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외국에서 본 한국/국제 세계인들이 본 Old Boy..
birdnamuk 추천 0 조회 5,698 04.10.22 10:34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10.21 18:58

    첫댓글 다양하네..근데..국적모름의 사람..즐이라니.;;한국인아니야?저사람.?

  • 04.10.21 19:18

    ㅋㅋ.. 분명 갈리는군요. 하지만 대체적으로.. 감동을 받은듯.. ^^; 멋진 스케일~

  • 04.10.21 19:45

    복수의 나의것이 훨~~씬 재밌었는데...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들 올드보이만을 이슈에 올릴까???

  • 04.10.21 19:57

    박찬욱감독 영리합니다. 일부러 선을 넘었죠. 영화에대한 이해력이 사회통념을 깨지 못하는 자들은 이영화를 미워하게끔. 레옹(무삭제판)에서도 보면 나탈리와 레옹의 섹스 장면은 침대에서 둘이 속옷 바람으로 일어나는 정도로 암시로 끝내죠.

  • 04.10.21 19:59

    암시로 해도 의미전달이 충분했을것을 그는 왜 근친상간 행위 자체의 장면을 궂이 넣었을까.. 박찬욱감독 영리합니다.

  • 04.10.21 21:21

    즐~... 이거 어느나라냐? ㅋㅋㅋ

  • 04.10.21 21:22

    맨 마지막 코멘트는 한국인인가요? "올드보이"와 "복수는 나의것"을 고려청자와 조선백자로 비유하다니.. 한국인도 이런 비유는 힘들텐데 말이죠.. 상당히 공감이 가는군요..

  • 작성자 04.10.21 21:37

    sucks를 즐로 제 맘대로 번역했어요.. 오해없길 바래요 ^^;;

  • 04.10.21 21:50

    가운데 일본인 마음에 안들어....

  • 04.10.21 22:15

    역시 일본인만 인정하지 못한다네 ㅋㅋㅋ 열등감을 저런식으로 표출하고 다니나?

  • 04.10.21 22:19

    일본은 질투에서 나오는 글인것 같군...ㅋㅋㅋ 독일인을 보니 독일에서 올드보이가 망한 이유를 알겠다...

  • 04.10.21 22:22

    독일은 영화가 자막이 아니라 더빙이었나요? --aa

  • 04.10.21 23:43

    전 결말이 충격적이였는데; 그 여자가 나뭇가지에 걸려있고 발자국 수를 세어보니.. 참 소름이 끼쳤는데 말이에요. 그게 다야? 라고 느꼈다니. 심장이 강하네요;;

  • 04.10.21 23:58

    직접 번역하신거면 출처랑 닉네임을 써주셔야죠^^ !! 안그러면 며칠뒤에 다시 돌아옵니다~; 다른곳 출처 펌 상태로~;;

  • 04.10.21 23:58

    독일인-_- 어이없다.. 난 비밀이 밝혀지면서 놀랐는데.. 아무느낌이 없어??? 쟤는 무슨영화 보면 느낌 좀 받을라나.. 쟤가 뽑은 최고의 영화 함 보고싶다. (진짜루)

  • 04.10.22 01:13

    나도 산낙지 안 먹고 초밥, 회 안 먹어~ 그럼 쇼킹하지 않은 건가..? 다들 내가 이상하다고 그러던데..

  • 04.10.22 02:40

    마지막 평말입니다... 저도 "복수는 나의 것"을 더 좋아합니다. 이 영화 케이블에서 우연히 보고 얼마나 놀랬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올드보이 보고 "복수의 나의 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감독이 같은 사람인지를 최근에 알았다는 겁니다. ㅡㅡ;; JSA 감독이라는 것도.....

  • 04.10.22 03:12

    기포님 여자(여자옷)는 나뭇가지에 안 걸려있어요..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고 있네요..잘보시면 압니다.. 그냥 나뭇가지 뿐이라는 것을.. 오대수가 최면술사를 절대 죽이거나 하지 않았어요...

  • 04.10.22 04:28

    음.. 정말 객관적인 영화평들이군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의 평가라 흥미롭군요.. 좀더 많은 글을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각각 나라와 문화가 틀리니 이해 못하는 부분이나 충격이 덜 할 수있겠지요.. 제일 걱정되는건 번역이 잘되어 의미전달이 잘되었을까하는 점입니다.

  • 04.10.22 04:30

    영화 관계자들이나 평론가들 사이에는 평가가 높지만.. 일반관객들에게는 모두 받아들여지지않아 약간은 아쉽네요.. 그래도 제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영화중 하나라 뿌듯하네요.. 다른 좋은글들 보시면 좀더 부탁드리고 싶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04.10.22 05:56

    일본인은 배가 아픈거지..지들 만화를 한국에서 영화화해서 상받고 호평을 받고있으니!!

  • 04.10.22 12:52

    근데 궁금한게 마지막에 발자국 수가 무슨의미인가요?

  • 04.10.22 14:23

    하여튼...우리나라 잘되니까 배아파 하는 꼴이라니..

  • 04.10.22 14:39

    엇. 정말요? 전 어떤 평론가 홈페이지에서 보고 다시 영화봤는데 얼핏 그런 것 같아서 그런줄 알고 있었어요. 발자국은.. 최면걸때 몬스터가 7인가 8인가 걸어 나간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발자국 끝엔 최민식이 쓰러져 있었죠. 그럼 몬스터는 빠져 나간게 아니라 최민식 안에 있따는 이야기 아닌가요;

  • 04.10.22 14:45

    일본인 평에서 정말 요즘 일본인이 한류를 생각하는 모습이랑 똑같네..라고 생각.

  • 04.10.22 15:34

    발자국끝에 쓰러진 최민식은 다시말하자면 그 자신이 몬스터임을 암시합니다..즉 몬스터가 죽엇다면 최민식은 걷지 않은 상태에서 깨어나야 정상이죠..기억이 안지워졌음을 나타냅니다.. 미도가 마지막에 사랑한단 말에 보이는 최민식의 웃음은 나중엔 처절한 슬픔의 모습으로 나타냅니다..기억을 간직한채로..

  • 04.10.22 20:58

    아!새로운 발견 내가 멍청한가?다시봐야겠다...그게 정말 반전이네... 딸이라는 사실이 반전인 줄 알고 미리 집작하고 있어서 반전치고는 허전하다라고 생각했거든요.

  • 04.10.23 04:59

    우리나라에서와 반응이 비슷한거 같은...... 우리나라사람도 거북해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죠... 저도 그래서 극장에서 안봤는데... 나중에 비디오로 보니.. 진짜 대단한 영화였죠... 극장에서 안본게 후회될정도로...

  • 04.10.24 00:43

    어 나무에 여자가 걸려있었나요? 3번봤는데 그건 못봤는데....진짜있나요? 또 봐야하나..

  • 04.10.25 02:08

    이 영화 엉터리야 하고 말해주고 싶은데, 다음영화를 기대하기 때문에, 물론 박찬욱은 아니다. 박찬욱은 이미 복수는 나의것에서 자신의 극한을 보여줬구, 이것은 쓸쓸한 되새김질이다. 즉, 지금까지는 스타일로 버텨왔는데 이젠 뭘하지냐다. 딱하지만 내 관심사는 아니다.

  • 04.10.25 02:04

    그래도 우리나라 영화 획기적으로 발전하구 있쎄여 장족은 족발? 장족의 발전을 하고있는 거에요. 눈이부셔염, 복수는 나의것을 조금만 다듬었드래두, 젠장,

  • 04.10.25 02:08

    좋은영화인 양들의 침묵과 동격으로 놓을수 있었는데, 우리조직 무서운 조직이란 한 마디에 작가의 철학이 여지없이 드러나고 말았죠. 그걸 만회하러 스타일, 액션을 강화시킬거 같드라구요, 젠장, 사람들이 생각하지못한 새로운 생각하는게 재롱꾼들의 업무 아닌가염?

  • 04.10.25 02:13

    양들의 침묵보다는 분명 복수는 나의것이 낫습니다. 그러나 닥터 지바고의 수준에는 약간만 모자르죠.

  • 04.10.25 02:16

    양들의 침묵에서 양의 울음, 아이의 심리나, 으음, 번복합니다. 양들의 침묵이 더 낫군요. 원한에 찬 인간에게는 복수가 더 나을겁니다. 주절주절,, 젠장,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