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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이신 하나님
(시34편)
A. 배경
① 다윗이 사울을 피해 블레셋의 아기스 왕에게 갔다가 죽을 위기를 당함 (삼상 21:7-15)
② 미친 사람 행세를 함으로 위기를 피하고 아둘람 굴로 피하게 됨
③ 아둘람 굴로 온 사백명의 백성들에게 교훈을 전함 (삼상 22:1-2)
B. 본문
① 다윗이 자신의 생명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 (1)
- 송축 (히, 바라크): 하나님을 향하여 그 분의 위엄과 거룩을 노래
찬양 (히, 할랄):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자랑 (→ 할렐루야)
② 다윗이 구원받은 간증을 듣고 백성들이 용기를 얻고 기뻐함 (2)
③ 백성들이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품음으로 근심에서 해방되고 얼굴이 환하게 피어남 (5)
④ 하나님께 피함으로 구원받은 체험을 해보라고 백성들을 권면 (8)
⑤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이 매순간 채우심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선포 (10)
⑥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채우시는 사람의 두가지 조건: 선행과 회개 (13-18)
⑦ 의인은 많은 어려움을 당하나 결국 완전히 구원받고 악인은 하나님께 심판받아 죽임을 당한다. (19-21)
⑧ 하나님은 백성들의 영혼을 속량하시고 형벌에서 구원하신다.(22)
- 속량: 대가를 지불하고 원래의 상태로 회복시킴
- 예수님의 보혈로 값을 지불하시고 인간을 사탄에서 해방하셔서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게 하시고 영생을 주심 ⇒ 예수님이 완전한 피난처
C. 결론
우리를 악에서 해방하시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은 우리가 피할 진정한 피난처이다. 이것을 깨닫고 오늘도 예수님 안에 거하는 복된 삶이 되자.
가장 확실한 투자
시편 34: 1-11
설교자 : 강재식
다윗은 시골마을 목동으로 자랐지만, 소년시절에 골리앗 장군을 물리치는 공을 인정받아 사울 왕에게 심임을 받게 되어 대궐에서 왕과 왕의 자녀들과 함께 식탁에서 식사하게 되는 왕족과 같은 복을 누리게 되고, 또 일찍이 장군으로 임명이 되어 전쟁에서 항상 승리하여 그 인기가 상승합니다. 사울 왕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인기가, 왕보다 더욱 좋아졌습니다. 이스라엘 여인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로다"라고 하였습니다. 사울왕은 이에 아주 못마땅해 하며, 다윗에게 왕위를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며, 다윗을 시기하고 미워하는 감정이 생기게 되고, 그런 감정이 더욱 심하여 증오로 변하고, 급기야는 자식처럼 여기던 다윗을 죽이고자 마음을 먹게 됩니다. 식탁에서 같이 식사하다가 느닷없이 다윗을 향해 창을 던지기도 합니다. 생명의 위협을 받은 다윗은 어쩔 수 없이 사울왕의 위협을 피해 도망을 다니게 됩니다. 도망을 다니면서 수많은 고비, 고비를 넘기게 되는데, 어느 때에는 가드라는 이웃나라에 망명을 하였는데, 그 나라의 관리들이 다윗의 용맹스러움에 대하여 알고, 왕에게 알립니다. 그것을 본 다윗이, 잘못하면 자기의 목숨이 그 나라에서도 위태로울 수 있음을 스스로 생각하고, 다윗은 입에 침을 질질 흘리면서 대문에 손가락으로 끄적이면서 미친척합니다. 가드의 아기스 왕이 그것을 보고, "저거 미쳤잖아! 웬 미치광이가 굴러 들어왔어!" 하면서 내 쫓기게 됩니다.
다윗은 그렇게 미친 척 하다가 쫓겨난 후에 본 시편을 썼는데, 내용의 핵심은 수많은 죽음의 고비를 만나지만, 결국 나를 지켜주실 분은 오직 여호와이시므로 더욱 여호와를 경외하며 살아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9절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10절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동물의 왕국에서도 보면, 그렇게 힘이 세고, 날센 젊은 사자와 같은 맹수도 가뭄이나, 기타 재난 앞에 먹이를 잡아먹지 못하여 허기져하며, 쓰러져 죽어가는 것을 봅니다. 사람들도 젊고 왕성하고 재능이 있는 사람도 여러 가지 위기 앞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백수가 되어 있는 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여호와를 찾는 자, 부족함이 없으며,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윗은 이 놀라운 사실을 직접 경험하고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모든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게 하기 위하여 알기 쉽게 시(詩)적으로 표현하여 남겼습니다.
특히 11절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로다"
우리가 인생의 귀한 경험들을 하였으면, 그것을 누구에게 가장 먼저 전해주고 가르쳐 주고 싶습니까? 자녀들일 것입니다. 성공의 비결, 잘 되는 비결등 인생의 노하우를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무엇보다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배워야 그들이 인생을 살아나가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너희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실패에 실패를 경험하며 수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까? 실패를 통해 귀한 교훈을 얻고, 성공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실패를 거듭하며, 허송세월을 보냅니다. 40대가 되고, 50대, 60대가 되어도 허송세월을 보내는 자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찍이 어릴 때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지난번에도 말씀드린바가 있습니다만, 잠언14:2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오늘날처럼 험악한 세대에 위기를 만나면 피할 데가 어디 있습니까?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 해외로 도피합니다. 스스로 자신을 자해(自害)하기도 합니다. 목숨을 끊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실패, 위기를 만난 인생에 피난처가 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피난처 되심을 배운 자들은 하나님을 찾게 되고 그 안에서 길을 찾습니다.
여호와 경외함을 가르치십시오. 세상 지식!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경외함을 배우지 못한 세상 지식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위기 앞에 세상적인 지식으로 막아보려 하다가 더 큰 재난을 만나게 됩니다.
잠언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마땅히 가르쳐야 할 것, 그것은 곧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입니다. 무엇보다도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섬기며,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세요. 성인이 되어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자들, 열심도 있고, 헌신도 합니다.만 어릴 때부터 배워 실천하지 못하여 익숙하지 못합니다. 나도 모르게 옛날 것이 툭툭 튀어나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일찍부터 하는 것이 낫고, 어릴 때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믿고 자녀들에게 신앙을 가지게 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과 말씀을 가르친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큰 복인지 모릅니다.
에베소서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하였습니다. 디모데후서3:14-17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사도 바울의 믿음의 아들로서 초대교회사에 길이 빛나는 디모데는 어릴 때부터 성경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나라에 가장 위대한 왕 다윗 또한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도를 배웠습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1-8)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어릴 때부터 여호와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면 이와 같은 고백을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고백을 하게 된다면, 그 자녀는 커서 다윗과 같이 디모데와 같이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될 줄 믿습니다.
부모님들이 학교 교육에는 많은 관심들을 가지고, 학교 숙제도, 같이 하기도 하고, 점검을 하고, 성적에도 관심을 가지지만, 교회학교에는 얼마나 관심을 가집니까? 외우라고 내 준 성경암송 숙제, 성경공부 숙제에 관심을 가지고, 같이 하기도 하고, 점검을 하고, 교회학교에서 모범생으로 인정을 받는지 관심을 가지는 부모는 흔치 않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부모님은 교회학교 교육에도 관심을 가지는 부모님입니다. 다윗 왕과 같은 훌륭한 자로 키우기 원하십니까? 디모데와 같이 교회사에 빛난 인물로 키우시기 원하십니까? 여호와 경외하는 도를 가르치십시오.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뭐 하나 부족함이 없이 반듯하여 뭇 남학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였던 한 여학생이 같은 과에 있는 남학생과 결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 사연이야 알 수 없지만, 남학생은 공부도 겨우 낙제를 면한 수준에다가 특기하나 없고 그렇다고 물려받은 돈도 없고 졸업을 해도 취직이나 될까싶은 사람이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여학생은 앞날이 창창 보장된 잘 나가는 사람이었는데... 아마도 그 남학생이 여자 꼬시는 재주가 있었나 봅니다.
드디어 두 사람이 졸업을 하고... 사람들은 잘난 여자가 못난 남자를 먹여 살릴 것이라 다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남학생은 오라는 데가 없어 이력서를 가방가득 채워가지고 다니는데, 여자는 서로 데려가겠다는 회사가 줄을 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자는 단호하게 모든 제의를 거절하고, 집안에서 청소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아이 낳고 키우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아까운 사람 하나 남편 잘못 만나 버렸다고 혀를 쯧쯧 찼지만 여자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높고, 소중하고 보람된 일은 아이를 잘 키우는 일입니다. 여자에게 이 일보다 더 큰 일은 없습니다. 저는 가정이라는 최고의 직장에서 최선의 능력을 발휘해 보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투자가치가 높고 확실한 투자는 역시 자녀를 잘 키우는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투자에 있어서 분명히 알아야 할 사항은 투자의 그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녀를 위해 투자할 때, 우선순위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즉 어릴 때부터 성경을 알게 하고, 그 성경을 따라 살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장성하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릴 때, 그 투자는 확실한 투자가 됩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 중에 다윗 왕과 같은 위대하고 훌륭하여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자가 나올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여호와의 은혜를 받는자
(시편 34편 15-22절)
오늘 은혜 받을 제목을 따라합시다.
“여호와의 은혜를 받는 자”
여호와의 은혜를 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호와의 은혜는 준비하는 자의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정확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준비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정확하게 실수하지 않고, 은혜를 주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준비한 자는 빠짐없이 여호와의 은혜를 받습니다.
얼마만큼 받는 고하니... 준비한 그릇만큼 받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호와의 은혜를 위하여 큰 믿음의 그릇을 준비해서 풍성하게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걷는 자만이 앞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를 향해 힘차게 믿음의 발걸음을 내어 딛는 자 만이 은혜의 세계를 정복할 수 있습니다.
종종 우리는 걷지 않고 앞으로 나가기를 원합니다.
가만히 앉아있으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가 나에게 다가오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런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걷는 자에게.. 믿음의 발걸음을 내어 딛는 자에게 은혜의 세계를 열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믿음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어서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를 맛보고,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를 차지하고, 한번 사는 인생.. 멋있고 아름답게 사는 우리 중앙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벌써 8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2007년도 이제 넉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번 지나온 여덟 달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지난 여덟 달 동안 무엇을 했는가...?
내 삶속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가..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가..
왜 나는 제자리걸음을 할까..
한번 돌이켜보시기를 바랍니다.
성공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버려야합니다
우리는 종종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막연하게 성공을 기대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막연하게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 임할 것을 기대합니다.
헛된 꿈을 버리셔야 됩니다.
하나님은 준비하고, 노력하고, 앞으로 나가고자 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깨닫고, 그럭저럭 한 해를 보낼 것을 생각하지마세요
남은 넉 달 동안 내가 여호와의 은혜를 받아서 2007년 기어코 승리하리라!..
2007년 기어코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루리라! 다짐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종종 교인들이 그렇게 말합니다.
“목사님.. 하나님은 내편이시겠지요?”
그 질문 속에는 함정이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언제나 내편 되기를 원하지 말고, 내가 하나님 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하나님 편에 서야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하나님 편에 설 때에 언제나 하나님은 나를 도와주십니다.
은혜를 주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을까?
오늘 말씀에 세 가지.. 하나님께 은혜받는 비결이 나옵니다.
첫째, 여호와 하나님은 의인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여기 의인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자를 말합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까..
어떻게 하면 의롭게 살까..
어떻게 하면 말씀대로 살아볼까.. 몸부림치는 자를 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그런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오늘 15절 말씀에..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부모님들이 자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지요...
왜 바라봅니까? 첫째는 사랑스러워서 바라봅니다.
보고보고 또 보아도 예쁩니다.
또 왜 바라봅니까? 돌보아주려고 봅니다.
행여나 사랑스러운 내 자녀가 어려운 일을 당하지는 않을까.. 돌보아주시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은 의롭게 살려고 애쓰는 여러분을 보고 계십니다.
시편 1편에도..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합니까?
의롭게 살려고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시기를 바랍니다.
때로는 몸부림 칠 때에 손해를 볼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할 때 고난이 올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여호와의 은혜가 바로 그런 자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도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여러분! 의롭게 살려고 하면 고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왜? 최후의 승리는 바로 그런 자의 것입니다
고난이 많지만은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져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욥은 의롭게 살려다가 고난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그가 하나님 앞에 바로 살려고 애섰는지.. 욥기서를 읽어보면 자세히 나옵니다.
심지어 마귀가 시기하기까지 의롭게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고난을 받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아무래도 저 욥에게 숨은 죄가 있나봐..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 벌 받을 짓을 했으니까 저렇게 벌을 받겠지..
어떻게 하루아침에 열 명의 자식을 잃어.. 어떻게 그 많은 재산을 다 빼앗겨..
어떻게 저 몸에 병이 들어..
세상 사람들은 욥을 비난하고 손가락질을 했지만.. 의로운 욥을 바라보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욥에게 마지막 임합니다.
그래서 욥은 다시 열 명의 자녀를 얻었고, 재산은 갑절이나 더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절대로 외로워하지 마세요.
내가 어두움 속에서 선한 일을 할 때에도 의롭게 살려고 하는 나를 여호와는 보고 계십니다
내가 아무도 모르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몸부림 칠 때에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목사가 알아주지 않는다고 낙심하지마세요. 교인들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낙심하지 마세요.
보고 계시는 분이 계세요. 여호와께서 의인을 향하시고...
바로 당신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은혜를 주실 줄로 믿으세요.
의로운 엘리야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와 850명과 갈멜산에서 싸울 때.. 아무도 엘리야 편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외롭게 혼자 갈멜산에 서있습니다.
그런데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뒤에는 아합왕이 있었고, 군대들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옹호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왜요?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한다는 이 사실을 그는 압니다.
내가 지금홀로 서있지만 여호와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그는 믿었습니다.
그는 담대했습니다.
결국 의로운 엘리야는 승리했습니다.
여러분! 의로운 자가 여호와의 은혜를 받는 것이고, 의롭게 살려고 애쓰는 자가 결국에 위대한 승리자가 되는 것을 믿으셔야 됩니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러 나갈 때에 아무도 다윗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 아무도 다윗이 골리앗을 이길 줄로 믿지 않았습니다.
오직 다윗은 혼자, 의로운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다 다윗이 어리석은 짓을 한다고 말했지만.. 다윗은 물맷돌 다섯 개를 손에 쥐고 나가면서 그는 확신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니 내가 저 골리앗을 이기리라.
그는 확신가운데 나갔습니다.
의로운 싸움에 나가는 그 어린 다윗을 보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누구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여호와하나님이 그 어린 다윗을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다윗아.. 사울왕도 겁나서 벌벌 떨고.. 장군들도 벌벌 떠는데... 너는 나를 의지하고 의로운 싸움을 하러 나가는구나..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다윗은 승리했습니다.
여러분! 의로운 싸움을 싸울 때, 낙심하지마세요.
여호와의 눈은 언제나 의인을 향하십니다.
이런 예를 들자면 한이 없습니다.
미디안 군사들은 골짜기에 진을 쳤는데.. 골짜기에 메뚜기 떼처럼 많은 군사들이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싸우러 나가는 자는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들입니다.
그 메뚜기 떼처럼 많은 미디안 군사와 기드온의 300명 용사는 너무나 비교가 안 됩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지금 의로운 싸움을 싸우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어리석은 싸움이었지만 그들을 바라보는 분이 계셨습니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기드온의 군대는 멋지게 미디안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왜 나는 자꾸 실패할까..? 왜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는 임하지 않을까..?
그런 질문이 나옵니까?
내가 과연 의로운 싸움을 싸우고 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8개월이 실패의 나날이었다면 여러분은 분명히 의로운 싸움을 싸우지 않았습니다.
여호와는 의인을 향해 언제나 그 눈을 떼지 않습니다.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이 이 은혜스러운 자리에 오셨습니다.
의로운 자리에 오셨습니다.
오늘 여호와의 눈이 여러분을 떠나지 않을 줄 믿습니다.
잠언 4장 18절에 “의인의 길은 돋는 햇볕 같아서 점점 빛나서 원만한 광명에 이르거니와..” 라고 했습니다.
의인은.. 의롭게 살려고 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점점 돋는 햇볕처럼 아름다워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악인은 거꾸로 입니다.
악인은 점점 어두워집니다. 그래서 스스로 망하는 자리에 빠집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 내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여러분의 가는 길이 의인의 길이라면 낙심하지마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곧 은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시편 92편 12절에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한다”고 했습니다.
시편 5편 12절에..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가 되신다고 했습니다.
내가 의롭게 살려고 애를 쓸 때.. 하나님께서 시편 97편에.. “우리 발걸음마다 빛을 뿌려주신다..”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남은 4개월.. 아니 우리의 일생 다하도록.. 의로운 싸움을 싸우셔서 여호와의 은혜가 여러분의 삶에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는 부르짖는 자에게 주십니다.
오늘 말씀 15절에 “여호와의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17절..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란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의 은혜는 부르짖는 자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간절히 여호와께 기도하세요.. 부르짖으세요..
내게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기도하셔야 됩니다.
내 가정이 어렵습니까? 그러니까 부르짖어야 됩니다.
간절히 부르짖을 때 여호와께서 그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 주신다고 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왜 이 어려운 환란의 올무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줄 아십니까?
부르짖지 않기 때문에..
기도하시면 여호와의 은혜가 임해서 내 부르짖음에 응답해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육신이 살려면 숨을 쉬어야 되듯이 우리의 영이 살려면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숨을 쉬지 않는 사람은 죽은 사람입니다.
죽은 사람에게는 아파트가 필요 없습니다.
죽은 사람에게는 돈이 필요 없습니다.
죽은 사람에게는 직업이 필요 없습니다.
죽은 사람에게는 좋은 옷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죽은 사람한테는 아파트도 줄 필요 없고, 자동차도 줄 필요 없고, 아무것도 줄 필요가 없어요.
죽은 사람이니까 필요가 없어요.
잘 들으세요! 부르짖는 자에게만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십니다.
왜? 부르짖는 자.. 기도하는 자는 살아있는 자입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는 자는 그 영이 죽은 자입니다
그러니까 죽은 자에게는 무엇을 주어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기도하지 않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주시지 않습니다.
이해되시는 분만 아멘!
네! 그렇습니다. 부르짖는다는 것은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쉬지 말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부르짖어야 하나님의 은혜가 나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세요!
다니엘은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귀를 기울이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어떤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까?
사자굴속에서도 그 생명이 보호받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히스기야왕은 기도했습니다.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주셨습니다.
어떻게 됐습니까?
당장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 병에 걸렸던 히스기야가 15년을 더 살았습니다.
빌립보 감옥에 갇혔던.. 바울과 신라는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천사를 보내서 그 옥문을 열어주시고, 그들의 매었던 쇠사슬이 풀어지고, 바로 그 감옥을 지키는 간수를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형편이 빌립보의 지하 감옥에 갇혀있는 것처럼 답답하고 동서남북이 꽉 막혀있습니까?
그래도 낙심하지마세요.
은혜를 받으려면 부르짖으시기를 바랍니다.
부르짖으면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응답해주십니다.
기도는 아직 받지 못한 하나님의 세계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보지 못한 세계를 보는 것입니다
기도는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르짖지 않으니까 여호와의 은혜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여러분들이 부르짖으면 귀를 기울여주실 줄로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는 회개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오늘 말씀 18절에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마음이 왜 상했습니까?
대학에 떨어져서 상했습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계돈을 떼어서 상했습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아파트 당첨이 안 되어서 상했습니까? 그것도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살려고 애를 쓰는데 이 인간이 연약해서..
내가 또 잘못했구나.. 마음이 상하는 거에요..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 가슴이 아픈 거에요
그런 사람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가까이해 주십니다.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신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회개는 겉만 닦는 것이 아니라, 속까지 닦는 것입니다.
마음이 상하도록 중심이 통회하므로 깨끗함을 얻을 때.. 여호와의 은혜가 임합니다.
회개는 가지치기가 아니라 뿌리를 뽑아버리는 것입니다.
가지치기는 회개가 아닙니다.
가지를 치면, 그 다음에 또 자라납니다.
왜 나에게는 여호와의 은혜가 없을까..? 회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회개는 축복받는 비결입니다.
내 믿음의 그릇을 깨끗하게 준비할 때, 여호와의 은혜가 차고 넘칠 줄로 믿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다시스로 도망가다가 그가 바다에 던짐을 받아서 고기뱃속에 들어갔습니다.
완전히 절망가운데 빠졌습니다.
누가 고기 뱃속에 들어간 요나를 건질 수 있습니까?
세상에는 어떤 방법도 없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마지막으로 하나님 앞에 회개합니다. 그럴 때 그 회개하는 요나를 여호와께서 어떻게 해주셨습니까? 가까이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요나를 살려주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위대한 역사.. 니느웨를 회개시키는 역사를 일으킵니다.
여러분! 내가 하나님 앞에 잘못 산 것을 회개할 때 우리 하나님은 은혜를 주십니다.
니느웨 백성들도 요나의 외침을 듣고 회개했더니 그 성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쳤습니다.
아버지를 배반하고, 아버지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하고 떠났던 탕자...
그가 회개하고 아버지께 돌아오니까 아버지는 그를 가까이해주십니다.
가락지를 끼워줍니다. 새 옷을 입혀줍니다. 신발을 신겨줍니다. 그리고 잔치를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어떤 자와 가까이 해주시느냐?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마음이 상하는 자..
중심으로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 여호와의 은혜가 임하는 줄 믿습니다.
따라합시다!
‘여호와를 가까이 함이 나에게 복이다..’ 아멘입니까? 그렇습니다.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것은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는 생활입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개구리는 15℃의 물을 제일 좋아한다고 합니다.
개구리가 제일 좋아하는 물의 온도가 15℃라고 합니다.
15℃의 물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 개구리를 갑자기 30℃의 물에 집어넣으면 뜨거워서 바로 뛰어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15℃의 물에 개구리를 넣고 아주 서서히 천천히.. 온도를 올리면 ..
17도.. 18도.. 20도..
이렇게 올리면 30도가 되어도 개구리가 나오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몇 도까지 올라가면 개구리가 죽는고 하니.. 45도가 되면 개구리가 쭉 뻗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15도에서 물의 온도를 서서히 올리면 절대로 뛰어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45도까지 올리면 개구리는 그 자리에서 죽습니다.
사단 마귀가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서서히 죽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아십니까?
야! 적당히 믿어.. 뭐 그렇게 튀려고 그러냐.. 적당히 그럭저럭 믿어..
서서히 교인들을 죽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교인들이 그 사단의 작전에 걸려듭니다.
그래서 오래 믿으면 믿을수록 믿음의 두께가 더 두터워지고, 열매가 더 많아져야하는데
서서히 죽어가고 있습니다.
나는 솔직하게 서서히 지금 죽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돌아봐야합니다.
왜 나는 수십 년 믿었는데 열매가 없는가..
왜 여호와의 은혜가 없는가..
나는 지금 어리석은 개구리처럼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데 내가 지금 깨닫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깨닫기를 바랍니다.
이번주간은 8월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이번주간이 지나면 이제 올해도 넉 달 밖에 남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은 시간을 소비하는데 사용합니다.
시간을 소비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시간을 소비하면 안 됩니다.
시간을 사용할 줄 알아야합니다. 이용할 줄 알아야합니다.
이 넉 달 동안 어떻게 살 것인가 계획을 세우고.. 내가 남은 이 넉 달 동안 여호와의 은혜를 받아야겠다.. 그래서 2007년을 승리해야 되겠다....
계획을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의 은혜는 아무에게나 주는 것이 아닙니다.
준비한 자에게 주십니다. 준비한 만큼 받습니다.
그러므로 의롭게 살려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고 몸부림치시기를 바랍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부르짖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 말에도.. “우는 놈 떡 하나 더 준다.”고 했습니다.
여호와 앞에 부르짖고, 부르짖어야 여호와께서 은혜를 주시지.. 축복을 주시지..
내 집에 문제들이 막 쌓여있는데.. 사업의 문제가 쌓여있는데.. 기도하지 않고, 부르짖지 않으니까 해결이 안되잖아요 부르짖으시기를 바랍니다.
가지치기를 하지 말고 뿌리를 뽑는 회개를 하세요.
정말 우리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남은 넉 달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일생이 여호와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승리의 삶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글쓴이: aga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