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은 비메이커 통닭도 맛나게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강릉엔 내곡동의 " 다봉치킨 " 동부시장의 " 기사통닭 (지금도 있나 모르겟습니다,) 그리고 구터미널의 때때로 치킨 입니다.
영업시간 해지고 해뜰때 까지이고 주메뉴는 역시 후라이드 통닭 입니다.
가격도 12.000 원 착한가격 양념은 1.000 원 추가 입니다.
주변 특성상 업소손님 ( 언니,삼춘,이모 등등 ) 이 많이 오시더군요.
치킨 맛은 후라이드 강추이며 양념은 조금 비추 입니다.
때때로 치킨은 역시 자정이후 이용해야 제맛 인것 같습니다.
첫댓글 전 국민의 기호음식이 "치킨" 아닐까요?
그렇죠^^ 그리고 가슴속 까지 시원해 지는 생맥 하구요 ㅋㅋㅋ^^
고넘참 튼실하게 생겼군여^^
한번 드셔 보세요^^ 정말 마띠떠요^^
꿀꺽...ㅠㅠ
저는 ...냠냠 .. ㅋㅋ
아오 저기에 레몬 뿌린 파 언져서 먹으면 짱인데. 한손엔 생맥캔하나 들고.
ㅋㅋ 그러게요. 요즘 파양념에 나오는 파닭도 인기 던데요^^
맥주 하악하악~!
추억이 있는집이네요 20대에 가장 많이 간집이 아닐까 합니다. 학생때 돈 꿍하던 시절 친구 서너명 같이 즐겨 갔던곳인데
지금은 자제분이 운영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 가보세요. 분위기는 그때 그대로 닐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여기는 맛있어서 가는집이 아니라 밤새도록 하기 때문에
새벽에 치킨이 먹고 싶다거나 할때가는집으로 알고잇읍니다 ㅋㅋ
에구궁~~^^ 그냥 둥글둥글하게 이해하세요.. 때론 새벽에 치킨이 먹고싶어 가서 먹을때가 맛있을수도 있잔아요^^
이크 제가 부리부리님께 들켰나봐요~~ 솔직히 제입엔 맛있었으니 글올린거구요~ 나머진 회원님들의 판단! 우리 엣~지 있게~회원님들 사랑하구 부리부리님도 사랑하구 치킨도 사랑하구요~~~여기저기 태클 당함 정말 강릉에 글올릴집 적어져요^^~ 저는 무조건 서민적~~~
에구.... 맛없다는건 아니에요
주로 밤에 활동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이 가시는 곳이란 말
죄송 둥글 둥글..................
^^ 부리부리님의 너그러운 마음에 감동^^~
감사 ㅋㅋ
며칠전부터 치킨타령했었눈뎅... 결국 못 먹었지만... 사진을 보니까 더 먹고 싶어여~~!!ㅠㅠ
제가 식욕을 자극 했다면 죄성요~~~ㅋㅋㅋ
혹시 신터미널 세븐나잇 가보셨나요
신랑이랑 한창 데이트할때 (약 5,6년전?) 맨날 가서 치킨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얼마전 고향친구들 왔을때도 데려갔을만큼 ㅎㅎ 사장님도 완전 좋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