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따라 다니기만하다가 맘먹고 텐트랑 장비를 사긴했는데..
타프도 없고 .. 예약도할줄모르고 ㅋ 그러다 인터넷으로알게된 홀리데이~
제사정아시고 그늘많은 자리로 지정해주신덕분에 넘 즐겁게 지내다왔어요~^^
첫캠핑이 걱정되 따라온 친구네 덕분에 갑자기 타프는 생겼지만 ㅎㅎ;;
아이들도 저도 너무 즐거운 이틀 보내고 왔습니다
물놀이 사진은 찍지못해서 안타깝지만 .. 물놀이 하기도 좋고 주인분 내외도 친절하셔서
행복한 첫 캠핑으로 기억될것같아요 ~^^
아직 짐싸는거 텐트치는거 익숙하지않지만 홀리는 가을이 이쁘다하시니
단풍 이쁜날 다시한번 뵐께요
감사했습니다 ^.*
첫댓글 첫캠핑의 기억만큼 오래가는 캠핑경험은 없더군요...
첫캠핑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입니다. 앞으로 캠핑의 매력에 푹 빠지실듯...^^
홀팍은 사철이 다 이쁜 동네랍니다. 담에 홀팍에서 뵈면 인사라도 드릴께요...
늘 행복한 캠핑 하시구요
홀팍의 가을 멋지죠!! 거기다 햇살 따스할땐 강건너로 보이는 풍광이 넘 좋습니다.^^
항상 즐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