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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롭게 하루 시작 원문보기 글쓴이: 장미
감자가 가진 비밀 『불가리아의 훈자』와 『에콰도르의 비루카밤바』지방 주민들의 식생활을 조사해본 결과 유카라는 감자류 를 주식으로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발견되었다. 감자조림 장수를 연구하
미국의 한 의학연구소는 장수의 비밀 은 바로 감자를 주식으로 하는데 있으며, 장수자와 감자의 소비량 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감자를 주식으로 하고 있는 민족일수록 장수자가 많은 것으로 입증되었다. 예로 부터 장수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식품으로 되었으며 그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먹기가 거북하거나 번거로울 경우 에는 삶아서 먹거나 요리를 해서 먹어도 된다. 그것은 감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다른 야채처럼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감자요법을 실천하면 암 등 난치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감자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거나 파괴하는 약이 아니라 체력을 회복시켜 자연 치유력을 활성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 알칼리성 건강식품인 만큼 생활태도를 바꾸지 않고 감자에만 의존하면 감자만 축낼 뿐이라면서 "건강을 되찾으려면 감자생즙을 꾸준히 마시는 동시에 과식을 피하고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절제된 생활을 하는 것이 장수의 필수적"이라고 충고한다. 감자체복음 빈혈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가장 많은 것이 체내의 철분부족에서 오는 철결핍성 빈혈이다.
이는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지만 철분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도 장에서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바꿔주지 않으면 대부분이 배설되어 소용없게 되기 때문에 비타민C와 위산의 작용이 필요하다. 장에서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빈혈을 방지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 그것은 감자에 많이 함유된 칼륨과 식이성섬유의 작용이다. 식이성섬유는 소화기관 속의 염기성분인 나트륨을 변과 함께 배설시키는 기능이 있고 나트륨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한다. 표고감자체복음 감자의 식이섬유에는 지방이나 당질의 흡수를 방해해 혈중의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고 장내 세균중 유익한 균을 증식시켜서 변비를 개선하는 등의 기능이 있어 그것만으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지방과 당의 흡수를 방해하는 기능이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당치의 상승도 억제해 준다. 껍질을 벗기지 않고 요리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최근 섬유성분이 콜레스테롤과 발암물질을 흡착, 배출하는 작용이 인정되어 의학계에서 주목을 모으고 있다. 섬유성분은 바로 감자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나트륨(Na)의 섭취가 많은데(소금의 과다섭취 때문) 고혈압 뇌졸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나트륨과 칼륨의 비율이 1:1정도가 좋다고 한다. 전체적인 양자의 비율이 유지되어 건강에 유리하게 된다. 식이성섬유가 많은 감자 소비량이 예전에 비해 절반도 안되기 때문이라고 주장 하는 학자도 있다. 육류를 많이 먹을 때 식이성섬유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한 식생활 태도라 하겠다. 포도보다도 높아 농산물중 최고의 알칼리성 건강식품이다. 미래학자들은 감자를 미래의 식량으로 부르며, 감자는 인류의 주식중 유일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조기감자체구이 감자는 100g당 열량이 같은 양의 쌀밥 145cal의 절반인 72cal로 적게 먹고도 포만감이 있어 비만증도 치료하고 날씬한 몸매도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가장 우수한 식품이다. 다이어트와 건강유지에 적절하며 수험생들에게 야식으로 라면보다는 이러한 식사방법을 권장하고 싶다. 신선한 우유와 감자만의 식사로도 인체 유지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의 공급이 가능하다. 보디빌딩 선수들이 감자를 주식으로 하고 있는 것도 충분한 영양가 섭취와 근육질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 이다. 감자생즙 만 먹기는 어려우므로 감자 큰 것 1개와 좋아 하는 과일을 함께 갈아서 생즙을 내어 공복에 한 컵씩 3∼6개월 복용하면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자체팬케익 감자의 탄수화물은 밥이나 고구마보다 낮고 소화는 서서히 이루어져 쌀밥처럼 혈당치의 급상승이 일어나지 않고, 또한 비타민C가 부족할 때 인슐린 생산이 감소하므로 감자는 당뇨병 환자의 주식으로 가장 이상적이다. 즐겁고 맛있는 식사요법을 위해 추천되는 것이 바로 감자다. 1백Cal를 기준으로 할 때 밥 70g(1/3그릇), 식빵은 한쪽 ,국수는 1/2공기, 감자로 하면 150g(큰것1개) 이다. 밥이 70g인데 감자로 하면 2배가 넘는 150g 을 먹을 수 있고 게다가 감자는 위에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공복감을 피하는데 적합하다. 감자에는 비타민C가 100g당 23mg이나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인 1일 요구량 50mg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채소의 보충없이 감자 2개이면 가능하다. 감자피자 일상생활에서 무수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잘 견뎌나가는 것은 부신(副腎)이라는 장기가 부신피질호르몬을 분비하여 몸을 보호해 주기 때문인데, 이의 생성에는 반드시 비타민 C가 필요하다. 감자에는 비타민 C가 사과의 2배나 들어있어 감자를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를 견뎌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된다. 위궤양, 위경련, 십이지장궤양 등의 소화불량, 속이 거북하고 쓰릴 때 감자를 갈아 생즙을 내서 공복에 꾸준히 마시면 속이 편해지고 계속해서 복용하면 치료도 가능하다. 멜라닌 색소의 형성과 침적을 막아 피부의 흑변과 검버섯, 주근깨 등의 발생을 억제하여 맑고 깨끗한 젊은 피부를 유지하게 하여 "감자를 먹으면 예뻐진다"라고 말한다. 익히거나 찌는 대신에 랩으로 싸서 전자렌지로 가열 조리하면 비타민C가 96%이상 잔존이 가능하며 다른 농산물과 달리 어떠한 요리에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 특이한 농산물임에 분명하다. 다음의 4가지 원칙을 기억해야 한다. 이미 발생한 암의 확산도 저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어날 때부터 물렁살을 타고 난 사람이나 병 때문에 온몸이 푸석푸석하게 부은 사람, 또는 별다른 이유없이 자주 붓는 사람이 감자를 늘 먹으면 부기가 빠지는 효과를 볼수 있다. 체질이 산성화 되어 혈액의 산성화→산중독→각종 질병 유발의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감자를 주식의 일부로 하면 완전한 예방이 가능하다. 150여 종류나 된다고 하니 수많은 미량영양소의 보고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치즈감자지짐 다른 영양소보다 탄수화물을 주로 많이 섭취하는 사람의 몸에는 수분이 많다. 탄수화물이 몸안에서 분해될 때 수분이 필요한데 탄수화물을 분해하고도 남은 수분이 근육조직에 남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필요하지도 않은 수분이 자꾸 쌓이다 보면 노화가 빨라지고 성적인 능력이 떨어져 성관계를 갖는 시간도 짧아 진다.
노화되는 속도를 늦추고 젊음을 오래 도록 지키기 위해서는 감자를 많이 먹는 것이 좋은데 한때 유럽에서는 감자가 만병을 치유하는 작용을 한다고 믿었던 적도 있다. 계란 등과 함께 조절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감자에는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생육기의 어린이들의 뼈의 발육은 물론 골격과 체력을 강하게 하며 최근 중년 성인 들에 문제되고 있는 골다공증 등에 큰효과를 줄 수 있다. 건강과 장수는 확실히 보장될 것" 이라면서 감자는 각종 식품이 풍부한 현대 사회에서 등한시 하기 쉬운 존재이지만 건강 식품으로서는 최고라고 강조한다. 밥을 먹고 술을 마시면 동맥경화가 되기 쉬운데 감자에는 이들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감자와 함께 식사한 후 술을 마시면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 술 해독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라는 말은 어제 오늘 전해오는 말이 아니다. 비타민B2B3는 사과나 밥의 3배를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에 관여하는 바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한국인에게는 필수적이다. 6개월만에 당뇨병환자의 혈당수치가 정상이 되고 중증의 간경변증이 나은 사례도 소개된 바 있다. 또 만성위궤양을 3개월만에 치료한 경우, 4년간 나오던 당뇨가 3개월만에 사라진 경우, 고혈압과 심장의 두근거림을 치료한 경우도 있다. 암도 낫는다는 감자요법이 큰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일본의 한의원 원장인 신토우씨는 폐종양 환자에게 감자생즙을 먹게해 8개월 만에 종양의 활동이 멈추는 것을 보고 감자요법을 주창하게 되었다. 고추장 감자국 감자의 어떤 성분이 암을 낫게 하는지에 대해 서는 밝혀내지 못하다가 일본 아키다 대학 의학부 가미산무리 교수가 감자의 발암 억제 효과를 실험으로 확인함으로써 과학적인 뒷받침을 갖기 시작했다. 각종 암환자에게서 놀라운 효과를 가져오자 "감자생즙으로 암이 낫다"라는 기사가 실리는 등 감자 선풍이 일어났다.
신토우 원장은 "난치병에 경이적인 효과, 감자요법"이란 저서를 통해 감자생즙은 현대인들의 산성화된 혈액을 깨끗하게 하며 육식의 해를 중화하고 대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해서 변비를 치료하고 체내의 잉여 염분을 배설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에 암뿐 아니라 동맥경화, 심장병, 간장병, 뇌졸중, 당뇨병 등에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면서 "이미 발병한 암에 효과가 있는 만큼 암 예방에는 더 효과가 클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리고 각종 야채나 쑥 등을 넣거나 꿀을 타면 효과가 높아질 뿐 아니라 훨씬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앙금은 갈아 앉고 위로는 붉은 물이 뜬다.이때 위물은 버리고 앙금만을 긁어 아침마다 빈속에 먹는다. * 감자보관법 * 햇감자는 맛은 좋으나 빛에 매우 약합니다. 밝은 빛에서는 파랗게 변색이되고 형광등 아래서도 색이 변합니다. 바로 쓸게 아니면 검정봉투에 옮겨 담으시고 빛이 스며들지 않게 해야합니다. 사과에서는 감자의 발앙를 억제하는 가스인 에틸렌이 나와서 싹을 틔우지 못하게 하므로 오랜시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
첫댓글 추운 지방에서도 아주 잘 자란대요. 재난대비로 감자를 준비하라는 글도 있습니다. 먹다가 심으면 되는 ㅋㅋㅋ
감자... 봤어... ㅎㅎㅎ
비상시를위해 카레가루를 준비하면서...급할땐 카래가루만 넣고 만들어 먹어도 그게 어디야~~했는데...
감자를 슬라이스해서 말려서 진공포장해 놓으면.....캬!
말린감자 먼저 푹~ 끓이다가 카레넣으면 훨 낫겠다느 생각이 들어요~~~~~~~
진공포장이요^^! 솔깃솔깃 하네요. 감자는 썩어도 먹을 수 있으니 ㅋㅋㅋ
감자가 흔해서 무시됬는데 생각과 다르군요 그런데 불가리아 장수는 요구르트 많이 먹어서 그렇다더니 또 다른 비법이^^
감자가 주식이라네요~~~~~~~
저도 감자는 정말 좋아라합니다.
현미잡곡밥 외에 질리지 않는게....
감자, 토마토, 미역, 시금치, 무우에 된장입니다 ㅋㅋㅋㅋ
저도 감자요리 좋아라해요...ㅋ
감자....정말 좋아하는 것중 하나입니다만 후쿠시마 사태 이후로는 잘 못먹습니다.
시금치와 더불어 방사능 흡수가 높은 식품군이라는군요.
좋은 정보에 초쳐서 죄송합니다 옥여사님......에휴.....
아니 시금치도요??? 시금치국 정말 좋아하는데........
아~ 이젠 좋아하는 음식도 마음데로 먹을 수없는 세상이군요~행복소년님이 죄송할일이 아니죠^^
어릴때 소 죽을 끓여주고 난뒤 잔불에 감자 구워 먹으면 너무나 맛있었는데.....
참소중한 어린시절을 보내셨군요...
전 인천서 태어나서 자랐기에 시골서 자란분들 무척 부럽습니다ㅜㅜ
처음처럼님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