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사전 점검을 위하여 부영사랑으로 저희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지난 1차 사전방문때의 아픈 기억때문인지.. 아니면 별로 기대는 하지 않은 까닭인지...
만족할수는 없어도 생각보다는 그런대로....아쉬운 점도 있고....
점검표를 제출하면서 부영직원에게 입주일자를 물어보니 9월30일부터라고 하였습니다.
다시 준공검사일자를 물어보니 오늘오후에 준공검사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까지 준공검사가 마무리되어야 9월30일부터 입주가 가능합니다.
저는 지난 9월 14일 나주시청에 내용증명과 9월 16일 부영주택 대표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한 적이 있습니다.
사전점검의 재요구와 건축법과 주택법 절차에 따른 준공검사가 이루이지지 않으면 감사원심사청구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감사원의 심사청구를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 결정할수도 없을 것 같고...
오늘 사전방문하신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9월 29일까지 감사원심사청구에 찬성의견과 반대의견을 꼭 남겨주세요!
찬성표가 과반수가 넘으면 제가 대표로 9월30일 감사원심사청구를 하겠습니다.
반대로 반대표가 과반수를 넘으며 부영에 하자보수만 신청하겠습니다.
첫댓글 찬성합니다.
적극찬성입니다. 도울일 말씀하세요
찬성합니다. 너무 짧은 공사기간으로 제대로 시공을 할래야 할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1000세대가 다 되는 아파트를 이렇게 짧은 시간에 짓는다는건 애초부터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품질은 나몰라라하는 어영부영의 사고방식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어차피 기대도 안 했지만 이번 기회에 계약자를 물로 보는 부영의 못된 사고방식.. 좀 바뀔수 있도록 민원이든 감사원 심사청구든 해야겠습니다.
중도금 이자에 2억천이 넘는 아파트인데, 분양가가 다른 혁신도시 아파트 하고 별다른 차이가 없다 싶은데... 위치에 꽂어서 무작정 했지만... 막상 다 완성되었다는 집에 들어가서 보니 수납장하난 제대로 된것도 없는 아파트 좀 비싸다는 생각이 더 앞서는 이유가 뭘까요. 저도 적극찬성합니다.
저도 적극 찬성합니다.
적극 찬성입니다. 그게 다 된 시공이라니
찬성한표 추가합니다
저도 찬성입니다
찬성입니다.
찬성합니다..
반대하네요. 반대 이유는 부영을 옹호해서가 아니라 감사원 심사청구 대상은 민간기업이 아닌 국가기관에 대한 회계감사 또는 공무원에 대한 직무감찰입니다. 한마디로 민간기업의 부실시공 자체는 감사원 청구대상이 아닙니다. 저는 대안으로 완벽 시공까지 나주시 상대 준공승인 불허 요구 및 준공 이후 부실시공에 대한 손배소 검토를 제안하며, 입대위의 혜안을 기대합니다.
부실시공에 준공승인의 결정기관인 나주시청에대한 민원의 큰방법입니다.물론 나주시청과 국민신문고 등 모든부분에 민원을 적극적으로해야한다고 판단되네요. 깃대봉님의 말씀이 틀린부분은 아니지만 현상황에 가릴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09동 여원이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더 좋은 아파트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릴 필요가 없죠, 다만 시간이 없으니 선택과 집중, 효율성을 고려하자는 것입니다.
민간기업에 대한 감사청구가 아니고, 나주시청 공무원들에 대한 건축법과 주택법 위반여부에 대한 감사심사청구입니다.
반대 이유에 대해 부언하자면, 우리가 감사원 감사를 청구해도 결국은 형식적 요건 심사에 따른 각하 또는 나주시 기관 이첩으로 종결될 사안입니다. 준공 후에는 소송 외 길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송사 이전 부영의 분발을 바랐던 건데... 송사는 종국 양 당사자 모두 피터지는 싸움 뿐 모두가 패자일 뿐..
안타갑네요. 소송전 입대위와 부영측의 상당한 협의로 많은 기대했습니다. 원만한 협의가 아니다면 민원과 더 나아가 집단소송 법적조치를 취하여 해결해야죠. 희망을가지고 같이 하시게요.
오늘 점검했는데, 오늘 준공 승인? 이런 엉터리 상태에서 준공 승인? 승인된다면 공무원 짤려야죠.
찬성입니다.
찬성합니다
찬성이여
찬성합니다.
찬성합니다.
반대입니다.이유는 깃대봉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미비한 상태에서 준공을 승인했을시 그공무원을 감사청구하는게 어떨까요?
찬성 합니다
여원이 깃대봉 님의 의견에 동감 합니다
찬성입니다
찬성합니다
찬성합니다
찬성합니다.
찬성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