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락공원 자연장과 추모관

[사랑으로]

        ☆ 광주 영락공원 자연장과 추모관 ☆

최근에 들어 화장문화가 대부분 이루어지다보니

장지를 추모관이나 자연장 그리고 수목장들을 많이 결정을 하시게 됩니다.

그러나 장례를 한두번 치려 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어려움 없이 결정들을 하시게 되지만 그러하지 못하신 분들은

장지 선택을 하실 때 추모관을 모시는 것이 좋은지 자연장에 모실것인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 자세하게 안내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영락공원 추모관입니다

10년전쯤 화장문화가 시작되고 자연장묘가 없을때는 추모관으로 대부분 모셨습니다

광주 영락공원 추모관은 도시공사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저렴한 편이어서 15년 동안

32만원입니다.그리고 기간이 만기가 되면 3번을 연장을 할 수 있지만 그 이후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45년 후는 내 자신이 아닌 내 후손에 짐이 되어 자연장이나 수목장

등으로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권장을 하고 싶지 않는 부분이며

사설 추모관보다 저렴하다보니 관리가 소홀해 질 수 밖에 없으며

목문으로 가려져 있는 답답한 공간에 가족을 모시고 싶지는 않습니다.

요즘 몇몇 장례식장들이 먼날을 생각하지 않고 우선 유골함을 팔고자 추모관으로 유도를

많이 하는데 장지는 신중하게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자연장입니다.

추모관이나 자연장이나 화장을 한다는 것은 같습니다

그러나 자연장은 영락공원을 한번은 가신분은 보셨겠지만 그 넓은 영역을 차지하는곳이

모두 자연장이라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자연장이란 말대로 자연으로 돌아간다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좌우로 50센티 정도 공간에 유골이 담긴 함을 묻고서 45년 계약을

하지만 묻히는 순간 다른곳으로 옮길 수는 없습니다

비용은 자리값이 348000원과 표지석 15만원쯤 해서 약 50만원에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45년 이후에는 함이 묻힌 자리는 도시공사 소유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러기에 추모관처럼 연장을 한다거나 후손들에게 짐을 주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추모관처럼 비싼 유골함을 사용할 필요도 없으며 넓은 공간에 아무 때나

자유롭게 찾아 갈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최종선택은 가족분들이 하시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 추모관에 모시는 분들을 자연장으로 모시는 분들을 몇몇 보았습니다

다만 참고를 하시어서 최종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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