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주 셀 모임 안내서
▶아이스브레이크: 이번 구정명절의 계획된 일정에 대해서 나누어 봅시다.
▶찬양과 경배: 찬 301장
▶한주간의 삶 나누기: 힘들었던 것, 좋았던 일, 자신이 직면한 문제, 은혜(응답)받은 사건들
▶지난 주 말씀 묵상
우리는 왜? (마가복음 9:14~29)
우리의 믿음은 예수를 하나님으로 믿는 믿음입니다. 나의 구세주 그분을 나의 주님, 온 우주의 주인으로 믿는 믿음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런저런 삶의 문제를 가지고 사람 곁만 기웃거리는 겁니까? 인생의 짐이 무겁다고 울고 있는 여러분이 아프다고 통곡하는 여러분 곁에 계신 예수님은 왜 보이지 않습니까?
오늘 본문의 아비는 불쌍한 아들 때문에 세상의 그 무엇도 행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비는 본문 22절 예수님께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다. "귀신이 내 아이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이 말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이 무엇이었습니까?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23절) 이 말은 예수님을 반신반의 하는 말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 아비의 확신 없는 말속에서 믿음을 포기해 버린 자의 절망을 보셨습니다. 그 자신 없는 소리에 예수께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하며 호통을 치시니 그 아비의 고백이 당장 달라집니다. "곧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 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본문의 아비는 오늘 믿음 없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 이라고 말하지 말고 "주님은 능히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고백하라 하십니다. 여러분 믿는 자에게는 불가능할 일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존재할 뿐입니다.
문제는 해결되었고 사람들은 예수님 곁을 떠났습니다. 본문 28절에서 제자들은 예수님께 대단히 중요하고 심각한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어찌하여 할 수 없었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십니다. 마태복음에서는 믿음이 적은 연고니 라고 했고, 마가복음에서는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믿음이 적다는 말과 기도하지 않았다는 말은 같은 말이라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삶을 잃어버릴 때 그리스도인은 능력 있는 삶을 잃게 됩니다.
왜 오늘 우리는 기적 같은 은혜 체험이 없습니까? 기도 부족! 기도 미달! 기도 무능! 때문이었습니다. 나의 삶에 태산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폭풍우가 밀어닥칠수 있습니다. 인생의 커다란 장애물이 가로놓일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믿음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읍시다. 그분의 능력을 믿읍시다.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능치 못함이 없다! 기도의 힘을 믿읍시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 나눔과 토의
1) 오늘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어 봅시다.
2) 오늘 나를 고민하게 하는 문제를 나누고, 믿음으로 회복될 것을 고백합시다.
3) 나의 기도부족을 인정하고, 기도의 시간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 나누고 실천합시다.
비전나누기 : 한 주간 동안의 나의 비전과 오이코스소개 합심기도(기도제목 나눔, 오이코스를 위하여)/ 헌금(찬 542장)/ 광고/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