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5일 이태원클라쓰 11~16회(최종회)까지 재미있게 시청하다
11회
사장님, 사랑해요... 사랑한다고
단밤을 퇴사하겠다고 선언한 근수! 장대희를 연상케 하는 냉정함으로 단박에 두각을 드러낸 근수의 칼날은 단밤을 향하기 시작한다. 한편, 새로이는 단밤 포차 투자를 제안 받고 고민에 빠진다. 하지만 이서는 괴롭기만 하다. 제 마음을 몰라주는 바보 같은 사장님 박새로이 때문에... “사랑해요, 사장님!"...
12회
속에서 천불이 끓어오른다
'최강 포차' 결승전을 앞두고 근수를 압박하는 장회장. 무자비해진 근수의 계략은 단밤을 향하기 시작한다. 자꾸만 자신의 사람들을 건드리는 장가에 새로이는 화가 난다. 한편, 복수심을 내려놓고 행복해지면 안 되겠냐는 수아의 괴로운 고백에 오히려 새로이는 각성하듯 마음을 다잡는다. "장가를 무너트리기 전엔 내 행복은 있을 수 없어!"...
13회
두렵구나? 대표님이 나 좋아할까 봐
이서는 현이의 비밀을 폭로한 근수에게 분노하고. 근수는 오직 사장님만 바라보는 이서가 야속하다. 한편, 장가를 넘어 우리나라 요식업계 1등을 꿈꾸는 새로이! 장가에는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쳐오고, 장회장은 새로이를 경계하는데... "언젠간 덤벼 올 게다. 긴장해"...
14회
내가 조금은 여자로 느껴지나 보다
툭하면 대표님한테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이서! 이서의 진심이 전해지고, 새로이는 여전히 혼란스럽다. 새로이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수아! "이서... 좋아해?". 한편, 새로이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이서는 무리해서 일을 하고, 결국 쓰러지는데...
15회
행방불명된 이서! 새로이의 죽음의 위기! 새로이는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한편, 이서의 납치와 새로이의 사고가 근원의 계략이었음을 알게 된 장회장! 또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16회
”저를, 무릎 꿇리셨습니다” 장대희 앞에 결국 무릎 꿇은 새로이!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돌고. 새로이는 이서를 구할 수 있을까. 근원을 피해 도망가는 이서와 근수! 하지만 희훈의 등장으로 전세가 역전되는데...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마지막 반란이 시작된다!..
재미있게 시청했다. 새로이와 햄께 젊은이들의 불굴의 창업, 복수심. 새로이와 수아의 첫사랑을 이루어 지지 않고 새로이는 이서를 택한다. 근수의 사랑은 이서에게 있지만 이서가 새로이를 사랑하면서 장가가 인수 합병 되면서 미국으로 유학간다. 수아는 15년간 근무했던 장가를 사표내면서 내부고발한다. 장대희는 마지막에 장가를 살려 달라고 새로이에게 무릎 꿀지만, 장가는 새로이의 단밤에 인수 합병된다.
흥미진진하다. 3일을 밤을 세워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