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론 이론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철학적 수비학의 신으로 가두는 이론이다(레마의 댓글 토론)

[십자가은혜]

레마의말씀 16.07.05. 11:26

하나님이 한분인데 3인격이 들어있다라는 것은 조금 맞지가 않다고 봅니다. 인격이라는 용어자체가 아주 모호하며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거리 식으로 자세히 분석해서 깨달아보면 말이 않되는 것인데 별 생각없이 그렇다고 여기면서 부른 것이기도 합니다. 인격이라는 단어는 교리학적으로 '개체'라는 'person'에 기인합니다. 그러므로 삼위일체라는 교리서를 분석해보면... 삼위일체는 세개체 때에따라선 세 인격이라는 말로 두리뭉실.. 셋인지 하나인지 중심점을 모호히 가져가면서.. 마녀사냥의 독침으로 이 교리를 이용해왔고 다소 악의적인 의도가 있는 교리이기도합니다..

삼위일체라는 용어를 초간단히 설명드리면.. 이 용어는 두개 단어의 합성용어입니다. 첫째는 삼위라는 것이고 둘째는 일체라는 용어입니다. 삼위일체론에선 삼위를 두가지로 부르는데 '개체' 혹 '인격'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 단어는 똑같은 단어에 기인하기 때문에.. 개체론적으로 세개체이면서 세개체이니 3인격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삼위일체론의 원래 의미입니다.

두번째 단어인 '일체'라는 용어를 초간단 설명드립니다. 일체라는 말이 무슨 의민지 한번쯤 생각해보신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 많지 않을듯 싶습니다. 한번쯤 짚어보고 진위여부를 알고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일신이라는 말과 일체신이라는 말이 같은 것일까요? 다릅니다. 말하자면.. 일신이라는 것은 한분의 신이라는 뜻입니다. 일체신은 복수의 신들이 집합체 개념으로 하나다라는 뜻입니다..

정리합니다. 삼위일체론의 의미는 하나님은 삼개체의 삼신이시고 삼신이시니 각가의 인격도 3인격이다.. 그러나 그 삼신이 따로 움직이지 않고 집합체적으로 하나로 움직이신다. 이런류의 개념입니다.. 이 말에 동의한다면.. 삼위일체론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혹 동의가 되지 않는다면 삼위일체를 언급해선 않됩니다. 삼위일체라는 말을 많은경우 그리스도인들이 개념을 모르고 쓰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는듯습니다.. 삼위일체론자가 아니면서 삼위일체를 찬양하는 경우도 많고 삼위일체론자면서 삼위일체를 비난하는 이들도 있더군요.. '맞다' '틀렸다'의 관점이전에... 우리 모두가 제대로 알고 쓰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예02:12

제가 한분만의 설교를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성엽'목사님의 설교는 성경말씀의 바른해석의 말씀들로써 하나님이 주시는대언의 메세지들이 포함되어있기도 합니다.
저의 간증이기도 합니다만'신성엽목사가 올바른 말씀을 전한다'고 칭찬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았기때문 입니다.
또한 더나아가 그를 선지자로 세우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목사님은 세상에서 전혀 유명하지도않습니다. 또한 성경말씀을 아주 간절히사모하여깨닫기원하는 심령에있는자만이(잠8:17
신성엽(예수님의교회)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성영님께서 주시는 음성으로 들릴것이고 또한 그렇게응답들을 받았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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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02:13

제가 '보혜사'라는 제목의 설교말씀을 올렸습니다.
그말씀 내용중에 왜 '삼위일체인지'에 대해 또한 삼위일체의 정확하고 바른설명과 함께 성경을근거로한 설교말씀이 상단에 나와있으니
혹 시간이되신다면 꼭 읽어보셔서 님의 성경말씀에 대한 지식이 하나님아버지께서 원하시는 뜻대로 ((예수님을정확히 알고 또 그 예수님과 바르게 연결되어하나님을 기쁘시게해드리는))
신앙이 되어지시기를 바라면서몇글자적어봅니다.

 

 

레마의말씀 13:19

보시라는 말씀 잘 보았습니다.. 근데.. 삼위일체에 관한 내용은 몇줄로 간략하게 말씀하신듯 싶었습니다. 그리고 세부적으로 해석하거나 분석은 아닌듯 싶어 아쉬움이 다소 있었던듯 싶습니다.. 몇줄의 내용은 삼위일체 교리서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말씀하신 정도랍니다.
그 정의는 하나님의 존재성을 추상학적 철학으로 가두는 것이 됩니다. 실존적 하나님을 배제한.. 플라톤 철학에 기인한 철학적 수비학의 신으로 만드는 것이 됩니다.
더군다나 삼위일체는 노아의 손자.. 바벨탑의 니므롯,담무스, 세미라미스의 바벨론 종교의 헌법교리랍니다. 삼위일체에 대한 몇구절의 언급외.. 성령님에 대한 해석과 말씀에는 깊이 동감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