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관북종친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위재협 회장은 "미력하나마 관북종친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2023.10.14 12시부터 2시간 동안 부천에 소재한 "경인로 570 숯불갈비"에서 관북종친회 제43차 정기총회가 있었다. 위정찬 총무의 사회로 개회선언, 묵념, 내빈소개, 회장인사, 내빈축사, 업무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임원개선, 감사패전달, 신임회장인사, 관북종인의 노래 순으로 잔행되었다.
재균고문은 故위재형, 故위태선 선대를 거론하며 그 얼을 이어가자고 했으며, 승렬 대종회장은 재경종친회와 대종회 창립과 외연확장에 진력한 관북종친회에 감사를 전달했다. 이어서 성현 재경종친회장은 씨족 내 빅4 종친회 중 한 축인 관북지회의 총회를 축하하며 10/21한마음대회에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재21대 성열회장이 물러나고 재협 종친이 제22대 회장으로 선츨되었다. 신임회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미력하나마 관북종친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성열 前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재균고문이 부른 "관북종인의 노래"가 온 총회장을 울려퍼지게 했다.
"장흥에서 신흥으로 어린 손자 손잡고 척박한 땅 일구어 그 후손 우리로다. 성천강아 말해다오 관북위씨 사연들을 착하고 어진 우리 기상 영원히 빛내며 따뜻한 애정으로 종안끼리 어울려 우리 조상 섬기며 아름답게 살아가세"
총회 후 관북종친회에서 베푼 불고기로 식사를 했다. 또한 기념타올과 "다원 잔기지 떡세트"를 선물로 지급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재균 부부, 재선, 재훈, 재협 부부, 재일 부부, 정찬, 형용 종친이 함께했다. 대종회에서는 승렬, 순섭, 두량, 성현, 성암, 윤기가 함께했다.
(벽천)
▲총회장 전경
▲선물세트
▲제21대 위성열 회장 감사패
▲위재협 신임회장(38세, 관북파)
▲관북종인의 노래를 부르는 위재균 고문(38세, 관북파)
▲사회자 위정찬 총무(39세, 관북파)
▲배포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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