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브랜드 - 신한콜렉션 ‘발렌티노루디’
핸드백 名家 신한콜렉션의 세번째 야심작
伊감성 중고가 피혁 잡화 표방
2030 고감도 커리어층 공략
신한콜렉션(대표 박갑열)이 내년 춘하 시즌 이태리 감성의 핸드백 ‘발렌티노루디’를 런칭한다.
이 회사는 이태리 라이센스 ‘로베르타 디 까메리노’와 ‘엠 미쏘니’에 이어 내년에 ‘발렌티노루디’ 핸드백을 런칭, 사세 확장에 나선다. 특히 지난 해 중국 광저우에 국내 업체로는 드물게 단독으로 핸드백 생산 공장을 설립, 안정된 소싱처를 확보한 만큼 공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발렌티노루디’ 핸드백은 내수 시장 외에도 레더 군이 약한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도 수출될 예정이다.
20~30대 여성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 고감도 패션을 즐기는 젊은 커리어층.
아울렛, 백화점, 부띠끄샵 등.
동남아 지역 통합 부띠끄샵 운영에 따라 해외 판매도 병행.
중고가로 10만~5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책정돼 있음.
최고급 가죽의 명산지인 이태리 보로니아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이태리의 감도를 살려 과하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 고급스러운 감성과 가볍지만 고품격 소재를 활용해 디자인하고 가죽 제품을 전문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템은 핸드백, 지갑, 벨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