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30일 10:00 4차시
시인은 지식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리움을 일깨워 주는 존재다
지식을 숨기고 그리움의 장치를 걸라
1. <비에 관한 우리말>
비, 구름에 관련된 우리말을 손으로 직접 써 보는 것이 중요함.
* 신입생들만 숙제 (30개씩)
2. 연필 열 자루가 닳도록 -원영의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힌 것들>>중에서
쓰면서, 소리 내면서, 들으면서
일단 글을 써봐야 한다. 비옥한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시간을 내 주는 것이 가장 사랑하는 것이다.
3. 그냥 되는 일은 없습니다.
글은 머리로 쓰는 것이 아니라 손끝으로 쓰는 것입니다.
4. <연필을 깎다> 오종문 시인의 시 읽고 감상
<교회와 모텔 사이> 강경호 시인의 시 읽고 감상
5. 교재 P.59 ~62
6. 제목붙이기는 어떻게 할 것인가
6. 학생작품 : 임성수 시인의 <산업단지의 꿈> 함께 읽고 감상
날마다 새로움이 기대되는 시창작반의 4차시 강의도 열정적이었습니다.
오늘 점심과 커피는 전적으로 서0정님께서 제공하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바지런쟁이 주회장님께서는 아침에 빵을 구워서 오셨네요. 먹는것이 중헌 사람이라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다는..ㅠㅠ
첫댓글 감사합니다
수업 내용과 사진 정리를 잘해주신 서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맛있는 점심과 커피, 도우넛을 베풀어주신 서희정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