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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계4:1~11절
주제: 천국의 보좌와 광경을 보라!!!
오늘 말씀은 주제가 천국의 보좌와 천국의 광경입니다.
그 안에 펼쳐지는 상태들, 모양들입니다. 실제적으로 천국은 없는데 생각해 보는 환상이나 그려보는 꿈이 아니라 실제라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깊은 기도의 경지에 있는 많은분들이 이러한 천국을 경험했다..천국을 보았다..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겠지만 저도 젊었을 때 실제적으로 계시록을 읽어 보지 않았는데 그런 환상이나 꿈을 꾸고 알게 됩니다. 예수님을 우리가 어떻게 알수 있는가를 궁금해 했을때도요.. 우리가 하나님을 자꾸 오해하거나 의심하지 말고 성경을 읽거나 아니면 하나님께 물어봐야 합니다. 기도해야 됩니다. 천국은 실제입니다. 4장 뿐만 아니라 계시록에 천국의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천국의 모습이나 광경을 보면서 변화가 와야 됩니다.
진리를 얻고 믿음을 가지고 깨달음을 가지고 회개해야 됩니다.
천국이 이런 곳 이니까 내가 이렇게 해야 되겠다.. 이런믿음의 이득을 취해야 됩니다. 실제적으로 이 내용을 보면 하나님보좌, 하나님이 앉으신 보좌로부터 시작해서 그 주위에 이십사 장로들, 천사들, 천국의 움직임이 무질서하고 역할이 없고 지위가 없는 천국이 아니라 자세히 보면 자기 역할이 분명하고 지위가 있고 질서가 있고 정말 천국은 권위가 있고 위엄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천국을 아무나 들어가고 마음대로 살 거라고 생각하면 천국에 진짜 못 들어가는 믿음입니다. 천국은 권위가 있고 위엄이 있고 자기 역할이 있고 지위가 있고 거기에 또한 질서가 주어집니다. 교회가 작은 천국이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렇게 해야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높이 존중하는 마음으로 경배 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 목사는 목사라는 지위와 그의 역할과 그의 질서가 있습니다. 여러분.. 다 지위에 따라서 역할과 질서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천국의 보좌와 광경을 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배우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자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런 믿음을 갖지 못하면 보좌에 가까이 가지 못합니다. 직분을 받아도 감당하지 못하면 가까이 오지도 못합니다. 매일 뒤에 왔다가 그냥 가버립니다. 천국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에 그 믿음을 가지고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바르게 해야 그것도 그대로 천국에 반영이 됩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다고 해서 내 마음대로 살면 나중에 천국에 들어가도 하나님의 보좌 앞에 못 갈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고 신앙생활은 이 땅에서 하는 것입니다.
천국 가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신앙이 필요한 거지 천국에서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여기 앉아 있는 것이 예배가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우리가 하는 모든 삶이 행동이 예배여야합니다.
계시록을 기록 할 때는 굉장히 로마 황제의 핍박이 있었고 순교자가 많이 나오고 이 말씀을 기록한 사도요한이 밧모섬에 유배가 되어있고 성도들은 믿음이 깨지고 흔들리고 시험에 들고 갈등이 생기고 배반하고 굉장히 어려움을 통과했거나 어려운 때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성도들을 바라시면서 1장에서 보니까 편지를 보냅니다.
(계1:1절)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예수님께서 그 종들에게 할 말이 있어서 종들한테 중요한 얘기를 해 줄려고 천사들을 지시해서 빨리 보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땅을 바라보면서 이건 아니다..저렇게 믿음을 지킬려고 애를 쓰는 반면에 제사장은 믿음을 지키지 않고 쉽게 넘어가고 쉽게 변질하고 쉽게 등을 돌리고 배신하는데 이건 아니구나..뭔가 천사를 보내서 주의 종들한테 이 천국생활을 알려야 되겠다고 해서 편지를 보냅니다.
3장에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를 다 보냅니다.
보내면서 직접 자신의 모습도 얘기합니다. 믿음의 시련을 이기고 핍박을 이기고 유혹을 이기고 고난을 이기고 너희들이 믿음으로 승리한다면 이렇게 너희들이 될 것이다. 이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3장에 다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너희가 믿음으로 이기고 핍박을 이기고 시련을 이기고 고난을 이기고 환난을 통과하면 이렇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이 믿음이 흔들려서 배신을 하거나 시험에 들었거나 이게 아니고 이 땅에서 시련이 있고 핍박이 있고 고난이 있고 환난이 있지만 믿음을 지킬려고 하는자는 하나님께서 무한정 돕고 지키고 끝까지 보호하십니다.
그들이 환난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환난에서 나온자들이 어떻게 됐습니까? (7;)천국을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들어간겁니다. 너도나도 다 들어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지상에서의 신앙생활이 급하면 안 나오고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직도 구원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도 믿음의 확신을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보좌와 광경을 보면 그냥 천국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는 사실들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3장이 끝나고 4장에 와서 1절에 보니까 이일후에 라고 되어있습니다. 이일후에 요한이 보니까 하늘 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늘에도 문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지 않습니까?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날 때 하늘에 문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문을 열어놓았다.. 내가 문을 열어 놓으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사람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예가 뭡니까? 노아의 방주를 보면 하나님께서 들어가도록 문을 엽니다. 그리고 문을 닫습니다. 닫고 난 다음에 문을 두드려도 열수가 없습니다. 왜 안에서 못 열어줍니까? 밖에서 하나님이 닫았기 때문입니다. 사도요한이 본 열린 문이 있는데 무슨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팔소리같은 음성이 들리면서 이리와라..이리 올라와라.. 하나님께 특별 지시가 있을 때는 이런 음성이 들립니다. 바쁘게 왔다 갔다 하는데 딱 멈추면서 조용해지면서 감동이 들어 올 때가 있습니다. 이리와라 할 때는 중요한 임무를 부여 할때나 아니면 중요한 지시나 상황을 알려줄 때 정보가 있으니까 오라고 부르십니다.
왜 회의를 합니까? 중요한 지시사항이나 정보를 의견을 서로나누고 공유하지 않습니까?
뭔가 중요한 일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사도요한에게 이리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니까 2절에 성령에 감동을 받아 성령의 감동, 성령충만해서 감동이 있을 때, 우리는 깊은 기도와 함께 천국의 광경을 볼 수도 있고 천국을 실제로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믿어야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면서도 예수님 얼굴도 못보고 예수님 음성도 못 들어봤습니다. 천국도 한번도 못봤습니다. 어떻게 천국이 있는 것을 믿습니까?
성령의 감동으로 보니까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하늘의 보좌, 천국보좌가 베풀어 있다.. 그런데 그 보좌에 하나님께서 계셨습니다. 그 보좌에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왜 보석에다 비유를 할까요? 계시록에 보면 바다는 수정 같고 길은 황금이고 천국문은 진주로 되어 있습니다. 전부 보석으로 기초가 되어있습니다. 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천국에는 기초입니다. 황금은 좋은 믿음과 좋은 일과 재정을 뜻합니다. 보석이라는 것은 존귀를 뜻합니다.
1.보좌의모양
천국은 하나님의 거룩하고 그 아름다운 그 위엄 있는 권위 있는 모습을 최고의 보석에다 비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벽옥은 다이아를 말합니다.
홍보석은 루비를 말합니다.
녹보석은 에머랄드를 말합니다. 영광과 부와 존귀를 상징합니다.
2.보좌주위
이십사 보좌가 있고 이십사 장로들이 있습니다. 이 장로는 물론 지금의 직분의 장로도 뜻하지만 믿음으로 삶을 승리한자 교회에서 믿음을 지키고 오래된 자를 원로들을 장로라고 합니다. 이십사 보좌가 있고 하나님의 보좌주위에 이 보좌가 있습니다. 그리고 장로들이 흰옷을 입었습니다.
(벧전5:1절)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
나는 장로다..믿음이 크거나 믿음생활 오래된 원로들이거나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고난에 참예한자, 고난에 동참한자 교회 안에서 장로의 직분을 받았다는 것은 고난의 십자가를 지는 사람, 예수님만난경험 있는 사람입니다. 가만히 있다가 순서대로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한 사람들입니다. 고난을믿음으로 승리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흰옷을 입었습니다.
3.장로들의흰옷
@흰옷을 어떤 사람이 입습니까?
1) 믿음으로 승리한자, 더럽힘을 당하지 아니한자, 깨끗한자, 정결한자
(계3:4절)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계3:5절)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믿음으로 이겼거나 더럽힘을 당하지 아니 한자, 깨끗한 사람이었습니다. 교회가 다 흰옷을 입는 것이 아닙니다. 사데 교회는 몇 사람이었습니다. 교회는 몇 사람 때문에 운영이 됩니다. 그리고 흰옷은 승리자입니다.
(계7:9절)이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흰옷을 입은 자 믿음을 더럽히지 않은 자 믿음으로 승리한자 승리와 정결한 삶을 산자였습니다.
(계7:13절)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흰옷입은 자가 어디서 왔느냐 다 흰옷입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신부의옷
(계19:7절)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계19:8절)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예수님의 신부가 세마포, 흰옷을 입었습니다. 믿음생활도 더럽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장로는 더러운 일을 당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장로는 교회 기둥입니다. 본교회가 아닌 다른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면 안됩니다. 물론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는 목사님의 허락하에 드려야 합니다. 그냥 내마음대로 시험들었다고 가고 이러면 안됩니다. 이십사 보좌에 장로들이 흰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썼습니다.
(벧전5:4절)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여기에는 영광의 면류관입니다.
(딤후4:8절)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의의 면류관이 준비되었습니다.
4. 장로들의 머리의 금면류관
@금 면류관은 무엇을 의미하나 보겠습니다.
왜 이십사 장로들이 금 면류관을 쓰고 흰옷을 입고 하나님 보좌 주위에 있는가? 아무도 하나님의 보좌 주위에는 없는데 이십사 장로들만 거기에 있습니다. 우리 한국에 대신측이라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 대신측은 아직도 얼마나 엄격한지 담임목사님 외에는 강단에 못 올라갑니다. 사람들이 다 고리타분하다고 하지만 자기들의 나름대로의 위계질서를 갖는 겁니다. 지금 하나님의 보좌주위에도 이십사 보좌가 장로만 옆에 있었지 다른 사람은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럼 이 장로가 누구냐.. 이 사람들이 흰옷을 입었습니다. 거룩하게 살았습니다. 깨끗하게 살았습니다. 더러운 일은 당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유혹이나 시련이나 믿음의 어떤 핍박이나 이 모든 것을 다 이기고 나왔습니다.
환난에서 나온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머리에는 금으로 된 면류관을 쓰고 있었습니다. 왜 다른 데는 영광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인데 왜 금이냐 말입니다.
@금보다 더 귀한 믿음을 가진자 이기 때문입니다.
(벧전1:7절)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 이십사 장로들은 그냥 사람들이 아니고 믿음으로 이긴자 들로 승리의 삶을 살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교회 믿음의 원로가 되어서 모든 일을 잘 돌봐주고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해서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믿음을 금보다 더 귀한 믿음이라고 합니다. 이 믿음을 지키고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은 금면류관을 쓰고 있습니다. 이 금 면류관은 무엇을 의미하냐면 그 다음에 보니까 예수님이 오셔서 칭찬하십니다. 너 믿음을 잘지켰다.. 믿음으로 승리한 칭찬을 합니다.
그다음에 존귀입니다. 그 면류관의 영광을 뜻합니다. 칭찬이 있었고 하나님 보좌 옆에 있는 이십사 보좌에 없 을수 있는 존귀한 사람으로 세운다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믿음생활을 제대로 못하고 천국 가서 보좌 옆에 못있습니다. 지금 이 지상에서 우리가 교회안에서 신앙생활을 해도 믿음 없는 사람, 초신자들, 들락날락하는 사람들은 앞자리에 나오라고 해도 안 나옵니다. 만약에 지금 앉은 모습대로 천국에 앉는다면 어떻겠습니까?
여기 앞에 다들 앉을려고 하겠지요.. 그렇게 실제로 가르치는 교회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외국가보면 앞에 금줄이 쳐있습니다. 더 이상 성도는 못나옵니다. 앞자리는 그냥 못앉습니다. 직분이 있는 사람이거나 헌신하는 사람들이 앞에 앉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믿음을 지켰으면 주님이 보실 때 너의 믿음은..그 당시에는 왕들만 쓰는 금모자입니다. 그보다 더 귀하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믿음이 귀하니까 그를 칭찬하고 그를 영광스럽게 영광의 면류관을 씌우고 영광의 보좌에 앉히고 존귀하게 했습니다. 마치 에스더서를 보면 하만이 에스더의 삼촌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했지만 임금이 사실을 다 알고 난 다음에 모르드개를 존귀한 자로 높였습니다. 모르드개에게 모든 자리를 돌려주고 하만에게 뺏은 모든 재산까지 다 주었습니다.
모르드개를 영광스럽게 하고 존귀하게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우리의 믿음의 삶이 우리희생과 헌신의 삶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다 기록하고 전부다 계수하고 있습니다. 구약에 말라기를 보면 너희들이 하는 행위를 다 기록한다..너가 무엇을 했는지 내가 기록한대로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5. 예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야 이런 천국에 간다고 했습니다. (계14장)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 이름이 기록이 됐는지 안됐는지 알지도 못합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모여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내일 모래 천국 갈사람들이 내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있는지 안 되어 있는지 모르고 예수님을 믿습니다. 믿지않던엄마가 천국에 못 간다고 하면 서운해 가지고 교회 안나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이 믿으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믿고 구원을 받고 받은 다음에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고 난 사람은 구원받은 그 믿음을 가지고 교회를 통해서 신앙생활을 바르게 잘해야 축복을 받습니다. 그래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보좌에 앉았던 예수님의 주위에 이 장로들이 흰옷을 입고 금 면류관을 썼습니다. 천국의 보좌 주위에 광경을 보면 5절에 보좌로부터 번개, 음성, 뇌성, 일곱등불등 굉장한 하나님의 위엄과 권위가 주위에 맴돌고 있습니다. 아무나 조정할 수 없는 이십사 장로들이 앉을수 있는 보좌가 펼쳐졌고 흰옷을 입고 금 면류관을 쓰고있습니다. 우리도 교회에 자리가 있습니다. 목사님 앉는 자리와 장로님 앉는 자리가 있습니다. 아무나 앉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의 질서를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 위주입니다. 하나님의 보좌가 펼쳐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높임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높임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사람이 교회중심이 아니라 , 조직의 중심으로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 챙기고 나만 나만 합니다. 단체가 쓰러지든 말든 상관이 없습니다. 나만 잘되면 됩니다. 이게 타락의 징조입니다. 유다서를 보면 자기 지위를 떠난 천사가 타락했습니다.
여러분!!
목사, 장로, 전도사, 권사, 집사등 자기 지위가 있습니다. 지위에 따라서 역할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위를 떠나서 자기만 위한 신앙생활을 한다면 타락의 징조입니다. 교회가 있고 나라가 있고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그리스도가 계십니다. 그분의 은혜를 우리가 어찌 잊습니까?
7절에 보면 생물들이 나옵니다. 사자도 나오고 송아지도 나오고 사람도 나오고 독수리도 나옵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 이다 라고 합니다..아무리 봐도 예수님은 아닙니다.
8절에 보면 이 사람들은 밤낮 쉬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떻게 예수님입니까?
6.구원받은 성도들은 찬양단 입니다.
천사가 예수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우리들이 높이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천사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아닙니다. 그들은 역할이 있고 자기 지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위와 역할을 따라서 구원받은 모든 생물들이 밤낮 쉬지 않고 하는 것이 하나님이 전에도 계시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오실 하나님을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밤낮으로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겁니다. 찬양단만 찬양이 아닙니다.
우리가 다 찬양단입니다. 그러나 특별히 예배 때 예수님을 찬양하도록 찬양단들이 앞장 서 나가는 것입니다.
10절에 보니까 이십사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앞에서 엎드려 경배합니다. 장로의 역할입니다.
믿음의 시련을 통과하고 금보다 더 귀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보좌 주위에 이십사 보좌의 금면류관을 쓰고 있는 이 장로는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이 믿음의 사람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엎드려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장로들이 믿음 좋은 사람은 정말 보좌주위에 하나님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사람위주로 권력위주로 명예위주로 가지만 성도들은 이런것들을 따르면 안됩니다. 하나님보좌 주위 보좌 앞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 됩니다. 그들이 엎드려 경배하면서 면류관을 보좌 앞에 다 던졌습니다. 왜 던집니까?
7.다시돌려 드리는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11절에 보니까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기에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심이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지으심을 받았나이다..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지었고 우리에게 존귀와 영광과 칭찬과 면류관을 주신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주셨으니 저희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하고 되돌려 드린겁니다. 나에게 생명을 주셨으니까 내가 주님의 생명을 위해서 일하게 됩니다. 나에게 건강을 주셨으니까 내 건강으로 일하게 됩니다. 나에게 재물을 주셨으니까 또 주님께 드립니다. 나를 존귀하게 하셨으니까 이 모든 것을 주님께 다 드립니다. 이모든 것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은 오직 예수님 한분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장로들이 이러한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4장에 볼 때 하나님의 보좌와 그 분을 이 세상에서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그 모양을 보석에다 가장 존귀하고 귀하고 아름다운 위엄과 권세를 나타내는 보석으로 비유했고 그 보좌 주위에 이십사 보좌가 있어서 그 보좌에 장로들이 흰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었다..
우리도 이십사장로 같은 믿음과 충성으로 살아갑시다.
이분들은 땅에서도 하나님 위주요 하나님의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예배를 드리고 시험을 이긴 자들이고 하늘에서도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겸손히 경배하는 자들입니다. 장로가 예배 다 빠지고 예배 안 드리고 이건 아닙니다. 내가 장로기 때문에 이제 내 나이는 그냥 앞에만 앉아 있는거야.. 이게 아닙니다. 천국 가서도 주님께 엎드려 경배했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예배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지상의 생활이 예배중심이고 보좌중심이고 하나님중심이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올라가면 더 지위가 있고 역할이 있고 질서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위나 위엄에 도전하는 자가 있었습니다. 그 도전하는 거는 천사가 자기 지위를 떠나서 하고 싶은 대로 했기 때문에 유다서에 보면 타락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지금의 세상이 어떤 공동체 위주입니까? 여러분이 섬기지만 교회위주 입니까? 자기 위주입니다. 자기만 챙깁니다. 예수님을 챙깁니까? 지금하나님나라 챙깁니까? 내 욕심 챙기고 있습니다. 내 살 도리 합니다. 나 살려고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천국은 무질서 한곳이 아닙니다.
지위가 없고 역할이 없고 내 마음대로 가는 곳이 아닙니다. 여기처럼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기 않습니다. 그런 곳이 아닙니다. 그분의 위엄과 그분의 권위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엎드리면서 가장 높이 경배하면서 그분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지위와 영광과 칭찬과 면류관까지 내가 받을 자격이 없고 이것을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라고 되돌려 드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구원을 받고 생명을 얻고 죽어야 할 우리를 살려주시고 지옥 갈 우리들을 천국으로 데려가시는 예수님 앞에 우리는 정말 되돌려 드리는 삶을 살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가 조금 더 한걸음 더 나아가서 질서와 자기 지위와 역할을 잘 감당하고 믿음에는 시련이 있고 유혹이 있고 핍박이 있고 고난이 있고 환난이 주어집니다.
그것을 잘 이기도록 서로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믿음의 시련을 잘 이겨서 주님께 칭찬받고 영광과 존귀의 면류관을 쓰는 새부대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ㅡ 축복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ㅡ
아멘^^감사합니다~
아멘ㅡ목사님
은혜받았습니다ㅡ
권사님 넘 수고하셨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