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월간중앙에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소식이 올라왔어요.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위러브유가 2000년부터 꾸준히 개최해온 연례 복지행사로,
재난과 질병, 빈곤 등으로 고통받는 세계인을 돕고 희망을 전하는 동시에 국경을 초월한 인류애 나눔의 장입니다.
22회 콘서트에는 페루, 에콰도르, 네팔, 스리랑 카,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예 등 각국 대사와 외교관을 비롯해 정·재계, 학계, 교육계, 법조계, 문화·예술계, 체육계 등 각계각층 관계자들과 시민, 위러브유 회원 등 1만3000명이 함께했어요.
보건복지부, 서울 특별시, 유엔아동권리협약 한국NPO연대, 한국아 동학대예방협회, 인천세종병원이 행사를 후원했어요.
이번 콘서트로 해외 기후재난 피해국가와 국내 복지소외가정 등을 도왔어요.
위러브유는 이날 29만 달러(4억600만 원)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서울과 인천의 복지소외가정 100세대, 학대피해아동 그룹홈, 국내 거주 몽골인 가정이 도움을 받았어요.
산불로 피해를 입은 페루, 에콰도르, 볼리비아, 브라질, 파라과이와 홍수 피해국인 네팔, 방글라데시, 태국 등 중남미와 아시아 8개국도 지원합니다.
자세한 기사내용 링크 클릭 하셔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최 ‘제22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11월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 각국 외교 사절 비롯한 1만3000명 성황
새생명어린이합창단, 세계 평화 상징하는 퍼포먼스로 관객 눈길 사로잡아
가곡·아리아·칸초네·가요 조화 이뤄 격조 있는 오케스트라 콘서트
중남미·아시아 기후재난 피해국과 국내 복지소외가정 등에 4억600만 원 지원
출처: 월간중앙 최현목 기자
https://www.m-joong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