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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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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2 상수학(象數學)과 수비학(數秘學)...음양오행
인향만리 추천 0 조회 1,781 20.09.16 17:1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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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9.16 17:47

    첫댓글 바람과 비님이 상수학을 말씀하셔서 허접하지만 이곳저곳에서 옮겨 짜집기해서 올려봅니다

    마지막 유학자 정이천의 말..
    象으로써 數를 결정하고, 數로써 증명한다...
    象이 먼저 있고, 數가 있네요~
    그렇다면 象(物의 본질?,事?)가 數를 결정하는 것이고, 數는 다만 사후에 증명할 뿐이 되나요?

    바람과 비님은 無와有 사이를 象으로 보고? 無와有로 변해가는 움직임이 數로 나타난다고 했는데...

    그 과정에도 나타난다는 것인지, 그 결과에 나타난다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 20.09.16 19:24

    과정에서 동시에 함께 가는것이 맞을까 합니다.

    소가 중요하다 함은....
    선천에는 甲子로부터 시작하고 60 번에 癸亥로 끝났는데
    지구지각변동인지 인간의식변화인지 甲子에서 己丑이 맨 앞에
    온다고 합니다.
    선천에는 (갑자 갑술.갑신.갑오 갑진 갑인)이었고
    후천에는 (기축.기해.기유.기미.기사.기묘)로 바뀐다고 합니다
    10간 12지에도 고유한 數가 있지요
    品階.輔職 數가 각각 있어서 여러 數를 터득하면 탐구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직 공부중이며 한참 멀었으니 어려운것은 모릅니다

    甲質 갑질...의 시끄러웠던 배부른자들의 사건들도 뒤안길로 사라지고
    다시 말해서 천대받았던 상놈이 앞으로 나오는 ...남자에게 눌려 살았던
    여자들이 대접받는 임무교대...己位親政의 세상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 작성자 20.09.16 17:21

    數는 고대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연과 숫자의 신비에 매료되어 온 것 같습니다.

    서양은 진리를 탐구하기위해 철학과 함께 수학,기하학,물리학이 발전해왔고 ,그 증명을 數로써 하고 있습니다.
    현대 서양의 논리철학은 이 3학문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반면 동양은 주로 주역에서 數를 가지고 진리를 찾고 있네요~

    우리 천부경에도 數로써 이치를 밝히고 있다지만 워낙 분량이 적어서...ㅎㅎ

    암튼 허접한 글에 숨은 고수님들이 나타나실지 궁금해 집니다~

  • 20.09.16 17:46

    신(神)이라 불리우는 존재들과 인간들이 함께 생활을 할때는 상수학이 필요없었습니다.

    서로가 보여서 인간이 신에게 바로 물어보면 되니까, 굳이 숫자로 증명할 이유가 없었지요.

    성경의 바벨탑이 무너진 사건은 인간들끼리 언어가 달라진게 아니라,
    인간과 신들과의 소통이 불가능하게 된 사건입니다.

    신이 안보이니, 이때부터 인간들은 숫자를 통해서 신들과 대화를 간접적으로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20.09.16 17:45

    神이라는 존재와 이을 수 있는 인간들의 마지막 희망의 끈이 數일까요? ㅎㅎ

  • 20.09.16 17:52

    @인향만리 우주와 만물은 숫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과학기술의 발전은 신뿐만 아니라, 만물과 소통할 수 있는 경계까지 올라갈 것 입니다.

    무지한 자는 신을 믿고, 조금 공부한 자는 신을 부정하고 깨친자는 신을 인정한다고 하였지요!

  • 20.09.16 18:39


    수로써

    천부의 이치인

    우주구성과 운영법칙을
    간단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절대 심오하거나 난해하지 않습니다

    단순해지기가 더 어려울 수가 있을 뿐...


    그런데

    오행 /목화토금수/은
    사실 천부증리에는
    배제하여야 하는 개념입니다.

    음양팔괘/입자파동/가 정확한 개념이지요

    오행이 개입되면
    수로써 천부의 이치는 증리가 안되거든요

    부도지
    오행의 난이 그 사실을 말하고

    수리에 있어서는 9수 중5는 방위도 아니고 오행/목화토금수/을 가르키는것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온라인상에서 화면에 글쓰기 가지고는 이해가게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아쉽게도...

    여러 관련 증빙 자료들과 연계되어 있는 것을 다 펼쳐놓고 설명해야해서요 시간도 필요합니다...

    전시 설명하는 천부뮤지엄/커리큘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관심도 인식도 기대하기 어려운 시점 같아서
    개인적인 연구 수준에만 그치고 미력이나마 실현코자 생각하고 있는 중이지요...






  • 작성자 20.09.16 19:20

    마고본성 선생님 우주구성과 운행 법칙을 수로써 간단히 이해 할 수 있다는 실례 몇 가지만 설명 부탁드려봅니다~^^

  • 20.09.16 20:19

    @인향만리
    그보다 먼저

    천부의 이치가 마고성 시스템에
    다운로드되어 있다는걸 신뢰하실 수 있으세요...

    마고성이 흙과 돌로지어진 성곽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과학적으로도

    진리의 도성을 말하는 것이라는것을요

    제가 이런말 하면 제정신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설명도 마고성 가지고 해야해서 그럽니다..

    그리고

    인터넷상으로는 올리기가
    어렵습니다..

    마고성을 알고
    단계적 설명 끝에 이해가 쉬이
    가는 것이구요

    장담하건대 심오하거나 복잡다단하지는 않다는걸 말씀드려요...



  • 작성자 20.09.16 20:51

    @마고본성 네 선생님 신뢰합니다~

  • 20.09.16 21:06

    @인향만리
    미비하지만

    틈틈히

    천부 연구교재와 초기 교안을
    준비중이니 언젠가는 천부뮤지엄 커리큐럼으로 발전하게 되는 시점이 있을것입니다..

  • 작성자 20.09.16 21:46

    @마고본성 감사합니다~

  • 20.09.16 20:32

    감사드립니다

  • 20.09.16 23:12

    결과만이 남은 세상 ..
    구성원리중 하나인 수비학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종의 역설계(리버스 엔지니어링) ..

  • 작성자 20.09.17 01:01

    님 말씀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20.09.17 09:38


    역설계/리버스 엔지니어링**

    이라는 엑기스적인 표현이 있군요. 덕분에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우주 본바탕이 천부적으로

    근본이 하나임을
    엿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강증산 선생은 바둑판도수라 하시고...

    저는 마고본성의 법에 내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20.09.17 10:22

    @바람과 비 연도는 잊었습니다
    인터넷에 보시면 나올거예요

  • 20.09.17 11:56

    @바람과 비
    60간지와는 관계없고

    2013년도 가을

    마고본성의 법과 연계해서
    일단락 지어놨습니다..

    나중에 책자로 볼수 있으세요..

  • 20.09.17 14:12

    @바람과 비
    저는 그러한 숫자풀이는
    의미를 모르고
    부여할 수도 없어서요
    실례지만 관심이 없습니다

  • 20.09.17 14:25

    @마고본성
    다시는 내글에 끈덕지게 질문하지 마시구요
    삭제합니다

  • 20.09.17 15:05

    @바람과 비
    특히 나랏일에 관한 예언적인 주장에는 출처와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시라면
    말씀대로 지나치겠습니다.

  • 작성자 20.09.17 10:23

     장치 또는 시스템의 기술적인 원리를 그 구조분석을 통해 발견하는 과정이다. 이것은 종종 대상(기계 장치, 전자 부품,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등)을 조각내서 분석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리고 유지 보수를 위해 또는 같은 기능을 하는 새 장치를 원본의 일부를 이용하지 않고 만들기 위해 대상의 세부적인 작동을 분석하는 것을 포함한다.

    ② 소프트웨어 공학의 한 분야로, 이미 만들어진 시스템을 역으로 추적하여 처음의 문서나 설계기법 등의 자료를 얻어내는 일을 말한다.
    전통적인 공학인 순공학(Forward Engineering)은 개념으로부터 실물을 얻어내는 과정이라면 역공학은 그와는 반대로 실물로부터 개념을 얻어내는 과정이라 할 수 있

  • 작성자 20.09.17 10:24

    이것은 시스템을 이해하여 적절히 변경하는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과정의 일부이다.

    보통 문서 분실, 상품 분석, 안전 검사 등의 이유로 역공학을 수행한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역공학 자체는 위법 행위가 아니지만, 이러한 수법을 사용해서 개발한 제품은 지적 재산권을 침해할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역공학 분석과 같이 악의적인 공격들로부터 소프트웨어의 주요 알고리즘 및 자료구조 등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공격으로부터 소프트웨어를 보호하는 기법은 암호화(Encryption), 워터마킹(Watermarking), 변조 방지(Modulation Prevention), 서버 측 실행(server-side execution), 본래 코드 신뢰(T

  • 작성자 20.09.17 10:32

    @인향만리 본래 코드 신뢰(Trusted native code), 자가 확인(Self-checking), 바이너리 변경(Binary modification), 흐리기(obfuscation)가 있다.
    그 중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역공학 방지 기법이 흐리기이다.

    우주가 설계되었다면, 그 설계자의 영역(지적재산권)을 침해할 위험성이 있네요~^^

    그에 따른 댓가도 지불해야 할 텐데...ㅎㅎ

    암튼 역설계(리버스 엔지니서링) 분석을 통해서 시스템을 적절히 변경 유지보수할 수 도 있군요~^^

    또 당초 시스템 보호를 위해서 암호화, 역공학 방지 기법인 흐리기도 있어서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데,

    섯부른 리버스엔지니어링 분석으로 시스템 변경, 유지보수 하다가는 시스템 자체가 망가질 수 있다?
    흐음~

  • 20.09.17 11:23

    @인향만리
    오행/목화토금수/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주구성과 운영시스템 자체에 없는 분석 분류방식이라요..

    그런데 지금 그 사상과 문화가 뿌리깊으니...

    기존의 학문들과 지식 충돌이 일어나고 패러다임이 바뀌기가 쉽지 않으며

    더욱이 직업상
    생계들이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면에서

    큰 틀에서 연구와 준비만 하고 있어야...시기상조라고 보는 것이지요.

    실 위가 혼재되어 있는 것을
    가려내는 작업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 작성자 20.09.17 14:06

    @마고본성 꼭 천부뮤지엄이 성공하시길 빕니다~^^

  • 20.09.17 14:16

    @인향만리
    개인이 혼자 할 수 없는 일..

    제가 소명으로 알고
    할 수 있는 일부분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09.17 11:28

    😄😃😀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사실 자료를 수집해 내용을 만드는 자체가 공부라고 봅니다. ^^

  • 작성자 20.09.17 12:24

    감사합니다~^^

  • 20.09.17 16:39

    전해 내려오는 얘기로는 6.6 7.7은 해방이고 3.3 4.4은 통일이라고 하던데 6x6= 36년 기간 7.7 은 음력일자 즉 8.15라고 탄허 큰스님이 지적하셨는데 3.3 4.4 통일수에 대해 어느분이 한번 풀어 보실 수 있나요

  • 20.09.17 16:20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unbee4u&logNo=221939068073&proxyReferer=https:%2F%2Fm.search.daum.net%2Fsearch%3Fw%3Dtot%26q%3D3.3%25204.4%2520%25ED%2586%25B5%25EC%259D%25BC%26nil_profile%3Dbtn%26f%3Dandroidapp%26DN%3DADDA%26nil_app%3Ddaumapp%26enc_all%3Dutf8%26DA%3DYZR

  • 20.09.17 16:2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선생님..

    수에 담은 의도자의 뜻을
    감히 정확히 알기는 어려우나

    격암유록에 바탕하여
    나름 짐작한 걸 말씀드린다면

    구궁 팔괘의 이치..


    세상의 모든 교와 학이

    십승의 이치에서 만나네**

    라는 근원에서의 통일이라고
    볼 수 있는

    그 귀절이 떠오릅니다..


    3×3=9

    4+4=8

  • 20.09.17 16:24

    @마고본성
    저는 한반도의 통일은

    근본에 있어서

    곧 세계적 차원의 통일*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어요.

  • 20.09.17 16:30

    @마고본성 네 반갑습니다 마고본성님~
    님이 추론한 것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한반도의 통일이 당연 세계적 차원의 통일로 귀착될 것으로 봅니다. 여기서 3.3은 곱으로 기간이면 9년에 해당하고 기간에 의해 년도가 나오면 당해 음력 4.4일이니 9년의 의미를 풀면 통일원년을 추리해 볼 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천기를 다양한 제시로 한번 점쳐 보고 싶은 겁니다.

  • 작성자 20.09.17 16:34

    @cibies 둘2 만나는 9년의 의미라면 = 18년
    18년에 실질적 통일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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