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구절 넣어달라하면 되게 곤란해하는 병원들도 있던데.. 밑에 직원분이 수술 때문에 한달 무급으로 쉰다했는데 저 한달간의 요양 필요 이런 구절 꼭 있어야된다했는데 병원에서 그렇게 입맛대로 써줄수없다 이래서 수술은 거기서 받고 그 진단서랑 싹 다 들고 작은 병원 옮기고 소견서 받아오신적있음 ㅠ 그래서 수술관련 내용 진단서+ 요양소견서 등등 다 들고오셔서 무급휴직 들어감.. 내가 관리자라 중간에서 소통은 했지만 돈 안주는 휴직인데도 너무하네라고 생각햇음..
첫댓글 왜 그랬을까…? 방법을 몰랐나ㅠㅠ 그 신경정신과 가면 저거 써주는데 ㅠㅠㅠㅠ 근데 회사 다니면서 정말 약 드시는분들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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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람이 자살했다는 글에 달 댓글은 아닌거같은데
@아르패지오 병가휴직을 냈는데 반려당한거 아님? 여유가 없던게 아니고 그냥 회사가 무시한게 맞는거같은데..
와우
사측임?
무급휴가가 없었나? 저거 나 전직장에서 있던 일인데 병명 없는 희귀병 같은 케이스는 의사가 진단을 안써준대 그래서 병가휴직 못받은 적 있었음
저 분도 의사가 안써준게 문제인거 같은데 왜 안써줬을까ㅠ 진짜 무급휴가라도 처리해주지
22.. 저지경이 될 때까지 팀장이나 회사가 신경도 안썼나.. 내 상사는 외국에 있는데도 주기적으로 팀원들 멘탈 상담하는데
내용보면 진단서 냈는데.. 3주 이상 치료 요함 문장 안들어갔다고 반려시켰다고 함.
안타깝다...저정도 상태였으면 정신과 가서 3주 진단서 받아와서 병가처리해야지~ 라는 사고가 안되는 상태같은데...회사도 위태로운거 알았다는거보면...
에구..
사내 정신과 예약했는데 프로젝트하느라 못갔다는고보면 대충 분위기 알거같음
기사본문보니까 우울증치료받는 사람이 45% 수면장애가 65%네 ㅠ 내 친구도 입사한지 10년된 지금도 약먹고있긴하더라 사람을 왜이렇게 힘들게하나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 아는 사람도 삼성 계열사 다니는데 상사가 개또라이라 정신병원 다님.. 가족들은 말은 안해도 어떻게 들어간 회산데 조금만 버텨봐라 이런 눈치라 그만두지도 못하고 정신과 약 먹으며 버팀.. 진짜 힘들어보였어..
나도 성과압박심한회사다니는데 강박증 우울증 불안장애로 약먹으면서 회사다님 그와중에 집중력에도움되는약도같이먹으면서 성과내려고애쓰는 내모습을 보면 이게맞나싶음
집에오자마자 방전된 배터리마냥 바로 꺼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글에서 조차 회사 쉴드를 보게 될 줄이야......다들 같은 노동자들이고 노동인권 다같이 높여도 모자를 판에......
의사도 회사도 심지어 여기서 댓글로 쉴드아닌 쉴드 치는 사람도 다 충격이다 ㅋㅋ 이러니 한국에서 기업하기 좋지 노비들끼리도 쥔님 입장 생각해주는데...
나도 영업실적 압박받아봐서 저 심정 잘 알아 힘들다고 소리치는데도 아무도 안들어줄때의 공허감이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도 영업실적 때문에 집가면 죽겠다고 울다가 결국 퇴사함!! 퇴사한 지금보다 오히려 이회사를 계속 다닐수 있을까 생각했던때가 더 불안했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부디 맘편하게 쉬시길..
너무 가엽다..얼마나 힘들었을까
인생이란 뭘까...
저정도로 sos쳤으면 사측 규정상 병가 처리가 불가했어도 관리자가 압박 덜한 부서로 바꿔준다던가 감안해서 프로젝트에서 잠시 쉬게 해준다던가 하는게 맞음 실제로 나도 힘들어하는 사람 대신 투입된적도 있음 그냥 조직이 개인을 무시하고 묻고간거지 저게
저런 구절 넣어달라하면 되게 곤란해하는 병원들도 있던데.. 밑에 직원분이 수술 때문에 한달 무급으로 쉰다했는데 저 한달간의 요양 필요 이런 구절 꼭 있어야된다했는데 병원에서 그렇게 입맛대로 써줄수없다 이래서 수술은 거기서 받고 그 진단서랑 싹 다 들고 작은 병원 옮기고 소견서 받아오신적있음 ㅠ 그래서 수술관련 내용 진단서+ 요양소견서 등등 다 들고오셔서 무급휴직 들어감.. 내가 관리자라 중간에서 소통은 했지만 돈 안주는 휴직인데도 너무하네라고 생각햇음..
남자가 석사 졸업하고 95년생인데 작년에 가셨다니 에휴 걍 마음이 안 좋다 졸업하고 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ㅠ
나도 대기업 다닐 때 울면서 퇴근하고 정신과 약 엄청 쎄게 먹었어서 이해 가..
신입이고 연차 낮으니까 그냥 무시했을게 보여서 안타깝다 에휴
너무 충격적인데? 대기업도 연구원을 저렇게 굴리는구나... 내가 나이브햇군.....
회사=나. 나의 성공과 인생의 전부라고 여겨져서 퇴사나 죽음이나 비슷하게 받아들여진다고 읽었어.
죽느니 도망치지! 이랬지만 도망쳐서 거기엔 뭐가남는데? 이렇게 막막하대.
너무 안타깝다.
대기업일수록 서류 철저한 건 이해하는데. 에휴
마음이 너무 안좋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