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르드 광장에 우뚝서 있는 오벨리스크는
3,200년 된 것으로 이집트에서 가져온 ( 빼앗아온 ) 보물이다
룩소르 신전에서 옮겨오는데 약 4년이 걸렸다고 전해진다
도둑들은 진품을 보는 눈이 각별하다
집안에 도둑이 들면 가짜는 다 버리고 진짜만 가져간다고 한다.
프랑스인들의 안목도 대도의 수준이었으리라 짐작하면서
비바람 치는 어느 날 고향 그리워 눈물 흘리는 오벨리스크를
상상해 본다 그들은 알고 있을까 ? 눈물의 의미를
첫댓글 눈물 흘리는오벨리스크... 3번 사진까지 세 장의 사진...문화유적을 약탈한 유럽인의 만행을사진의 스토리텔링으로잘 지적하셨습니다.
첫댓글 눈물 흘리는
오벨리스크... 3번 사진까지 세 장의 사진...
문화유적을 약탈한 유럽인의 만행을
사진의 스토리텔링으로
잘 지적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