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들을 찾아.....
올해는 한파가 늦게까지 머물다 보니 3월 경칩이 다가 오건만
야외에는 아직 봄꽃들 보기가 싶지 않나 봅니다.
평년 이때쯤이면 아파트 베란다 화분에는 봄꽃들을
볼 수 가 있었는데 올해는 이제 겨우 꽃들의 윤곽이
보일정도 입니다.
올봄 대구수목원 막피기 시작한 봄꽃들의 아름다운
자태들 감상 하십시요.
* 명자꽃 *
* 살구꽃 *
* 수양매 꽃 *
* 동백꽃 *
* 영춘화 *
* 복수초 * 복수초꽃은 얼음이나 눈속에서 꽃이 핀다는 얼음새꽃, 눈색이꽃,으로 불리기도,
봄꽃들중 제일먼저 얼음을 밀치고 나오 눈속에 피워있는 장면 정말 볼만 했는데 이렇게보니
복수꽃의 묘미의 실감이 안나는것 같습니다.
* 크로커스 꽃 * 이색적이며 아름답지요.
* 노루귀 꽃 * 이꽃은 잎보다 꽃이 먼저피며 봄꽃으로 이제 막 피워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 키가 더 자란다면 멋진 아름다운 자태를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부겐베리아 * 이꽃은 우리집 베란다 화분에도 있는데 이제겨우 한두송이 피어나고 있답니다.
중앙에 수술같이 흰색으로 보는것이 부겐베리아 꽃이며 빨강색 잎은 꽃이 아니며 꽃받침으로 말하며
나무잎은 녹색이며 나무가지에 따로 있습니다.
* 나무화석 인도네시아 산 입니다. *
* 단풍나무 뿌리 약150년 추정 합니다. *
* 아직도 한파로 보호막을 제거 하지 못하고 있는 나무들 전경 *
* 수목원 곳곳에는 이런 찍사님들의 촬영모습들이 여러번 볼 수 가 있었습니다. *
3 ~ 4명 또는 5 ~ 6명 그룹들 온정신을 모아 촬영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젊은분들 또는 특히 나이가 지긋한 분 취미생활에 아주 좋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맑은공기도 마음컷 마시며 가벼운 운동도 할 수 가 있으니 말입니다.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