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08학번 닉네임(복학생) 이름(권순일) 입니다.
저는 부재자 투표신청을 하였으나, 4월5일~6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부재자투표를 하지못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고향인 경주에 내려가 부재자투표용지를 반납하고 직접 투표를 실시하였습니다.
솔직히 군대에서 투표한것 빼곤 사회에선 처음 투표를 해보았는데요.
교수님이 강조하시던 "태어난 나라는 선택할수 없어도 살아갈 나라는 선택할수 있다" 라는 말씀이 저에게 새롭게 와닿아,
책임감을 가지고 투표를 시행하였습니다.
이번 총선으로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복학생님!
베리, 매우, 참 훌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