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 틈에끼어 극장안에 들어서니
아/ 나도 요즘 내나이를 읹은 청춘인듯
어깨춤도 추어보고 몸짱 마음짱 정신까지짱인
내가 되어 세상알을 밎은듯 황홀 지경이 지나고 있구나?
이 거룩한 소재도 그대가 만들어 주었는데도 그것도
묵인한체 넉이나가 있으니 사랑이란 단어는 눈을 감게 하나보다ㅎㅎ
본 영화 월컴 투 동막골의 스토리는
6-25 전쟁이 발발 하면서
퇴각하는 인민군 3인과 한국군 패잔병 2인 스미스 미 조종사의 비행기 추락으로
조용한 동막골에 접어 들면서 일어나는 동네 사람과의 마찰음을 소재로 담아
전쟁속에서도 담배피울수있는 여유를 담아 신선함도 앞슨다
순수한 백치소녀와 인민군 소년의 눈꽃사랑
그 동네 어르신 촌장님의 베풀음의 미덕으로 통제되어
아무것도 부러움없이 살아온 그들 동네 사람에게
아군과 적군 유엔군의 충돌로서
실수로 던진 수류탄이 양곡 창고를 폭파시키어
날라가는 잔해들이 밤하늘을 수놓은 은하수도 되고
순백의 사랑을 담은 눈꽃이 되어 조용한 산골을 정적의 고을이 되나
먹기위해 살기위해 식량을 저축하기 위해 적과 아군이 없는
일터에서 부디치는 피아간 에피소드를 그린영화///
평화러운 동막골에 전쟁의 소용돌이가 잠시 소란을 일으키고
자연과 순수한 주민 인심을 다시찾은 동막골에 미 해군 조종사를 구해야하는 유엔군의 작전으로
10명의 특공대가 투입되나 몇명만이 살아남아 작전으로
한 마을을 접수한 병사들은 주민의 순수한 인사법을 오해하며
본인과 장난삼아 놀다는 생각으로 백치 소녀도 총살하고
촌장에게 폭력을 행사하며 억양인 말투가 이상한 인민군 소년에게 빨깽이라 욱박질으니
내가 그의 부모라는 사람이 나와서 화를 면하게되며
인민군 지휘자에게도 부인이 나타나고
보호해 주는 두메 산골 주민의 순수사랑을 보았으며
소녀를 죽이는 병사를 눈사랑하든 인민군 소년이 몽대이로
반격 하면서 총격전으로 특공대가 진압되며 한사람만 남게된다
포로로 잡힌 특공대원을 신문하는 과정에서 스미스라는 말이 나오고
미 조종사를 구하러 온것도 24시간 이후 이곳을 전투 교두보인 진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유엔군은 맹 폭격 한다는 특공 병사의 말을 듣고
국군2명 인민군3명 미조종사1명 특공병사1명 7명의 병사는 본연의 군인이 되어
동막골에서 입은 신세를 값기 위해서라도/ 아니 정의를 위해/ 동막골을 사수하기 위해/
비행기를 유도하기위해 고지넘어로 유인한다
그곳 진지에서 긴박한 사항이 전게되는 속에서도
미 조종사와 특공병사를 부대복귀 시키며 2차 폭격을 중지 하려 길을 떠난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것이 유엔군은 그래도 추락 미조종사의 말을 들어
양민을 희생하는 일을 중지할수 있는 말을 할수있음 이기에
유엔군 본대로 보내진다
전쟁은 적군만 죽이는 것이 아니라 무고한 국민도 희생양이 되었다는 교훈이며
최악의 평화라도 전쟁보다 낟다는 말이 무개를 실어 주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