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했습니다.
먼저 이곳에 계신 많은 선배(???) 성님들 안녕하세요?
아줌마 신참 첫인사 이쁘게 드려봅니다.^^
전갑상선암 확정은 작년 9월에 받았는데요.
수술을 이번 4월에 할예정입니다.
사실 처음 암확정 진단받고 며칠 우울하다
갑상선암 별거아니라는 주변소리에
그냥 평상시처럼 무절제한 생활과 스트레스 만땅인 직장생활
열씨미 잘하며 있었는데요.
막상 수술이 한달도 안남으니
슬슬 불안하고
뭔가 가슴이 먹먹해지고
몸도 피곤한 것 같고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정보검색하다 감사하게도 이곳을 알게되었네요.
그리고 따수한 여러글들 일고
좋은 자료들 질문글 답변글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많이 받고 있네요.
그런데 정신없이 이곳자료 마구마구 읽다가
정회원방은 기웃거릴수가 없어서 쪼매 슬펐답니다.
앞으로 자주 들려서 여러가지 함께 나눌 수 있는 것들을
저도 나누고 싶어요.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첫댓글 다른사람들의 입장에선 별거 아니라지만 나에게는 아주 크게 다가오는것이 갑상선암인듯 합니다. 별거 아닌건 아니지만 기운내세요.
넵! 난 사실은님 감사합니다~
전 암진단 받고 바로 수술날 받아 수술 끝내고 퇴원후 이곳을 알았답니다
그래도 미리 아시고 많은 정보 얻으신 후에 수술을 받으시니 도움이 많이 되시겠네요.
마음 편히 가지시고 수술 잘 받으시고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래요 ^^
그리고 반갑습니다 ~~부지런히 숙제 마치시어 정회원의 기쁨도 누리세요~~~ ^^
여행기차님. 수술날이 다가 오는군요..
마음을 편히하시고 얼른 정회원되시어. 많은 정보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정회원 되셔서 많은 정보 가져가시기 바랍니다.건강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