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제》
☞심상치 않은 내수부진…2분기 소매판매 14년여 만에 최대 하락...통계청, 2024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소매판매 2.9%↓9개 분기 연속 감소...서비스업 생산 3년여만에 최저 상승...광공업 4.8%·수출 9.9%…온도차 커져
☞이번 주 전력 수급 '고비'..."오늘 예비 전력 안정적"...냉방 수요 증가에…오늘 최대 전력수요 92.3GW 전망...지난 5일, 역대 여름철 최고 전력 수요 경신...7일, 태양광 등 시장 외 수요 합쳐 100GW 넘기도...12일 수요 '여름철 최고 기록' 5일보다 높아...평일 오후 5시∼6시 사이 최대 전력수요 발생 예상
☞“손해여도 일찍”...국민연금 신규 조기 수급자 사상 최대...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 1년 늦춰진 영향으로 풀이...1년 일찍 받을 때마다 연 6%씩 연금액 깎여
☞건설경기 침체에…건설업 고용보험 가입자 역대 최대폭 감소...건설업 가입자 12개월 연속 감소세…구직급여 신청·수급자도 늘어...20·40대 가입자도 최대폭 감소 지속…전체 가입자 증가세 둔화
☞'맥반석 달걀+식혜' 거들떠도 안 본다…MZ '고급 스파' 오픈런..."외국인 관광객만 잔뜩"…찜질방 폐업 속출...20년 새 찜질방·목욕탕 절반 사라져...코로나·공공요금 인상 여파...온가족 목욕 대신 집에서 '샤워' 문화...MZ세대는 '고급 스파' 선호
《금 융》
☞코스피, 장중 오름폭 줄여 2,610대서 횡보…코스닥 상승...외인·기관 '사자' 지속…반도체·이차전지주 강세...코스닥 '에코프로 형제' 반락
☞가계대출 또 불어났다…집값 상승→주담대 자극에 넉달째 증가...7월 은행 주담대 5.6조 증가…최근 넉달간 전 금융권 가계대출 18.9조 증가
☞코스피 ‘폭락’ 후 회복 더딘 이유는...나흘 하락폭의 43.7%만 겨우 회복...높은 외인비중속 외국자금 ‘썰물’탓...S&P500 60.6%·닛케이 54.3%등...美·日·대만·유럽보다 반등속도 느려
☞美 침체 경계심 커진 시장…인플레 지표·유통 실적에 출렁인다...CPI 상승률, 전년 대비 3%...전월 대비 0.2% 전망...최근 미국 기업 실적에서 고객소비 둔화 징후 포착...13일 홈디포, 15일 월마트...실적공개 최대 관심사로
☞“엔캐리 90% 청산, 큰 거품은 터졌다”...매도압력 급감, 엔화 안정되나...헤지펀드 등 투기세력 베팅한...엔매도 초과폭 85% 급감...“엔화값 145~150엔서 안정”
《기 업》
☞韓→대만 메모리 수출 급증…SK하닉·TSMC 'HBM' 협력 더 밀착...대만 메모리 수출 규모, 225% 급증...SK하닉, TSMC HBM 납품 규모 큰 것으로...엔비디아 슈퍼칩에 TSMC와 협력 강화 전망
☞K-배터리 열폭주 메커니즘 규명 ‘전기차 포비아’ 넘는다...삼성SDI, 서울대·포스텍 등 공동연구팀...과충전방지 등 안전장치 마련 방안찾아...LG엔솔, 46시리즈에 ‘디렉셔널 벤팅’ 적용...SK온 ‘Z폴딩’ 독자확보 셀스트레스 최소화
☞‘전기차 공포’에 현대차·기아 배터리 제조사 전면 공개…‘배터리 실명제’ 확산...현대차 홈페이지에 13개 차종 정보 공개...기아·BMW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 준비중...유럽·미국 등 이미 실명제 움직임·고객 요구 거세
☞셀트리온, ‘글로벌 매출 1위’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 임상 3상 계획 승인...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CT-P51’ 임상3상 돌입...표적항암제에서 면역항암제로 포트폴리오 확대
☞7년 만에 신용등급 오른 SK하이닉스…HBM 기술 리더십으로 신용도 ‘반전’...S&P, ‘BBB(안정적)’로 상향 조정...다른 글로벌 신용평가사들도 신용도 올릴 가능성 높아
《부 동 산》
☞뜨거운 서울아파트… 7월 거래 1만건 돌파 주목...이달이 매매신고 기한인데 벌써 거래량 6912건으로 집계...서대문·동작·노원·영등포 등...10개 구에선 6월 건수 넘어서
☞“똘똘한 한 채가 오를 때도 화끈하지”…경기·인천도 30억 초과 아파트 거래 쑥...상반기 서울 50억원 이상 매매 142채...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배 늘어
☞서울 부동산 위법 거래, 1년간 1017건 ‘들통’...서울시, 적발 후 과태료 40억원 부과...지연신고 819건으로 1위… 미신고 2위, 가격 거짓 신고 3위...편법 증여 등 3019건도 국세청 통보 완료
☞'HUG 든든전세주택' 24가구 모집에 2144명 몰려…평균 경쟁률 89대 1...매월 말 모집…공급물량 차례로 확대
☞집값 뛰자…상반기 주택 수주 '34조' 깜짝 반등...1분기 수주 10년來 최저였지만...2분기 22조로 2배 가까이 급증...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이 견인...하반기 압구정·한남동 대어 대기...PF 여파에 신규주택 수주는 저조
《사 회》
☞역사상 최고 더위 다가선 지구…불볕더위 언제까지 이어질까...EU 기후감시기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 전망..."온실가스 배출량 안 줄이면 계속 온도 상승"...무더위 피해 '빈자' 우선…재생에너지 늘려야
☞"안전기준 강화냐 공사비 인상이냐"…전기차 리스크에 건설업계 '촉각'...전기차 퇴출 등 주장 봇물…안전기준 강화 목소리도..."공사비 인상은 수반…건설업계에만 부담 지워선 안돼"
☞의대교수들 "의대증원 결정과정, 청문회 통해 밝혀져야"...전국 34개 의대교수들 12일 입장문..."정부 사태 해결책 전혀 제시 못해"..."16일 청문회서 증원문제 밝혀지길"
☞건물 점검? 왠지 수상해.. 필로폰 6천명 분량 수거책 덜미...필로폰 나르던 수거책 시민 신고로 덜미..."건물 점검" 둘러댔으나 필로폰 200g 들통...경찰, 구속영장 신청 계획
☞코로나19 계속 유행에 "치료제 추가 구매 착수…이달 내 공급"...질병청 "위험성 줄어 위기단계 조정 안 해"…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 유지..."유행 변이 'KP.3', 치명률 높아졌다는 사실 확인 안 돼"
《국 제》
☞러, 우크라軍 격퇴 실패 속… 불타는 자포리자 원전...우크라, 러 본토 기습 6일째...내륙 30㎞까지 진격 파상공세...천연가스 송유관 경유지 확보...‘러 점령’원전 냉각탑 1개 손상..책임 공방… 폭발 가능성 없어
☞일본, 지진·태풍·화산폭발 3대 재난 가능성?...태풍 ‘마리아’ 상륙, 이와테현 등 물폭탄...주말 새 미야자키현 비롯 잇따라 지진 일본 강타...100년 주기 난카이 대지진 가능성에 우려감 증폭...日 정부, 30년내 8.0 이상 대지진 확률 70~80%...규슈, 활화산 기리시마산 화산 분출 가능성도
☞중동 다시 폭풍전야…이란 대규모 공격설·가자 휴전협상 먹구름...이스라엘 정보당국, '이란, 며칠내 공격 가능성' 판단...헤즈볼라-이란 단계적 공격 시나리오 거론…하마스는 새 휴전 협상 참여 거부
☞해리스, 핵심 경합주 3곳서 트럼프에게 앞서… 4%포인트 우위...뉴욕타임스·시애나대 여론조사...前·前前 대선 결과 좌우한 ‘러스트 벨트’...민주당 후보 교체 후 지지층 결집… 호감도도 상승...해리스는 애리조나, 트럼프는 몬태나서 유세
☞中수요 약세에 글로벌 기업 근심…화장품부터 자동차까지 매출 급감...로레알·폭스바겐 등 中 매출 부진에 고심..."외식, 의류, 화장품 지출 줄이는 경향 뚜렷"...中 브랜드 급성장 속 시장 점유율도 급감..."달라진 中 소비 트렌드 못 따라간 것도 원인"
첫댓글 역사상 최고 더위 다가선 지구…
불볕더위 언제까지 이어질까...
EU 기후감시기구,
'역사상 가장 더운 해' 전망...
"온실가스 배출량 안 줄이면 계속 온도 상승"...
무더위 피해 '빈자' 우선…
재생에너지 늘려야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