고위직에 있다면 않되지요.
이원석검찰총장 뭐하는거여.
이런 파렴치한 검사 감찰하여 직무를 정지시켜야 하지 않겠는가.
가만히 본게 이원석검찰총장 허수아비 총장같여.
우리 앞에 남은 세월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 지지요
이세상에
영원 한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가인도
세월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이 남을까요
누구나 그러하듯이
세월이 갈수록 곁에있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남은 사람들 마저 세상과
점점 격리되어 외로워 집니다
이별이 점점 많아져 가는
고적한 인생 길에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며
마음 함께하는 동행자로 인하여
쓸쓸하지 않은
나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이들어 외롭지 않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활력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대안입니다
세월앞에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시간 보내야 합니다
아껴쓰면 20년 ....
대충쓰면 10년 .....
아차하면 5년 .....
까딱하면 순간 ....
우리앞에 남은 세월들 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인생(人生)이란 무엇인가?
인생? 지금 살고 있는 오늘이 소중한 것은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이 그토록 원했던 내일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인생? 암에 걸려서 3개월 후에 죽는다는 판정을 받은 친구가 와서 손을 잡고 울고 위로하고,
그 불행을 슬퍼해주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한 시간밖에 못살 사람이 3개월이나 살 사람을 불행하다고 위로해 주고 갔습니다. 우리의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 수많은 인생에 대한 명언 중에서도 막시무스가
최고의 명언 5개를 골라보았다.
1. 인생이란 불충분한 전제(前提)에서 충분한 결론을 끌어내는 기술이다.
인생이 충분한 전제에서 결론을 내리는 일이라면, 우리가 사는일이 이렇게 서툴고 실수투성이는 아닐 것이다.
인생은 도대체가 전제(前提...먼저 내세우는 것)가 없는 놀이다.
막시무스가 인생에 대한 최고의 명언으로 꼽는 영국의 소설가 사무엘 버틀러(Samuel Butler, 1835~1902)의 말이다.
2. 인생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어차피 당신은 살아 나가지 못할 테니까.
막시무스가 세상의 짐을 혼자 다 짊어진 것 같은 표정으로 사는 사람을 볼 때마다 해주고 싶은 얘기다.
아무리 심각해도 인생에서 살아 나간 사람은 없다.
넥타이 풀고 살자.
미국의 작가이자 철학자였던 엘버트 허바드(Elbert Hubbard, 1865~1915)가 남긴 멋진 말이다.
3. 당신은 여기 잠깐 들른 것이다.
서둘지 말고 걱정하지도 마라.
그리고 가는 길에 꽃향기도 꼭 맡아보아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나는 날.
하늘로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겠다고 쓴 천상병의 세계관과 비슷한 인생관을 담고 있는 글이다.
우리는 여기 잠시 들른 사람들이다.
그러니 제대로 된 여행자처럼 살자.
살아 있을 때는 지금의 타이거 우즈만큼 유명했던
하겐(Walter Charles Hagen, 1892~1969)이라는 미국의 프로 골퍼가 한 이야기다.
4. 인생은 모든 것을 소유하는 것 이상의 것이어야 한다.
비워서 행복해진 사람은 많아도 채워서 행복해진 사람은 별로 없다.
살면서 욕심이 날 때마다, 그리고 그 욕심을 채우기 위해 뭔가 부끄러운 짓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마다 생각하는 말이다.
인생에는 소유하는 것보다 더 큰 목적이 있어야 한다.
미국의 작가 겸 삽화가였던 모리스 센닥(Maurice Sendak, 1928~ )의 말이다.
5. 산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드문 일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그저 존재할 뿐이고 그게 전부다.
다른 사람 볼 것 없이 막시무스의 생활만 돌이켜 봐도 맞는 말이다.
그래서 이 말을 기억하며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살려고 노력해 본다.
단 하루라도 제대로 말이다.
독설로 유명한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65~1950)의 인생 관찰이다.
아일랜드의 극작가 버나드쇼의 묘비명
아일랜드의 천재 극작가 죠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1950)의 묘비명에는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훌륭한 번역가들이 " 우물쭈물하다가 내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라고 번역했다.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버나드 쇼가 말하고자 하는 묘비명의 그 글은 무엇을 이야기 하고자 했던 것일까?
무엇이던지 하고자 하면 당장 시작해보라,
바로 실천하고 그 목표를 향하여 꾸준히 걸어가라는 뜻이리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행동에 옮기라는 것이다.
버나드 쇼는 자기가 하고 싶고, 해야만 하는 일들을 다 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라고 죽음에 임박하여 자기 삶을 후회하고 반성했다는 것이다.
그러지요.
한번뿐인 인생 우물쭈물하면 후회하지요.
먹거 싶은거 먹고, 하고 싶은일하고, 여행하고 싶으면 여행하고 미루지말고 실천하며 후회하지 말아야지요.
죠지 버나드 쇼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