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하니 꾸준히 닭슴가 먹던 사람 같네요 ㅋ
한동안 안먹었구요.
예전에 냉동 해동해서 먹는것도 은근히 스트레스고
이번에 뉴스에 나온것도 그래서
다시 주문할까 하다.. 걍 안 먹었는데요..
오늘 홈뿔 가보니 90g 캔 천원에 하길래 몇개 사와봐서 먹어보니..
훈제 아닌건 그냥 참치 먹는 기분이네요.
예전 하림건 먹어보고.... 아, 냉동 훈제 인터넷서 사먹는게 짱이구나 했었는데 ㅋㅋ
훈제인건.. 음..잘 모르겠네요. 냉동훈제와 참치 사이 맛?
기름도 아주 약간 있긴 하지만 물로 채워졌고..
아, 사조입니다. 좀 짠게 문제인데 뭐 전 원래 간해서 먹는지라 ㅋㅋ
훈제랑 그냥 있던데 전 반반 샀네요.
근데 실제론.. 물 무게 감안하면 한 75g쯤 되지 않을까 합니다.
훈제 냉동 가슴살이 5만원에 5kg가 일반적인 금액인거 감안시...
냉동이 약간 더 싸긴 한데 말이죠..
첫댓글 오. . . 역시 꾸준히 몸좋은 이유가 있었군요
이제 먹으면 좋아질겁니다. 케케
흰자도 캔으로 나오더군요...요즘엔...
네 어제 나혼자 산다 심형탁 씨.. 아 나랑 동갑이네. 여튼 그 분도 걸루 섭취하시더군요 그건 캔 하나에 단백질 10g짜리라서.. 그거보단 계란이 더 싸서요 ㅎ
@조조맹덕 헐 10그램밖에 안되는군요..ㅋㅋㅋㅋ확실히 가성비는 그냥 냉동닭가슴살 삶아먹는게 갑이네요...
@한쿠마 네. 그게 135g인데 단백질은 10g이더락요 ㅋ 제가 산 행사용 닭슴가가 90g짜리지만 단백질은 15g이나 되어서.. ㅎ이건 뭐 어디 놀러갔을때 프로테인보다 더 요긴하게 쓸거 같아서 몇개 샀습니다.ㅋ 프로테인은 쉐이커랑 물도 챙겨야 하자나요 ㅋ
저도 예전에 귀찮아서 캔으로 갈아타봤는데..
결국은 질려서 또 냉장 닭가슴살로 돌아오더군요 ㅋㅋ
멀하든 지겨움~ 7년 가까이 먹어보니 무슨 요리해도 지겨워요 ㅋㅋ
튜닝의 마지막은 순정이라듯이 달가슴살도 결국 냉장으로 ㅠㅠ
어잌후...부럽습니다 ㅎ