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해 미뤄졌던 작업.
낡은 싱크대 교체와 거실겸 주방 장판교체 작업을 25일 밤에 진행했습니다.
토요일에 집수리 봉사벙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싱크대교체 및 거실겸 주방 장판작업, 작은방 장판작업, 문짝3개 및 문틀 페인트작업, 화장실 천장 페인트작업. 이것을 진행하자면 또 하루 온종일이 필요하겠다는 판단에.
어떻게든 작업량을 줄여보고자 늦은시간이긴 했지만 잘 마무리 했습니다.
지인분 중에 한샘가구에서 싱크대 설치기사가 직업인 분이 계시는데,
용인이라 조금 멀긴 하지만 도움요청에 흔쾌히 퇴근후 달려와 주셨어요^^
쌍파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병헌쌤(누리사랑 공익쌤^^)이 퇴근 후 함께 해주셨네요.

집수리 시공전^^

집수리 시공후^^

집수리 시공전^^

집수리 시공후^^


싱크대 교체전^^

싱크대 떼어내는 중^^

싱크대 교체 후^^

쌍파님과 병헌쌤의 땀한바가지^^

전문가의 손길 팍팍^^
이제 남은 것은 페인트 작업과 싱크대 중간면 시트지 작업입니다.
이번주말 역시 비소식이 있는데요^^
별도의 집수리 벙개 없이 소소하게 그때그때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이야~세분의 노고가 느껴지네요~^^♧
애쓰셨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소소하게~^^
화이팅~~
와 정말 화사해졌어요^^
더운 날씨에 모두 수고가 많으셨어요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우와 토요일에가서 마무리 하려 했는데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