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때는 뮤지컬. 콘서트. 연극 자주갔는데
변방에 살다보니 어렵드라고요
간만에 최수종편 보러 갔습니다
1부는 알리도 나오고
2부는 손준호 부부도 나왔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손준호성량이 어마무시
마이크를 뚫을기세... 너무 늦어서 전철 중간에서
마중나온 울대장 만나서 치킨한마리 포장해서
운길산에서 각자 차가지고 집으로...
ㅋ... 집에 오니 밤12시
오랜만에 밤데이트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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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불후의명곡
토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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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
24.03.23 06:3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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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문화생활도 즐겨야 하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변방에 사시면서도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한밤중의 데이트도 좋았을것 같아요.
늘 이렇게행복한 삶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