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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웃음이 입니다... (--)(__)
9월 첫째주 한주일간 모든 대리기사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__)
평일에는 거의 집방향 위주로 몇콜만 먹는지라 돼지 저금통이 배고프다고 아우성 이다 ㅠㅠ
학원수업 따라가기가 빡빡해서 일단 주중에는 일 보다는 공부에 전념하지만
어디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핸들을 부여잡고 으쌰으쌰 해야 돈이 생기니 ㅡㅡ;
주중에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선 토요일에 목숨걸고 전력투구 해야한다.. ㅡ.ㅡ;
토요일을 망치면 한주동안 위장이 " 저 뜨바는 맨날 풀만 쳐먹어" 이런다.. ㅠㅠ 쩝쩝..
보통 이상의 덩치를 위해 애쓴 위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ㅡㅡ^ (오늘 고기 먹여주마)
토요일 일을 나갈 시간이다. 저번주는 너무 일찍 대기한 탓에 (4시부터 ㅡㅡ) 첫 콜의
지겨움에 치를 떨어서 오늘은 딱 좋은 시간대에 (7시경) 준비를 한다.
20만원 목표를 설정하고 좋은손님을 만나고 사고 안나길 기도하며 두주먹 불끈 쥐고 총총총..
집을 나서면서 고민... 인계동 갈까 화서동에서 대기할까..
아 나는 바보인가.. 이 고민을 대체 몇년동안 하는걸까.. ㅡ.ㅡ;
주머니에 오백원짜리가 만져진다... 그래 간만에 함 해볼까..
학이 나오면 인계동으로 가는거다..
하늘높이 던진다... 아 뜹.. 좀 높이 던졌나.. 엄지손꾸락 마디뼈에 맞고 튕긴다 ㅠㅠ
으 책에서만 보던 뼈에 사무치는 고통이다.. -_-;
내 소중한 오백원이 또로록 굴러간다..
어 어 어 하는 사이 하수구가 냅다 먹어치운다..
일 시작하기 전에 패널티 먹었다.. ㅡㅡ; 하수구가 별걸 다 배우네.. 드런넘..
혼자 생쑈를 하다가 그냥 화서오거리 미니스톱에 자리 잡는다...
아 지루한 첫콜 잡기 시간... 간간히 피뎅이 카드게임을 하면서 노려본다...
빠른 손놀림으로 인해 카드게임과 콜잡기가 능수 능란하다..
9시경 드디어 구운일월지구 --> 행당동 30k 를 건져 올렸다..
첫콜 손님과 통화시 약간의 긴장감이 항상 생긴다.. 나만 그런가..
안녕하세요 대리기삽니다.. 손님도 안녕하세요 한다..
경험상 십중팔구 매너손이다.. 휴.. 구운동 청해수산 뒤편.. 잘아는 지역이다..
가볍게 손님을 만나서 출발을 한다..
손님은 축구 복장을 하고 있다.. 오늘 수원에서 축구 시합이 있었나 부다..
주전으로 뛰었나 축구화를 벗은 양말에서 살짝 냄새가 올라온다..
창문을 확 내리면 기분 나쁠꺼 같아서
달리는 도중 눈치 못채게 창문을 10센치씩 내려서 공기 정화를 시도한다..
신선한 산소가 공급되기 시작한다.. 휴 살거 같다.
응봉삼거리 신동아@ 가 목적지 이다.. 의왕과천을 달리면서 손님은 깊은 잠에 빠져든다..
오면서 일단 교통 상태를 채크해본다.. 음 의왕과천 안양쪽으로 밀리고, 경부고속도로 반포에서
양재까지 힘들고, 올림픽대로 성수에서부터 밀리기 시작이고,
강변북로 성수에서 구리쪽으로 양호, 동부간선 구리쪽으로 막히고 등등 주요도로 체크 끝..
하지만!! 아무리 파악해도 밀리는방향 30k 이상 뜨면 갈꺼면서 ㅎㅎㅎ
손님의 발냄새와 작별하고 응봉삼거리에 도착...
전풍호텔쪽이면 자리깔고 있겠지만 응봉삼거리는 약간 애매한 감이 있다..
강남의 굵직한 오더들이 어여 성수대교 넘어와서 날좀 잡아가 하는 소리가 들린다..
141번 탑승.. 도산사거리 하차.. 얍삽한 넘들이 모두 숨어버렸다...
(상,중,하) 계동이 형제들만 보인다 . 동부간선 막히므로 패스.. 안막혀도 패스.. -_-;
계동이들이 아직 15살 이다.. 20살 넘기면 대려다 줄껭... ㅡㅡ^
잠시후 논현두산 --> 대치은마@ 15살 짜리가 나타난다..
10살짜리가 아니라 15살 이다.. 이런건 언넝 납치해야지...
한번 놓쳤는데 두번째 성공.. 하나은행 골목 풀 호프로 오라고 한다..
가뿐히 걸어서 도착.. 무슨 동창회 모임을 했는지 꽤 많은 인원이 소란 스럽다..
잠시후 차키를 주며 저쪽에 소나타 있으니 가지고 오라고 한다..
후다닥 가게 앞에 소나타 업고 왔다.. 3명이 탑승.. 음.. 경유할듯 싶다..
슬슬 골목길을 빠져 나오는데 선릉 어쩌고 을지로 어쩌고 자기들 끼리 대화가 오간다..
귀를 쫑긋 세우며 듣는데 을지로 거기가 맛있더라. 을지로 거기로 가자 하는거 아닌가..
아 띠바 강남-강남 10분이면 되는거라 좋아했는뎅..
만약 을지로 가면 20k 요구 할테야 맘먹었다...
골목을 빠져나오면서 동호대교 넘을 작정으로 학동사거리 방향으로 확 틀었다..
기사님 센스 있네 라는 소리가 듣고 싶었다.. -_-; 알아서 척척 멋진 웃음대리기사.. 음 홧홧
어디로 가는거요!!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저 나온다.. ㅡㅡ;
을지로 가신다면서요.. ㅡㅡ;
차돌려 차돌려 한다.. 왜요 ㅠㅠ 하면서 불법 유턴을 한다..
그리곤 손님들 막 웃는다.. 은마@ 옆에 을지로골뱅이 를 갈려고 한거다.. -_-;
헛..헛.. 헛.. 민망함을 모면하고자 나도 살짝 따라 웃어본다.. ㅡㅡ;
갑자기 분위기가 좋아진다.. 껌을 씹고 있는 나에게 홍삼사탕을 까서 입까지 넣어주는
자상함을 보여주시는 손님.. 입속은 사탕과 껌이 섞여 아주 개판이다.. -_-;
대치동 가서 좋긴 좋은데 을지로 골뱅이는 학여울역 살짝 위쪽에 있다..
도착지 아주 안 착하다.. ㅡㅡ^
장점은 있는곳이다.. 삼전동하고 신천을 강남과 같이 노릴수 있어서 그다지 큰 불만은 없다..
열심히 골뱅이집을 노려보면서 피뎅이를 켠다..
생각보다 송파쪽이 조용하다.. 압구정과 청담에서 오더가 꽤 나온다..
음.. 이러면 안되는데... 흘러가는 시간.. 멀어지는 20만원의 꿈...
신천, 삼전동 포기.. 압구정행 버스에 몸을 싣는다..
이쁜 아가씨가 환승입니다.. 이 소리를 안해주네 ㅠㅠ 될줄 알았는데...
일단 청담사거리 하차.. 11시가 조금 넘은시간... 뭔가 하나 터트려야 하는데...
12시까지 오더를 못잡았다... ㅡㅡ^ 큰일이다..
잠시후 청담구찌 --> 홍대 15k 두둥.. 흠... 선택의 여지가 없다..
강변북로 풀렸을 시간.. 20분이면 된다.. 혼자 흡족해 한다.. 가끔 단순하다...
5분후에 구찌 매장앞에서 만나자고 한다..
뛰면 10초 걸으면 20초다.. 아주 아주 천천히 걸어서 도착..
잠시후 비엠745 가 멋진 몸매를 뽐내며 나타난다..
4명의 20대 청춘들... 아버지가 xx그룹 회장이다.. 오가는 얘기들이 다른세상 사람들 같다..
아버지가 재벌이지 니들이 부자냐.. 속으로 한마디 해본다..
언젠가 내 꼭 비엠745 산다.. 중고로... ㅡㅡ; 좀 무리인가.. 미니카 라도 산다... -_-;
뒤자리에 한 친구가 송혜교 나오라고 할까 하며 전화기를 든다..
헛... 설마.. 진짜나오면 홍대에서 대기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ㅡ.ㅡ;
전화기 꺼져 있다고 한다.. 풉.. 에라이... 난 그럼 이영애나 불러야 겠다..
합정쯤 오니 뒤에넘이 핸펀 문자를 보여준다... 오 송혜교 핸펀 번호인가...
그건 다름아닌 서울시내 요금 7000 원 문자 아닌가... ㅡㅡ; 왜 7천원이 아니고 만오천원 이냐고
따진다... 허 비엠7 안에서 이 무슨 회괴망측한 시츄에이션인가...
이런 띠바넘들... 역시 아버지가 부자인가...
설명하기도 귀찮다.. 아 그거 문자 잘못보낸걸겁니다.. 앞에 1 자가 빠졌네요..
그 회사는 만칠천원이 기본요금 인가봐요.. 전 만오천원 인데...
무슨 클럽앞에 도착... 파킹 눌러놓고 주차요원한테 넘겨주고 빠져나온다...
이거 홍대 주변이 난리가 아니다.. 오늘 무슨 클럽데이인가 완전 딴 세상이다...
완전 놀자판...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거 같다..
한쪽에선 죽자살자 몇천원 몇만원에 땀나도록 뛰고
이곳에선 그런건 아예 존재조차 하지 않는거 같다..
젊음의 자유와 열정을 만끽한다고 하지만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이 모습들은 환락만이
존재할 뿐이다..
심한 배신감과 이질감, 소외감.. 이방인이 된 듯한 내 모습에 클럽주변을 벗어나
한쪽 골목에 앉아서 담배를 한모금 내 뿜는다..
난 여기서 꿈을 찾고 있는데 저들은 여기서 무얼 찾고 있을까...
낮과 밤의 홍대주변의 모습에 내가 가야할 길에 대해 곰곰히 생각을 해본다..
아 맞다.. 20만원.. -_-; 이러고 있으면 안되징...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지나가는 미녀들의 미니스커트 길이를 나름대로 추측해본다 -_-;
상당히 기분이 좋아진다.. ㅡㅡ;
잠시후 (정장)홍대-->압구정 20k 를 잡았따..
엇 나 정장 아닌데... ㅡㅡ; 나름대로 꽤 깔끔하게 하고 나왔다..
잘 다려입은 면바지에 분홍색 반팔 니트..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너무 멋지다.. -_-;
일단 밀어부쳐보자.. ㅡㅡ; 압구정 가고싶당.. ㅠㅠ
전화번호가 사무실로 되어있다.. 띠리링..
저 정장이 아닌데 안되나요?
넥타이 안하셔도 와이셔츠입으셨음 되는데요 한다..
저 와이셔츠도 아닌데... ㅠㅠ 대신에 꽤 깔끔하거든요.. 후후 반할걸...
안됩니다... 눼.. ㅠㅠ 아놔 나같은 서비스맨을 내동댕이 치다니...
또 다른것이 올라온다...
홍대-->상도(반포경유) 22k 샤삭..
그래 요것도 괜찮다.. 근처에 있는 손님 ....
메리어트 호텔에 두명 떨궈주는 첫임무....
홍대가 너무 복잡해서 일단 서강대교쪽으로 탈출... 일단 노들길 올려 놓으니 시원하게 잘 달린다..
호텔에 연인 한쌍 떨궈주고( 부럽네 씨..) 상도 성대시장 도착...
이만오천원 주신다... 고맙습니당 하고 돌아선다..
피뎅이 키면서 바로 오더를 잡는다.. 오우 탄력붙는다... 가끔 요럴때가 있음...
상도중앙하이츠-->가락경찰병원 14k
목좋은 송파로 이동을 해보자 ... 흠홧홧 이제 목표치 절반은 달성.. 벌써 2시가 되가네... ㅡㅡ;
중앙하이츠 건너편에 연탄갈비 앞에서 손님 발견....
상도터널 지나는데 자꾸 띵띵 안전벨트 매라는 경고가 들린다..
알았다 오바.. 벨트 맸는데 계속 울린다.. 어쩌라고.. ㅡㅡ;
손님이 옆에서 말한다.. 조수석도 매야되요 .... 근데 이사람 안전밸트 안한다..
아 거참 신경 쓰이네.. 계속 띵띵띵... 손님은 계속 시시콜콜한 얘기를 나에게 들려준다..
아 좀 매라고... 뜨바야... 결국 경찰병원까지 띵띵띵 들으면서 종료... ㅠㅠ
성격 희안하네.. 맨날 띵동 소리들어서 노이로제 걸리겠는데 아주 날 죽여라... -_-;
쌍용3차@ 종료하고 슬슬 나오는데 큰것 하나 걸린다..
석촌호수 --> 안양동 25k 헛... 한방에 ㅡㅡV
어디셔요... 석촌 바다공원 앞이요... 네 금방 갈꼐용...
누가 채갈까 초고속 택시를 타고 날라온다...
친구분하고 얘기 하고 있는 손님 발견....
꾸벅 인사하고 그랜져 탑승... 많이 취하신 손님.. ㅠㅠ 살짝 걱정된다..
친구분이 요금을 주신다.. 이만오천원에 2천원 더 주시며 잘 데려 달라고 한다..
네네네네네네...
출발하며 위치파악... 안양 어디신지...
안양동이라고 한다.. 안양동이 어딘데용... ㅡㅡ;
안양여고 사거리에서 박달동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된다고 하신다...
그럼 제가 안양여고 사거리에서 깨워드릴꼐요 하니 바로 취침...
자 날라가자.. 도착하니 3시30분.. 코를 골며 주무시던 손님이 신기하게 한방에 일어나신다..
종료하고 터벅터벅 걸어나온다...
음 하얀 오더창.. 느낌이 여기가 막탕인거 같다... 한숨 돌리자...
안양여고 사거리에 있는 2900원 돈까스집에서 오늘 약속한 대로 위에 고기를 넣어주고 -_-;
대충 한쪽에 걸터 앉는다... 좀 쌀쌀 하네... 더운거 보단 낫다.. ㅎㅎ
담배 하나 물면서 오더창을 보니 석수전화국-->인덕원 12k 들락날락한다..
갈까.. 말까.. 뛸거리는 아닌데.. 15k 면 좋겠는뎅... 에이 몰라 움직여..
석수전화국사거리에서 충훈부 쪽으로 조금 가면 울랄라 치킨집... 여자분이 시킨거 같은데
남자만 이동한다..
인덕원 대우@ 종료하는데 딱 만원만 준다.. ㅡㅡ; 만원짜리 두장인가 막 비벼봐도 딱 한장이다..
저 2천원 부족한데용... 항상 만원에 다니는데 뭔 소리냐고 한다..
요금은 제가 정하는게 아니라 전 정해진 요금에 운행하는겁니당..
아까 그 아줌마가 불르신거 같은데 하니 아줌마 소리 나오자 마자 후딱 2천원 준다.. 뭐 찔리나. ㅡㅡ;
슬슬 한국관 쪽으로 걸어나온다... 우리나라에 누가 대형 에어컨 틀었는지 많이 춥다.. ㅡ.ㅡ;
5시가 다 되어간다... 조금있으면 777버스가 올것이다... 으 추워....
고요한 적막을 깨뜨리고 피뎅이가 뭔가를 외친다..
평촌 --> 구리 25k 헛... 잡혔다....
금액이 안 착하다.. 1년전에 35k 로 다녔는데... 요즘시세로 5k 부족하다....
조금더 벌자... 학원가 맥도날드 뒤에 경남@ 앞에서 손님 발견...
외곽 올라탄다.. 30분안에 도착할듯 싶다..
목적지는 도농 부영@.... 남양주냐 구리냐 옥신각신 하는 아파트...
독산 한신@ 와 도농 부영@ 는 자매결연 맺었다는 소문이 있다..
부영@까지는 구리안으로 포함시키는 분위기다... 도착하니 이만오천원 주신다...
마지막에 기분상하지 말자... 손님 다음에는 남양주 가격으로 5천원 더 주셔야 합니다..
그럼 들어가세요... 휴 하루가 끝나는구나... 총총총 굴다리를 지난다...
잠실가는 버스를 타야하는데....
굴다리 빠져나오는데 또 띵동... 음 머징..
덕소역 --> 방화동 25k 보인다...
가자... 마지막에 저가콜 2방이다.... 택시비 가늠이 안되서 일단 물어본다..
5천원 안쪽이라고 한다.. 다음주를 위해 최대한 목표치 까지는 가야한다... ㅠㅠ
덕소역 앞에서 손님을 태우고 달려나간다.. 끝에서 끝.. 먼 여정이다...
비가 쏟아진다... 강변북로가 축축히 비에 젖어있다... 아무 생각없이 달리다 보니
가양대교가 보인다... 올림픽도로로 갈아타서 방화토끼굴로 들어간다....
예전에 여기 들어갈려다가 인천공항으로 갈뻔했다.. -_-;
부시시 일어나는 손님.... 나도 피곤하고 손님도 피곤하고 둘다 힘이 없다....
신방화사거리 그린@ 종료하니 6시 40분 정도가 된다...
터벅터벅 버스정류장으로 걸어오며 무의식중에 피뎅이로 켜본다...
방학동->홍제동 15k 보인다... 눌를뻔했다.. ㅡ.ㅡ;
피뎅이 종료 버튼을 눌르고 가방으로 던져 넣는다...
영등포행 버스에 몸을 던지고 수원행 전철에 다시 한번 던진다..
꼭 잡고 있던 첫째주 토요일을 살며시 놓아준다...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힘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화이팅!!!!!!!!!!!!!
교통상황을 어떻게 파악하셨는지 궁금합니다웃음이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의왕과천타고 오면서 반대쪽 차선확인, 양재에서 경부 반대쪽 확인, 올림픽대로 타면서 성수대교 올라가면서 올림픽도로 확인, 성수대교 건너면서 강변북로 확인, 이런식으로 가는내내 교통흐름을 파악해요.. ^^; 앗 자야될시간.. zzz~~~
재밌는 운행일지 잘봤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아름다운 청년이 떠올려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토요일에 이만한 매출을 달성하시다니.. 숨은 고수시군요,,
진짜..재밌씀다..읽는내내 우껴둑는줄알았네..^^* 글을쓰심이나을듯..ㅎㅎ
공부하시면서 일을한다는게 힘들지요 더군다나 일주일의 생활비를 하루에 벌어야하는다는대목이 가슴이 아픔니다
헐...피곤한데 잠깐이라도 더 주무셔야징...보는 사람들은 좋지만...웃음이 이쁜누나는 시집은 갔는지 궁금해지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넘 재미있어요
공부 열심히 하셈^^;
멋진 청년 입니다. 이 늙다리도 한수 배웠어요. 다음주에도 새글 기대 하겠읍니다
아주 훌륭한 청년인듯... 14년전에 저도 택시 하면서 공부한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추억의 시간이 되었지만..... 승리하시는 결과 있으시길... 할렐루야~!
소설이다 ㅡ.ㅡ" 잘봤습니다
하루 일과을 글로 옮겨 삶의 자취를 함께 공유 했다할까요..잘 봤구요.. 아름다운 삶이고 꼭 대성하리라 믿습니다!!고수 웃음님의 경력은 얼마나 되는지요??
2003년 8월경에 시작했으니 4년이 훌쩍 넘었네요.. 대리경력 4년차 어디 쓸대가 없네요 -_-;
우리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우리 나중은 꿈과 이상이 있잖아요^^ 그리고...세상엔 자포자기 하고 한번 넘어졌다고 다~포기하고 못된 길을 가는 용서받지 못한 사람도 많습니다..열띠미 살자구요~~쭈우욱~
젊고 건강한 글 즐겁게 읽었습니다...
우와~~길어서 다음에 읽을께요>
재미있었쎄여~ 항상 안전운전 하쎄여~
좋습니다... 살아가시는 정신세계며 글쓰시는 솜씨 하며... 암튼 홧팅 입니다.. ^^*
좋습니다..... 긍정적 마인드 무엇을 하시던 그 이상을 보실 것 같습니다..... 고생하셔요.. 그리고 건강하시고요..... 수고 하셨습니다.
글쓴게 크자님하고 비슷하네요. 재미있네요
음...................분명코 내공이 가득한 분이신데..그래요 인생공부다 생각하시고 후일 유명작가의 반열에 꼭 드시길 빌어드립니다 건승하세요 멋지신분.. ^^*
잼나겟어요....연재나..아니면....단편만화..하시면..^^~즐 시간 돼엇어욤^^
이분글은 참맛갈 스럽네....지루하지않게 장문의 글 잘읽었습니다
그놈의 하수구 못스것네. 자판기 오백원 기냥 먹는 놈이랑 똑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