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트 견학을 가는 날입니다
빨강반 친구들 들뜬 마음으로 친구의 손을 잡고 마트로 향합니다
마트로 가는길 요리저리 살피며 친구와 재잘재잘 이야기도 나눕니다
마트 입구에서 배추와 무를 발견합니다
무와 배추를 탐색합니다
지환이가 무를 보고 친구들에게 ''우리 무로 깍두기 담았지~하고 말을 합니다
김장 할때 보았던 재료를 기억하고 말하는 빨강반 친구들~^^
똑똑이들~^^
과자 코너에 도착~
과자를 다 사고 싶은 빨강반 아이들~
무엇을 살까? 고민중 ~
나현이는 빼빼로가 먹고 싶다고 합니다
정우는 고래밥~
지환이는 뽀로로
민주는 꼬깔콘
동건이는 마이쥬와 고래젤리가 먹고 싶다고 합니다
동건이 마이쥬를 보고 빨강반 아이들 너도나도 손에 마이쥬를 들고 사 달라고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과자를 사고 다른 곳으로 향합니다
귀여운 동건 친구들에게 ''여긴 우유등등~말하면 친구들에게 안내하고 이야기 해줍니다
우주가 계산을 합니다
정우 싸인 할려구 펜을 들지요~^^
우주 정우에게 ''정우야! 현금으로 계산할거야~했더니
정우 펜을 내려 놓고 ''카드로 해야지~하고 우주에게 말을 합니다^^
정우에 말에 계산하는 직원분이 정우가 귀여워 깔깔 웃었지요^^
현금으로 계산 하니 정우가 자꾸 ''우주 카드 없어~하고 물어 보았답니다
정우가 친구들 앞에서 멋지게 싸인하고 싶었나 봅니다~^^
어린이집 들어 오는길 과자파티 한다는 생각에 우리 아이들 발걸음도 가볍습니다
친구와 함께 맛있게 ''냠냠'' 먹습니다
첫댓글 집에와서 젤리 누나 하나 엄마하나 주고 건이가 다먹었어요. 잘때 마이쮸먹는다고 징징..
그래더니 자기 지갑에 돈이 없다고 다시 채워넣으라고 하네요ㅜㅜ
짜요짜요 야무지게 짜먹는 모습이 웃음나게하네요 ㅎㅎㅎ 동건이 어머니 댓글 재밌어요 ~ 동건이 돈이 어디로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