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의 경제학 박사인 타냐아줌마의 한글 작품.
한국어가 서툴고 대부분은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는
타냐의 열정에 우린 늘 감탄을 한다.
3개월도 채 배우지 않은 붓글씨로
친정부모님 결혼 40주년 기념 카드를
족자로 만들어 독일로 보내고 싶다하여
연습도 못하고 3일 써서 완성했다.
우리 눈에는 줄도 맞지 않고 삐뚤삐뚤 하게 보이겠지만
이제 겨우 일년 남짓 한국에서 살고있는 타냐의 붓글씨 사랑이
갸륵하고 곱기만 하다.
인연은 이처럼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우리를 붓글씨로 맺어줬다.
첫댓글 사랑이 잔뜩 담긴 작품이네요. 멋있습니다.
정성이 담긴 멋진작품 잘보았습니다 서향님~지도하시느라수고하셨어요...고운인연 잘이여가세요...
열정앞에는 이루지 못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 열정에 불소시게 역할을 수고로이 감당하시는 님들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내요. ㅉㅉㅉ ~~ ^^**
저도요~~ 짝~짝~짝~
타냐님의 한글 사랑 대단하십니다.
요즘~ 한껏 게으름을 피우며 마냥 쳐져있던 내 자신에게 타냐님의 열정이 새로운 계기가 됨을 느껴봅니다. 좋은내용 소개해주심 감사하며 아울러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서예공부를 하도록 노력해보렵니다.
와
외국분이 3개월에 저동도면 엄청 잘한겁니다..말그대로 열정과 집중력의 결과네요.
대단합니다.. 짝
짝
짝
대단하시네요. 찬사를보내오니 일취월장 하십시요.
서툴은 글씨가 예술 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작품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