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한파속에서도 용기내어 산행에 함께 해 주신 매화회 11인의 친구들! 날씨는 춥지만 우리끼리의 열정과 우정이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 주어 남산둘레길을 즐겁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12시반 북창동 新湖에서의 복지리는 추운날씨를 잊게하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好山친구의 생일 축하드리며 금일봉 찬조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 대공원길 산행에 많은 회원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산 행 지 : 남산둘레길
2. 집 결 지 : 동대입구역 (지하철3호선)
3. 코 스 : 장충단공원 → 헤오름극장 → 석호정 → 남산공원 → 남대문 → 북창동
4. 점심메뉴 : 복지리 (新湖)
5. 참 석 자 : 회 장 東 山 (노 태 윤)
鶴 林 (권 영 상) 南 岐 (김 칠 권) 竹 林 (노 정 규) 白 安 (박 호 기) 好 山 (사공정수) 雲 坡 (오 주 광) 瑞 岡 (정 계 영) 竹 鄕 (정 남 석) 松 齋 (조 춘 구) 金 峰 (황 선 옥) <계 11명>
배 경 음 악 : [6:51]
1. J에게 - Piano Rosa
2. 돌아가는 삼각지 - 배호
남산둘레길입구에서 (출석부 #1)
둘레길에서 바라본 북한산
조지훈詩碑 앞에서
남산공원에서 (출석부 #2)
첫댓글 세계유일의 매화가 11명이 모여 남산둘레길을 걸었다. 매화 정회원의 딱 반이 함께 하였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다. 그냥 추운게 아니고 정말 추웠다. 80노장들이 이렇게 추운날 둘레길을 걷는 사람들은 우리밖에 없다. 내가 생각해도 대단하다. 자랑스런 매화친구들 100살은 넘길것같다. 호산의 생일을 축하드리고 오래도록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백안 수고하셨고 동산회장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입춘이 어제 지났지만 체감기온이 영하10도정도의 올 겨울 가장 매서운 추위에 우리 매화회 매니아들(11분)이 남산 둘레길을 돌아서 북창동 신호식당에서 복지리로 멋지게(?) 마무리한 하루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매화회의 현장을 담느라고 수고한 백안 인형께 감사를 표하며 생일 턱을 낸 호산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매화회원 모두들!!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에 각별 유념하시기를 바라며 🙏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주에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
절기상 봄이시작된다는 입춘이 지났음에도 오늘몹씨추웠다 그러나추이따위는? 세계유일매화는푸른뱀띠의해에 첫산행을 남산둘레길에서 걸었다 나이가분명 한살더 보테어졌음에도 씩씩하게걷는모습들은 변함이없는것같았다. 따뜻하고행복한오늘같은 소중한날들이계속이어졌으면하는 바렘이다 협찬을해준 호산친구의 생일을 헌번더 축하하고 동산회장과 백안친구의수고에도 감사를드립니다
진짜 춥다 추워 !
매화 단톡방에 혹시나 산행 취소 연락이 올까봐 기다렸는데 ~ 역시 매화 친구들 11명 대단합니다.
남산 둘레길을 걷는데 80대 노장들 나이를 잊은체 무섭게도 용감했습니다.
맛있는 복지리와 호산생신 축하합니다.
이 추운 날씨에 사진을 찍은 백안 정말
수고했습니다.
동산회장 다음부터 날씨 참고하여 너무 무리하지 맙시다 . ㅎ ㅎ
우리에겐 너무추운날씨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의건강을위하여 수고하신 노회장님 백안대장
너무수고가많았습니다 감사함을 전함니다 우리의
저물어가는 우리의인생에 엄청난 희망을주었습니다
얼마남지않은 인새이지만 진실로사랑하고 따뜻한마음으로 여생의 마지막을 장식했으면하는게 저의마음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즐거운마음으로 생을 마무리했으면하는것이 저의솔직한마음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기 바람니다.오늘 생일이신
好山 祝賀함니다 건강하세요 竹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