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말한대로 추가 갱신이 몇일간 없어서...
1.다이나모 실패:Their Finest Hour(1940.7)
독일군은 됭케르크에 몰려있던 연합군을 궤멸시키고 영국은 이에 결국 독일과의 강화조약을 채결해 독일이 승전을 하지만.
전쟁이 멈출리가 없다...
한편 아시아에선 일본이 중국 진출을 도모했으나 중국과 독일이 동맹국이라 몇년째 망설이고 있었으니...
2.1964 if(유럽: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실패하고 핵무기 개발이 늦춰진 사이 소련이 독일 전역과 이탈리아 북부 일부를 점령하며 유럽 전선이 종결.핀란드,오스트리아,덴마크등까지 공산화.
폴란드는 바르샤바 봉기가 성공하며 폴란드 제3공화국이 수립되고 유고는 티토가 기어이 대유고연방 수립을 성공.그리스는 내전에서 공산진영이 승리하며 도서지역과 대륙 지역으로 분단
아일랜드는 타협이 실패하자 영국이 짓밟아 통치를 유지중이나 아일랜드내에선 여전히 무장 투쟁이 이어지는 중
아시아-오세아니아:몰락작전이 진행되 일본은 분단.중국까지 국공내전 끝에 장강을 경계로 남북 분단이 이루어지며 이 파급효과로 북한이 남침을 못하고 38선 국경이 유지되다 종파 대립으로 김일성이 밀려난후 집단지도체제 수립
베트남에선 치열한 독립투쟁 끝에 독립을 이루었으나 이후 남중국의 개입으로 베트남 공화국이 수립.호치민등 공산성향 지도부는 저항하고 있으나 큰 소득은 아직까진 없음.
그러나 베트남 공화국도 응오딘지엠이 국정운영을 개같이 하며 종교파등의 대한 숙청을 시도하자 현실과 달리 안죽은 찐민테를 중심으로 쿠데타가 일어나 군사정권이 수립.이후 베트남은 군사독재정권 하에서 라오스,캄보디아를 병합해 신 인도차이나 연방 수립을 선포
1차 중동전쟁에서 아랍 연합이 승리했으나 요르단은 기어이 레바논과 시리아를 합병해 레반트 연합(또는 레반트 술탄국)을 수립)
인도-파키스탄에선 전쟁중에 인도가 아프간을 꼬드겨 압승을 거두며 둘이 함께 영토를 부분 합병
호주는 2차대전에서 미군을 대신해 일본군과 피튀기는 혈전을 벌인끝에(홍콩 방어전 부터 동남아 공세까지 할수 있는 공세 상당수를 주도함) 승리를 거두고 호주 연방을 수립.전후 조약으로 보장받은 영토와 영향력에 추가로 뉴질랜드까지 연방에 가입.이후 핵보유국까지 등극하며 황금시대를 이어가는 상황.
홍콩은 남중국과 영국-호주간의 대립 끝에 일단 구룡성채를 중화민국 관할로 넘기고 홍콩 관련 협상은 최소 1980년 이후에 진행하기로 합의.
대신 3국이 함께 포르투갈을 압박해 마카오를 남중국에 동티모르를 호주에 넘김
아프리카:베트남에서 밀린 프랑스는 유럽 정국을 이용해 협박해 서방 국가들의 지원으로 알제리를 조져버린후 유화책(3.1운동 이후 문화통치 정도로 보면 될겁니다)을 진행중.
아메리카:러시아가 알래스카를 안팔아서 러시아 공화국 망명정부가 수립.물론 미국의 괴뢰국이나 다름없다(이는 덴마크 공산화 이후 그린란드에 수립된 덴마크 망명정부도 마찬가지)
그리고 피그만 침공의 성공으로 카스트로 정권이 전복.
미국에선 케네디가 암살당하지 않은 상황
남미에선 나치 잔당이 아르헨티나를 장악한후 남아프리카의 아파르트헤이트를 모티브로 한 인종정책과 군국주의 행보를 보이며 칠레,우루과이를 병합.서방은 조지고 싶어하나 당장 소련이 있어 어쩌지 못한체 방치.
대신 브라질의 힘을 키워 남미내 불안 정국이 형성
아르헨티나 진영:아르헨티나,페루,콜롬비아
브라질 진영:브라질,파라과이,베네수엘라,볼리비아,에콰도르)
단수투표이며 20명 이상이 참여하시거나 1,2위 격차가 압도적일시.또는 2~4일 이상 추가 투표가 늘어나지 않을시 조기 종료될수 있습니다.
첫댓글 초반엔 1964가 앞서는군요.
저대로 끝날 가능성 높아요.
표가 없어서...
저도 64 찍긴 했습니다. ㅋㅋ
@E.E.샤츠슈나이더 아 인원보고 대강 누가 투표했다 감은 옵니다.
추가표가 없어서 그렇지
@931117 90%가 1964네요... 저정도면 끝내는게...?
@로콘 이론상 10표 다이나모 몰표 나오면 역전 가능이라.
1,2명이 64 찍음 끝이겠네요
@931117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1964 아일랜드는 아예 자유국 수립 때부터 영국이 컷해버린 건가요? 아님 자치령까지는 갔다가 모종의 사유로 원복된건가요?
@E.E.샤츠슈나이더 합의를 했는데 이후 아일랜드 내전에서 반대파가 승리해서가 초안입니다만.
이의 제기시 변경될수도 있습니다
@931117 나 혼자만 다이나모 찍은건가...
@카라멜 마끼아또 그런가 봅니다...
@카라멜 마끼아또 말씀이 맞으시면 100%입니다.
10명 투표인데 1:9니까...
@931117 제3제국을 원하는데 왜 이렇게 표가 안나오는지...
@카라멜 마끼아또 저 제3제국은 솔직히 저럼 소련 침공해서 유대 볼셰비즘을 다 쓸어버리자는 광기로 가득찬 상태일 확률이 상당히 높으므로(당장 홀로코스트로 절멸 계획이 발동 안됨 다행.가장 온건한게 마다가스카르 등지로 강제 추방일걸요.인종주의와 혐오정치및 폭압적 수단등으로 집권한 세력이므로 포용을 시도하는 순간 최측근 주도하에(괴링은 잘 구슬릴수도 있겠는데 괴벨스,히믈러,하이드리히등은 설득 불가) 히틀러는...) 사실 원역사랑 달라질 가능성은...
걍 소련에 집중할수 있냐 없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 그마저도 영국은 후일을 도모하고자 물러선 성격이 강하므로(물론 됭케르크에서 육군이 엄청난 타격을 받아 여론내 불안도 원인이었지만.솔까 해군은 건재하므로) 독일은 항상 긴장해야...
@카라멜 마끼아또 사실 자기가 냈던 후보니까 혼자라도 지지 하는게 맞을지도...
+ 그와 별개로, 투표를 끝낼순 있군요...
@931117 저 상황이면, 소련에 집중은 가능하겠는데, 문제가 하나 있다면 랜드리스 + 소련도 알아 챈다는거겠죠? 소련도 독일이 전쟁 할건 알았지만 4개월 (전쟁에선 큰 차이) 빨랐던거고...
+ 차이가 있다면 랜드리스겠군요. 일본도 한몫 하고... 독일이 절대 악이지만, 일단...
+ 1964로 가면, 그래도 적당히 어느정도 수정은 되는거죠? 개연성이나 상세면에서.
@931117 그런데 1964에 1표 더 적립되어서 1964 승리네요.
@카라멜 마끼아또 네. 제가 말했다시피, 끝낼수 있었으니까요.
+ 거기에, 다이나모로 한다면... 소련/독일에서 슈나이더님 방식 연대기가 더 좋아 보이고, 반대로 1964는 931117님 방식이 더 나아 보이는것도 한몫 합니다.
@dear0904 무슨 수정이요?
다만 지도 판세가 바뀌는 정도는 어려워요.
@카라멜 마끼아또 네 그러네요.
엄마가 임영웅 영상 스밍등에 동원하기 위해 제폰을 가져가셔 댓글 달린줄도 몰랐던.
@931117 아. 지도 판세... 까진 아니고, 예컨데 남미의 경우 브라질 혼자 따 당하는게 정석인데, 아르헨이 얼마나 개짓을 했으면 브라질에 반이 붙었는가? 같은거 말이죠. 즉, 지도 판세에 개연성을 더 붙이는? 첨가... 라고 보면 맞을것 같네요.
@dear0904 아 나치 잔당이 아파르트헤이트를 내세우며 집권했잖아요?
걔들이 남미 패권 잡으면 무슨일이 벌어지겠습니까?
@931117 음... 알겠군요. 페루가 아르헨 간건 브라질과 적대 (사실 다 적대라 위 이유라면 페-콜이 왜 아르헨? 인지도 더 필요 할것 같지만) 니까 그렇고... 중요한건 콜롬비아네요. 다른곳도 브라질과는 사이가 영... 이었던지라.
+ 암튼, 이 이후는 새 글에서 말하도록 하죠.
투표 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