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떠나는 날 비가 오는가 잔나비 & 산울림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긴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 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무도록 긴 비가 오는가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때 부른 사랑 노래 이별이었나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처음부터 긴 이별이었네
첫댓글 가을비가 유난히 슬퍼 보인것은
아마도 내마음속에 이별이 많아
서인가요
만남뒤에 이별이란 참으로 싫은
삶이라걸 지금도 알수가 없어요
지금도
이별 준비 중아닌가 해서요
좋은글 산울님 노래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엄지공주님
반갑습니다
만남은 이별의 시작이란 말도 있잖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가고 오는 것처럼요
고운 가을 만끽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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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에 안성맞춤의 노래올시다.ㅎㅎ...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산울림의 곡인데
영원한 추억의 명곡입니다
@가리나무 맞아요.
그런데 산울림의 형제 중 캐나다 이민가서 빨리 죽은 사람이 있어요.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셋째(?) 인가 형제 중 잘 모르겠네요.
그것도 눈 치우다가 죽었으니 더욱 안타까워요....
@가리나무 제 말이 맞네요.
찾아보니 셋째 막내 아들이 맞네요.
향년 51세에 게다가 외국에서 눈 치우다가...
정말로 안타까워요.
@최성원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그것도 운명이지만 안타깝습니다
산울림의 곡은 모두 명곡입니다
따라 부르면서 흥얼거릴 수도 있고요
@가리나무 네네~~
지금은 저도 까마득히 잊고 있었지만 그 당시 저도 무척 좋아했고
인기도 꽤 많았었지요.
가수 생활하다가 해외로 이민가서 딱히 마땅한 직업이 없어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눈 치우기 등등 힘든 일은 모두 이민자들의 몫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